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20일에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행복특강을 연다.이번 특강은 시간과 공간을 포함해 모든 사물이 물리와 어떻게 연관됐는지 고찰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며, 오후 2시부터 센터 4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김상욱 교수는 현 경희대 이과대학 물리학과 교수이자 양자 정보 엔진을 처음 제안한 과학자다. KBS 1TV '역사저널 그날'과 TVN의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어쩌다 어른' 등에 다수 출연했다.특강에 대한 사전 예약은 12일 오전 10시
제주 도내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된 여성 예술인 및 단체를 위한 기획전이 추진된다.1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도내·외 여성작가를 발굴하고 예술창작 지원을 위해 기획전 공모를 3월 1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참여 대상자는 제주도가 본적이거나 주소를 둔 경력단절 여성작가와 예술단체 또는 2인이상의 그룹이다. 시각예술 분야 미술, 서예, 사진, 공예 등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기획전은 작가와 함께 관람객 참여가 가능한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공모에 참여하고자하는 작가 및 단체는 신청서,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4층 공연장에서 문화동아리 연합공연인 '다시 ON, MUSIC'을 다음달 3일 개최한다.'다시 ON, MUSIC'은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음악분야 동아리의 연합공연을 기점으로, 동아리 예술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건강한 일상생활로 복귀를 목적으로 한 공연이다.이번 공연은 회원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음악에 대한 성취감을 키우고 자기개발 의욕을 불러 일으켜 아마추어 음악 활동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관람은 선착순 400명이며, 무료다.이번 공연에서는 9개 동아리가 열정과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5시에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으로 ‘story of the music’을 무대에 올린다. ‘story of the music’에는 팬텀싱어 주역인 존노, 손태진과 뮤지컬 배우 김소향 등이 출연한다. 존노는 JTBC의 팬텀싱어3 ‘라비던스’의 멤버로 준우승을 했고, 손태진은 팬텀싱어1 ‘포르테디콰트로’의 멤버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뮤지컬 배우인 김소향은 제13회 대구국제 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 2020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활발한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8월 20일 오후 5시 청소년을 위한 기획공연 ‘팝,팝,힙,팝!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의 관심이 큰 힙합 뮤지션 중에서도 인기를 끄는 ‘리얼 힙합 래퍼’ 넉살, ‘국힙 원탑’ 베이식, ‘로맨틱 힙합퍼’ 키썸과 전문 디제이(DOKGO LEE)가 출연해 열정적이고 개성 넘치는 무대로 힙합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8월 3일부터 18일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인터파크 티켓 예매수수료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강봉숙)는 9월부터 외국어 강좌에 대한 교육을 화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전했다.설문대센터는 지난 2월 24일부터 집합교육이 전면 취소되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는 등 대면교육 재개가 어렵다고 판단, 비대면 방식으로 외국어 강좌를 실시키로 했다.교육과목은 영어와 중국어이며, 실생활에 필요한 회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사와 교육생은 화상교육 플랫폼에 접속해 교육, 질의응답, 의견공유 등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교육대상은 지난 8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올해 첫 전시회를 갖는다.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예술단체 발굴·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에뜨왈' 회원 작가들의 작품 24점을 선보인다.'에뜨왈'은 지난 1982년부터 매년 1회의 기획전을 열어온 예술단체로, 이번 전시에선 '정원'을 주제로 성경의 에덴동산부터 진나라의 무릉도원까지 동서양을 아우른 정원을 묘사한다.'나의 정원'으로 명명된 이번 전시회에선 섬유미술, 판화, 유화 및 아크릴화, 한국화, 도예 등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지난 1일, 센터 강의실에서 주말 문화 프로그램인 ‘아이들과 함께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엄마, 아빠, 자녀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해 천연비누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며,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건전한 가족놀이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비누 베이스를 중탕으로 녹인 후, 에센셜 오일, 천연분말 등을 넣고 잘 저어서 준비된 몰드에 섞인 재료를 부어 굳히고, 몰드에서 빼는 과정을 통해 건강하고 예쁜 비누를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지난 21일,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서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스쿨’교육을 실시했다.‘찾아가는 문화스쿨’은 교육의 참여 기회가 적은 문화 소외계층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찾아가는 교육 운영으로 이뤄진다.이번 문화스쿨은 평소 이동과 접근성의 제약 때문에 교육의 참여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의 불편함 및 교육 욕구를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설문대센터가 직접 단체로 찾아가 교육프로그램 ‘천연화장품 만들기’와 민요 공연을 진행했다.재료를 계량해 차례대로 넣어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6일 소외계층의 문화 활동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공연 입장권(문화나눔석) 40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입장권은 오는 16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홍지민과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40명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김정완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나눔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도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16일부터 여성작가 및 예술단체 발굴·지원 전시를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오는 18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며,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을 겪는 여성 미술인들에게 창작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지원분야는 미술, 서예, 사진, 공예분야며, 제주도가 본적이거나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전문 여성 예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예술단체 발굴 지원은 제주도에 소재 및 주소를 두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로서, 2인 이상이 모임을 갖고 작품전을 기획하고 있는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다만,
