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Go), 에코백을 사용하고(Go)'

▲ 제주에너지공사 황우현 대표. ©Newsjeju
▲ 제주에너지공사 황우현 대표. ©Newsjeju

제주에너지공사(이하 ‘공사’라 함)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월 SNS를 통해 환경부가 시작한 ‘고고챌린지’ 캠페인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약속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우현 사장은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Go), 에코백을 사용하고(Go)’ 라는 메시지를 공사 SNS에 공유하며, 일상생활 속 친환경 생활 실천을 다짐했다.

한편, 황우현 사장은 문경삼 환경보전국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어 ‘고고 챌린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국제전기차엑스포위원회 이사장 ▲행원리장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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