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앞두고..' 서귀포 단풍 시작, 제주시는 절정
'12월 앞두고..' 서귀포 단풍 시작, 제주시는 절정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3.11.28 16:5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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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 단풍 '지각'... 제주시 15일·서귀포시 18일 늦어
▲  ©Newsjeju
▲단풍 시작을 보인 서귀포 기상관측소 은행나무/ 단풍 절정을 보인 제주시 기상 관측소 단풍나무. 제주지방기상청 제공. ©Newsjeju

12월을 앞둔 제주 서귀포시에서 단풍이 이제야 시작을 보였다. 제주시 단풍 절정도 평년보다 늦게 관찰됐다.

28일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서귀포시 기상관측소 계절관측용 은행나무에서 단풍 시작을 관찰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에 비해 5일, 평년에 비해 18일 늦은 수치다.

전날에는 제주시 기상관측소 계절 관측용 단풍나무가 단풍 절정을 보였다. 이 또한 평년 대비 10일 늦은 수치다.

올해 제주에서는 전체적으로 단풍 시작과 절정이 평년에 비해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단풍 시작을 보인 제주시에서도 평년에 비해 15일 늦게 단풍이 관찰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1월 초에는 기온이 높아 단풍나무 시작이 평년보다 늦어졌다"며 "중순부터는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작년보다 2~3도 낮아서 평년보다 늦게 절정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상청은 전체적으로 관찰했을때 나뭇잎이 약 20% 정도 물들기 시작한 날을 단풍 시작일, 80% 정도 물들은 날을 단풍 절정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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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12-02 03:24:03 IP 122.34
상강(霜降)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유교의 최고신이신 하느님(天)을 중심으로 계절을 주관하시는 신들이신 오제(五帝)께서 베푸시는 아름다운 절기(상강)와 명절(중양절). 상강(霜降)절기의 단풍철, 중양절(重陽節)의 국화철이 오랫동안 한국의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게 됩니다. 유교 명절이나 유교문화 24절기는 유교의 관습과 전통이므로, 24절기나 명절때, 절에가면 않됩니다. 입동이 지나면, 겨울의 하느님이신 전욱께서, 단풍과 국화를 주관하시게 됩니다.유교명절 상강이후의 단풍놀이에, 절에 가면 않됩니다.

윤진한 2023-12-02 03:23:10 IP 122.34
유교문화권의 24절기중 하나인 상강(霜降). 서리가 내리며 전국적으로 단풍놀이가 오랫동안 행해지며,낙엽의 시기입니다. 2023년 10월 24일(음력 9월 10일)은 상강(霜降)입니다. 이즈음 절기식으로는 추어탕, 국화전, 국화주등이 있습니다.중양절즈음의 국화철도 오래 갑니다.상강절기 15일동안은 최고 하느님이신 천(天, 인간을 낳으신 하느님이심.시경:天生蒸民, 태극과 연계되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최고 하느님)다음의 하위신으로, 하늘로 승천하시어 계절을 다시리시는 오제[五帝, 天(최고 하느님) 다음의 하위 하느님들]중의 한분 신이시며, 가을의 하느님이신 소호(少皥) 께서 다스리시는 절기입니다.

[1]. 전체적 설명.

1]. 유교 경전인 예기에서는 是月也 霜始降(이 달에 비로소 서리가 내리고)라 하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