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에너지공사 직원(우)이 행원리장(좌)에게 KF 마스크 1,000매를 전달하고 있다. ©Newsjeju
▲ 제주에너지공사 직원(우)이 행원리장(좌)에게 KF 마스크 1,000매를 전달하고 있다. ©Newsjeju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23일 공사 해상풍력 추진 마을과 풍력발전단지 설치 운영 중인 마을(△한동리 △평대리 △월정리 △행원리 △동복리 △북촌리 △신창리 △김녕리 △가시리) 9개에 KF마스크 9,000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전단지 마을 어르신 등에게 전달됐다.

공사 이상종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물품 기부, 대외 홍보 등을 통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4일 도내 청소년 쉼터, 미혼모시설 등 총 10개소에 방역용 소독약품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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