▲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 오전 10시 제주시 아라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Newsjeju
▲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 오전 10시 제주시 아라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Newsjeju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불과 5일 앞두고 사전투표가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을)도 사전투표에 동참했다.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 오전 10시 제주시 아라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부상일 후보는 사전 투표를 마치고 난 뒤 "제주도민 여러분들도 사전투표에 많이 동참해 주셔서 코로나19로 인해 예상되는 사표를 방지하고 진정한 지역일꾼을 뽑는데 소중한 한 표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부 후보는 "여러분들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국회의원 소환제를 통해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면서 "오직 도민을 먼저 생각하고, 도민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쳐 일 할 수 있는 저 부상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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