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비상임임원(비상임이사, 비상임감사) 2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공고 및 모집기간은 오는 3월 6일까지이며, 응모자에 대한 심사를 통해 △전문성 △리더십 △경영혁신 △윤리관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후보자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추천한다.접수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직접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제주에너지공사 경영지원부’로 제출하면 된다.공사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비상임임원을 선임해 공사의 경영혁신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사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12월 29일 ㈜에스씨엘에너지와 제주-K그린수소 생산시설 도입 및 사업화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이날 협약 체결식은 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 ㈜에스씨엘에너지 이상천 대표이사,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합의각서는 제주지역에 고효율 수전해 기술 도입을 통한 그린수소 생산 및 공급 사업 협력을 위해 기술 교류 및 수소법에 따른 절차 이행과 경제성 확보가 주된 목적이다.또한, 이를 위해 고효율 수전해 설비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와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8일 신창리 내 독거노인 및 조손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은정)을 통해 난방제품을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공사와 제주은행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공사가 운영 중인 발전단지 주변 마을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전달식에 참여한 제주에너지공사 직원은 “나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누군가에게 큰 의미와 행복이 될 것이라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와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지난 24일 동복리 마을주민 30가구에 겨울철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공사가 운영 중인 발전단지 주변 마을에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동복리 마을 취약계층에 필요한 겨울철 물품으로 전달됐다.제주에너지공사 경영지원부 이승재 부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와 북촌리새마을회(이장 김영수)는 지난 17일 북촌리 다려도 인근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제주에너지공사 온새미들 봉사단과 북촌리새마마을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동참했으며, 바다에서 밀려온 각종 해양쓰레기와 폐어구 등을 수거하며 ESG경영을 실천했다.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은 “비바람의 궂은 날씨에도 북촌리새마을회와 함께 해 더욱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양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청정한 제주바다 만들기에 모두가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25일 CFI 에너지 미래관에서 ‘2023년 CFI(카본프리아일랜드 제주) 제3차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는 도민 위원들의 CFI 제주 조성과 관련된 △의견표명 및 정책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으로 이뤄지는 거버넌스이다. 이번 3차 회의는 2023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도민참여 세션과 연계해 청정수소, 에너지대전환 동행: 기업아카데미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제1부에서 고윤성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성장과장의 재생에너지 연계 청정(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5일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환경에너지 사업추진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 및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순환경제 활성화가 전 세계적으로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탄소중립 실현과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공사의 신사업 발굴 필요성과 순환경제 사회에서의 역할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행사는 한양대학교 류하늬 교수의 “제주에너지공사 환경에너지사업 추진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이어 박민규 제주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15일 한국동서발전(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날씨 등 주변 환경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간헐성 자원인 재생에너지의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전력을 저장해 뒀다가 필요한 시간에 방전을 통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유연성 자원 BESS의 보급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특히 제주에서는 태양광, 풍력발전의 증가에 따라 전력계통 한계로 출력제어 문제가 심화되고 있고, 문제해결을 위해 제주 장주기 BESS 중앙계약시장 입찰공고를 통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8월 31일 티센크루프, 가온셀, 카본코와 함께 그린수소를 활용한 e-메탄올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식에 따른 행사는 독일 뒤스부르크에 위치한 티센크루프 탄소화학전환 기술센터에서 진행됐다. 제주에너지공사 김성도 이사, 티센크루프 요간 바드케 부사장, 가온셀 윤경용 대표, 카본코 서경호 사업수행실장 등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제주도에서 발표한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계획” 이행을 위해 그린수소 생산뿐만 아니라 저장과 활용방안 마련을 위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9월 1일 오후 7시 제주에너지공사에서 ‘2023년 CFI(카본프리아일랜드 제주) 제2차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는 도민 위원들의 CFI 제주 조성과 관련된 △의견표명 및 정책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으로 이뤄지는 거버넌스이다.이번 2차 회의에서는 도민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제안 및 아이디어 도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제1부에서 ‘제주 에너지 대전환 로드맵 및 공공주도 2.0 풍력개발’에 대한 발표를 마치고, 제2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는 풍력발전설비 유지관리 자질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풍력 기술학교 하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난 16일부터 8일간 진행되는 ‘풍력 기술학교’ 대상은 공사직원, 도내협력사, 도내 대학(원)생이다.