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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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제주도교육청은 하반기에 초등돌봄교실 10실을 증실해 초과 수요를 연내 100%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등돌봄교실 초과 수요는 지난해 831명에서 현 160명으로 대폭 줄었다.

이번해 초등돌봄교실 이용 학생 수는 6067명으로 지난해 5588명보다 약 500명이 늘었지만 초과 수요는 대폭 줄었다.

도교육청은 초과 수요가 여전히 발생함에 따라 하반기에 초등돌봄교실 10실을 증실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돌봄교실 수요가 많은 지역은 돌봄교실 증실 뿐만 아니라, 거점통합돌봄센터 구축, 민간위탁사업 ‘마을키움터’확대, 지역 돌봄기관 등과 협력하는 등 돌봄 수요를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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