OtvN의 TV 프로그램 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가 오는 10월 5일 제주에서 특강을 개최한다.특강은 '유쾌한 삼통愛 법칙'이라는 타이틀로 이날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특강은 센터의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김창옥 대표는 경희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여러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강사로 출연하고 있다.이날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20세 이상 도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다만, 400석 좌석으로 한정도 있어 예매를 원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 소속 난타동아리 ‘탐나라타악’(회장 김순자)은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북소리 하나되어」라는 주제로 제6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에서 스틱과 북의 현란한 움직임을 통한 화려한 볼거리로 역동적인 심장소리, 두드림의 미학을 만나볼 수 있다.또한, 전통과 퓨전을 접목한 창작공연을 통해 문화 공연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타악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난타동아리 ‘탐나라타악’은 회원 11명으로 구성돼 주 1회 이상의 학습을 통한 역량강화는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지난 13일 문화교육의 일환으로 ‘제주용천수 문화탐방’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제주 용천수 문화탐방’은 제주인의 생명수이자 젖줄이었던 용천수에 대한 이해와 제주에서 물이 가졌던 중요성을 알아보고, 용천수 보존의 필요성 등을 되새겨 보고자 마련됐다.이날 교육생들은 상귀리 ‘구시물과 장수물’, 고성1리 ‘옹성물’, 귀덕리 ‘굼둘레기물’, 한수리 ‘동그란물과 솔펙이물’을 잇따라 방문했다.김정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그 동안 제주여성의 삶을 알아보고자 신당, 해녀불턱,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오는 6월 9일 오후 5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이희문 컴퍼니의 경기JAZZ 프로젝트 '한국남자'」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제12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제주인(in) 페스티벌 초정작으로 ‘한국남자’ 공연은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 조선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소리꾼 ‘놈놈(신승태, 조원석(코러스/재담))’, 재즈밴드 ‘프렐류드’ 등 총 7명의 출연진 모두가 한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는 단순한 이유로 붙여진 이름이다.이번 공연에는 경기민요와 재즈라는 이색적인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지난 16일 문화교육의 일환으로 ‘제주해녀 불턱 문화탐방’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제주해녀 불턱 문화탐방’은 제주 해녀들의 공동체 정신이 남아있는 불턱과 신당을 탐방함으로써, 제주 여성의 상징인 제주 해녀의 삶의 방식을 알아보고 제주신화 속 정신문화의 현대적 재해석 및 여성적 가치를 재발견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생들은 북촌리 ‘고지불턱’과 ‘등명대’, 세화리 ‘갯것할망당’, 하도리 ‘해녀박물관’, 종달리 ‘생게남 돈짓당’을 잇따라 방문했다.또한, 해녀의 조직체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2시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개최한다.9일 여성문화센터에 따르면 혜민스님은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주제로, 나에게로 돌아가는 소중한 시간에 대해 도민들과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마음치유 콘서트는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명상의 시간을 비롯해 ▶고민상담 Q&A코너 ▶저서 전시 및 판매 ▶사인회 ▶설문대센터 플루트&바이올린동아리 무대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다.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입장권 배부는 강연 당일(5월25일) 오전 11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5월 2일부터 30일까지 '2019 예술단체 발굴·지원 - 이삭 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센터에서 공모를 통해 발굴된 우수 예술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삭'은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제주도 내 예술단체다.회원의 반 이상이 출산과 육아로 인해 작품 활동이 중단돼 오다 지난해 제11회 전시를 시작으로 재정비되면서 7년의 공백을 깨고 활동을 재개했다.주로 한국화의 전통화법을 다루나 담백한 수묵화와 혼합재료를 혼용한 실험적인 작품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애월읍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스쿨을 실시했다.이날 문화스클에서는 클레이 만들기 및 센터 민요동아리 공연 등을 진행했다.설문대여성문화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적 제한 등으로 교육참여 기회가 적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스쿨 운영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고춘화)와 자작나무숲(대표이현미)은 오는 20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롱롱콘서트 코시롱'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2018년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육성사업으로 자작나무숲과 함께하는 공연이다. 제주신화 ‘자청비’를 음악으로 창작해 발표하는 자리로 다양한 악기가 무대에 오른다. 바이올린과 플루트, 첼로 ,피아노,아코디언 등으로 코시롱한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은 이날 오후 5시 센터 4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공연명 '코시롱'은 '고소한'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