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에서 대선 투표 참관인을 공개 모집했다. ©Newsjeju
▲ 정의당에서 대선 투표 참관인을 공개 모집했다. ©Newsjeju

정의당 심상정 제주선대본에서 투표 참관인을 공개 모집한다.

투표 참관인은 투표 당일 투표소에서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투표 용지의 교부 상황과 투표 상황을 참관하는 활동을 한다. 

고은실 제주선대본부장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면서 "투표참관인 활동은 투표뿐만 아니라 좀 더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일이어서 공개모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투표참관인은 선거권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6시간 이상 참관했을 경우 5만 원(식비 별도)의 수당이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https://forms.gle/qQchEsydy6wC4nsr7)이나, 정의당 제주도당 사무실(747-2016)로 연락을 하면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사전투표(3월 4~5일)는 2월 28일까지, 본투표(3월 9일)는 3월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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