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실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교육청.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청이 이번해 제1회 초중고 검정고시를 8일부터 실시한다.

7일 제주교육청은 '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다음날인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사장은 ▲제주중앙중학교(제1고사장) ▲서귀중앙여자중학교(제2고사장) ▲제주교도소(제3고사장) ▲제주소년원(제4고사장)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별도고사장) 등 5곳이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1명, 중졸 중졸 97명, 고졸 247명으로 총 385명이 접수하였으며, 고사장별로는 제주중앙중학교에서는 279명, 서귀중앙여자중학교에서는 94명, 제주교도소에서는 5명, 제주소년원에서는 7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지원자 중 최고령자는 초졸 77세(여), 중졸 76세(여), 고졸 82세(남)이며 최연소자는 초졸 11세(여), 중졸 12세(여), 고졸 13세(여)이다.

도교육청에서는 검정고시 시험 진행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응시자 유의사항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합격자 공고는 5월 9일 오전 10시에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합격자는 신분증 지참 후 도교육청 교육행정과 또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민원실을 방문해 합격증서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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