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태닝숍·펜션서 불법촬영한 30대 직원
제주 태닝숍·펜션서 불법촬영한 30대 직원
  • 이감사 기자
  • 승인 2021.07.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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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 구속영장 신청···확인된 피해여성만 8명
▲서귀포경찰서. ©Newsjeju
▲서귀포경찰서. ©Newsjeju

제주도내 태닝숍과 펜션에서 일을 하면서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상물을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이 경찰이 붙잡혔다. 

7일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A씨(30대 후반. 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서귀포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자신이 일을 하던 펜션과 태닝숍에서 불법으로 영상물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는 8명으로, 영상물은 30여 개다. 

올해 5월 경찰이 A씨를 입건했을 당시는 휴대폰에서 불법 촬영물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디지털 포렌식 과정 등을 통해 A씨가 촬영물을 다른 기기에 옮겨둔 치밀한 사안 등을 확인했다. 

A씨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는 오는 8일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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