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5월 15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오월어머니의 노래’ 제주순회 공연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서귀포예술의전당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동 기획했으며 ‘5‧18민주화운동‘에서 가족을 잃은 오월어머니들의 40여 년 한을 노래로 승화한 음악극이다. 굴곡진 인생을 살아 온 열다섯 어머니들의 가슴속 묻었던 이야기들이 1부 ‘망월의 노래’, 2부 ‘오월의 노래’로 구성되어 노래로 들려준다.제주4.3평화합창단, 제주오페라연구소 합창단,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참여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4 서귀포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4 서귀포합창페스티벌‘은 제8회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 "화합"과 연계해 다채로운 합창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은 매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국제합창축제로, 국내외 정상급 합창단 및 제주의 합창단이 만들어가는 제주의 대표적인 예술축제 중 하나이다.이번 공연은 서귀포시 6개 합창단과 미주리주립대 합창단 등 해외 3개 합창단이 함께하며 어린이합창단과 시니어합창단 등 다채로운 참가자들의 합창을 통해 세대
서귀포시는 '음악과 함께 하는 명화이야기'렉쳐콘서트를 오는 22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 선정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감상형 교육프로그램 재미있는 미술세게사 연계 공연이다. 명화 속 이야기, 명화 속에 등장한 악보와 아름다운 음악들을 장은미 강사의 해설과 함께 클라리네티스트 정준화, 피아니스트 조은희가 함께 연주한다. 본 공연은 전석무료(8세 이상)이며 7월 13일 오전 10시 서귀포시–E티켓을 통해 관람예매 할 수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9주년을 기념하는 경축공연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주요 단원들로 구성된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30여 년간 빈 필의 악장으로 활동해 오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라이너 호넥이 악장이자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이번 공연에서 최고의 기량은 물론이고 경험과 관록으로 청중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등과 하이든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5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피아니스트가 들려 주는 동화이야기” 공연을 오는 5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는 피아노 연주와 동화구연, 샌드아트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클래식을 즐길 수 있게 만든 공연으로 EQ발달 및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준다.수채화같이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황윤희 작곡가의 작품 “거울아 거울아”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음악동화 를 피아니스트 고지연·김혜안의 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하반기 대관시설(대극장, 소극장, 전시실) 신청·접수를 받는다.예술의전당은 대극장 802석, 소극장 190석, 전시실 441㎡ 규모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신청 가능 대상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무대예술 공연만 예약 가능하며 의식행사, 특정기념행사, 대규모 회의 등 예술성과 관계없는 행사는 신청 불가하다.대관희망자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직접방문, 온라인신청, 우편접수로 신청 가능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2023 Colorful Piano 세번째 시리즈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초청공연 “화이트데이 With 이루마”공연을 오는 3월 14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5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11세에 영국 유학 길에 올라 유럽 음악 영재의 산실인 퍼셀 스쿨에서 작곡 및 피아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고, 이후 런던대학교 킹스컬리지에 입학해 현대음악의 거장 해리슨 버트위슬을 사사했다.작곡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루마는 이번 서귀포공연을 통해 제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16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중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배급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지역문화예술회관의 제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최소 3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해 공동제작·배급될 수 있도록 지원사는 사업으로 완성도 높은 신작 공연콘텐츠 확보에 의미가 있다.뮤지컬 ‘청춘연가’는 총사업비 5억 5000만 원으로 국비(기금) 2억 5000만 원 5개 기관 자부담 3억 원(기관당 6000만 원)을 투입해 문예회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합창으로 하나되어 세계로”를 오는 22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2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개최되는 본 공연은 제7회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과 연계돼 개최하는 공연이다.촐연단체는 인도네시아 - Voice of Bali(보이스 오브 발리), 카자흐스탄 - Kazakh Chamber Choir(카자흐챔버합창단), 필리핀 - RTU Himig Rizalia (알티유 히미그 리잘리아) 합창단이다.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참여하는 3개 합창단 모두 국제 합창대회에서 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3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서귀포합창페스티벌을 오는 1월 2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1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개최되는 본 공연은 서귀포시 관내에서 활동 중인 6개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이며, 서귀포시민이 무대의 주인공되는 공연으로 개최한다.출연단체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 푸른샘시니어합창단, 귤빛여성합창단, 서귀포아트콰이어(서귀포예술의전당 소속), 서귀포소년소녀합창단(서귀포학생문화원 소속), 약천사리틀붓다어린이합창단이다. “고향의 봄”, “못잊어” 등의 한국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상반기 대관시설(대극장, 소극장, 전시실) 신청·접수받는다.