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권 예매 11월 2일부터, 전석 1만 원

▲ 설문대여성문화센터(왼쪽)에서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을 오는 11월 19일에 개최한다. ©Newsjeju
▲ 설문대여성문화센터(왼쪽)에서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을 오는 11월 19일에 개최한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5시에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으로 ‘story of the music’을 무대에 올린다. 

‘story of the music’에는 팬텀싱어 주역인 존노, 손태진과 뮤지컬 배우 김소향 등이 출연한다. 존노는 JTBC의 팬텀싱어3 ‘라비던스’의 멤버로 준우승을 했고, 손태진은 팬텀싱어1 ‘포르테디콰트로’의 멤버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뮤지컬 배우인 김소향은 제13회 대구국제 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 2020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클래식 명곡과 뮤지컬 넘버에 숨겨진 사연을 풀어나가며 관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11월 2일부터 예매하면 된다. 아이디 하나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인터파크 티켓 예매수수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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