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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투지가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부를 방문해 특별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제공. ©Newsjeju

(주)이투지(대표 송기택)는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2024년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사는 성금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송기택 대표는 "우리 지역사회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만들고 싶어 적십자사에 성금을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이투지는 제주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에너지저장장치, 태양광관련부품 제조 등을 통해 국내 ESS 산업 생태계와 전력시스템 패러다임에 변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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