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6개 합창단 한 자리에, 서귀포예술의전당서 개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3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서귀포합창페스티벌을 오는 1월 2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1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개최되는 본 공연은 서귀포시 관내에서 활동 중인 6개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이며, 서귀포시민이 무대의 주인공되는 공연으로 개최한다.

출연단체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 푸른샘시니어합창단, 귤빛여성합창단, 서귀포아트콰이어(서귀포예술의전당 소속), 서귀포소년소녀합창단(서귀포학생문화원 소속), 약천사리틀붓다어린이합창단이다. 

“고향의 봄”, “못잊어” 등의 한국가곡과 “바람이 불어 오는 곳”, “새들처럼”, “제주도 푸른 밤” 등 귀에 익숙한 합창곡과 참여한 모든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서귀포출신 안현순 작곡가의 “함께 걷는 길”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무료, 36개월 이상 관람가로 공연당일 오후 6시부터 관람권(지정좌석)을 배부한다.

▲ '서귀포합창페스티벌' 포스터. ©Newsjeju
▲ '서귀포합창페스티벌' 포스터. ©Newsjeju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