이번 강의는 △풍력 에너지 이론 △풍력 전력변환 이론 △풍력설비 안전작업 △풍력 구성·원리 △전기설비 안전진단 △풍력설비 정기점검 △풍력 기계설비 진단 △풍력 트러블 슈팅 △블레이드 유지보수 △진동측정분석을 주제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하계 교육프로그램에 입학한 교육생들은 총 8일간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7월 19일 공사에서 운용하고 있는 풍력발전설비와 행원 그린수소 생산설비의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 안전보건점검에서는 사장이 직접 작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협력업체를 포함한 모든 종사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확보하고자 의견을 수렴하는 등 안전 체계 진단을 시행했다.특히 이날 안전점검을 실시한 행원 그린수소생산 설비는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그린수소 생산 설비인 만큼 철저한 사업장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풍력발전설비 또한 시설물관리 점검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Carbon Free Island Jeju by 2030; 이하 ‘CFI’라 함) 실현을 위해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 참가자를 오는 7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제주도 내 거주하는 도민 중 ∆신재생에너지 ∆그린수소 ∆분산에너지 ∆에너지이용합리화 등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이 참여 신청할 수 있다.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는 CFI 제주 조성과 관련된 의견표명, 정책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을 통해 도민들이 제주 에너지 정책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23일 소아암 및 희귀결핵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비를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손태일)에 전달했다.제주에너지공사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생명나눔’이라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제주도 내 소아중증질환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제주에너지공사 경영안전기획처 조원식 처장은 "공사는 제주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기탁된 후원금은 차상위계층과 기초 생활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와 제주은행(행장 박우혁)은 지난 14일 재단법인 행원리 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제주에너지공사는 지역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공사 발전단지 인근 마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했다.그 첫 번째로 행원리 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과 동기를 부여했다.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자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은행이 공동협력으로 추진했다. 해당 장학금은 구좌중앙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제주에너지공사 경영안전기획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2일 제주에너지공사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부패 예방 및 ESG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윤리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문화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지켜야 할 올바른 행동과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는 ‘제주에너지공사 윤리헌장’을 낭독했으며, 청렴 및 반부패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윤리경영 실천 서약을 했다.이날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윤리경영 실천 서약을 통해 부패 근절 및 청렴 실천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잡아 제주의 에너지 공기업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5월에 ESG경영 핵심 가치 실천과 전기설비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사 소유 발전단지 주변지역 마을풍력설비(동복리 마을풍력, 북촌서모풍력) 기술점검 지원을 수행했다.공사는 매년 발전단지 주변지역 마을풍력설비에 대해 점검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함으로써 주변 마을과의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발전단지 주변지역 마을풍력설비에 대한 점검 지원은 공사 소유의 변전소와 연계된 두 마을의 풍력설비를 점검함으로써 전기설비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변 마을과의 협력을 도모해 지역 발전에 기여
제주에너지공사(이하 ‘공사’라 함)는 제주동부소방서와 지난 26일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가시리국산화풍력발전단지에서 화재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풍력발전기는 높은 타워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소방 진압의 어려움이 있을뿐만 아니라 2차 피해 규모가 커질 우려가 있다.이번 훈련은 풍력발전기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주요훈련 내용은 △풍력발전기 화재 진압 △대응체계 점검 △소방차 진입로 확보 및 차량 통제 △부상자 구조 △사고 확대 예방
해가 지날수록 제주에서의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내년 초부터 이 문제가 풀리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최근 국회에서 논의된 분산에너지특별법이 상임위를 통과했다. 상반기 중에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오영훈 지사는 내년 초부터 출력제어가 예상될 시점에 남아도는 전기를 전기차 충전에 바로 쓰일 수 있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이러한 전망은 11일부터 진행된 올해 첫 도정질문에서 나왔다. 제415회 임시회 도정질문 첫 주자로 강성의 의원(더불어민주당, 화북동)이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문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4일 제주의 친환경 에너지산업 발전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의 신재생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제2첨단 내 그린 수소 및 태양광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원을 도입하는 방안에 대한 지원 및 협력 ▲제2첨단 내 제주에너지공사 본사 이전 및 에너지 연구기술센터 설립 추진을 위한 협력 ▲도·내외 친환경 에너지기업 및 인력 유치·육성을 위한 협력 등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과 상호교류를 약속했다.양영철 JDC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