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장은 대극장 802석, 소극장 190석, 전시실 441㎡ 규모이며, 대관 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신청가능 대상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무대예술 공연만 예약 가능하며 의식행사, 특정 기념행사, 대규모 회의 등 예술성과 관계없는 행사는 신청 불가하다.대관희망자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직접방문, 온라인신청, 우편접수로 신청 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2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극단 가람의 세미뮤지컬 공연을 오는 10월 8일과 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세미 뮤지컬 은 이상용작, 정현주 연출로 2012년 제30회 전국연극제 본선 단체 은상과 개인 연기상 수상작이다.스스로 인생을 비관해 삶을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낮술’을 마신 것처럼 슬픔을 비우고 재미나게 살아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살만이 최선이 될 수 없음을 전달하고 있다.본 공연은 제주도민들의 문화향유권을 위해 관람료는 무료이며, 중학생 이상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와 함께하는 H-Star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오는 18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제주도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5회 제주해비치페스티벌 초청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하고 지역민 및 관광객에게 문화향유기회 제공하는 공연이다.현대자동차그룹 대학연극뮤지컬페스티벌 수상자와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박혜나·최대철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뮤지컬 넘버 10여 곡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어둠속에서 듣는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한국동요와 가곡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우리 노래” 공연을 오는 2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공립우수단체 선정 사업“에 응모해 사업비를 지원받았다.한국동요 ‘과수원 길’, ‘파란마음 하얀마음’, ‘아빠 힘내세요’, ‘된장 한 숟가락’, ‘꼭 안아 줄래요’ 등 오케스트라에서 엄선한 동요와 한국가곡들을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다음날인 8월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프로그램 감상공연–무브먼트 코리아 in 서귀포 공연을 8월과 10월 2회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개최되는 콘서트는 7월부터 시작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제주의 걸궁이야기 연계공연으로 전통국악의 소중함과 문화에 담겨진 교훈을 알리고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통해 고루한 국악이 아닌 흥겨운 국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8월 13일(토), 10월 1일(토) 오후 2시에 개최되는 공연은 광개토 제주예술단이
서귀포예술의전당 상주단체 극단가람은 어린이·청소년 대상 연극·뮤지컬 교실 “우리가 꿈꾸는 무대-10”을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한다.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연극과 뮤지컬에 꿈은 있지만 접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연극과 뮤지컬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실습을 병행하면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서울에서 활동 중인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교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7월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시작하는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교육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본 교육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광개토제주예술단(대표 권준성)과 협업해 운영한다.제주 전통 풍물 문화인 “걸궁”을 바탕으로 전통문화 체험, 무대공연 제작 및 실연 등의 교육과정과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접목된 퓨전콘서트 감상까지 진행된다.교육생은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1,2기로 나눠 20명씩 모집하며, 문화소외계층(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2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가람의 연극 을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오후 4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이상용작, 정현주 연출의 연극 동행은 “치매”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우수레퍼토리 첫 번째 작품이다. 영혼을 빼앗다 간다는 병, 머릿속의 기억을 지우고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질환 치매를 겪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만든 작품으로 아빠역 김병택, 엄마역 고가영, 큰아들 이창익, 큰며느리 최선이 등이 출연한다.본 공연은 제주도민들의 문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초청 공연을 5월 15일(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지휘자 카라얀이 "신이 내린 목소리"라고 극찬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는 세계 5대 오페라극장 주연, 국제 6개 콩쿠르 석권, 황금기러기상(최고의 소프라노), 클래식부문 그래미상, 비 이탈리아인으론 유일하게 국제 푸치니상 수상하며 30년 넘게 세계 최고 프리마돈나의 자리를 지켜왔다. 13인의 빈 필하모닉 연주자로 구성된 필하모닉앙상블과 함께 흥겨운 왈츠와 폴카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본
서귀포시(시장 김태엽) 서귀포예술의전당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3건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선정된 사업은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과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지원사업으로 5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제주의 걸궁이야기를 7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체험형 제주춤아카데미는 6월부터, 감상형 오페라클래스와 재미있는 미술세계사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