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30분 월평상동복지회관서 개최

강민숙 제주도의원 후보(무속속, 아라동 을)가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오는 28일에 제22대 총선 도의원 보궐선거 출정식을 갖는다.

강민숙 후보의 출정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월평상동복지회관(마을회관) 앞에서 개최된다.

강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통해 아라동 을 선거구 주민분들께 출사표를 올리고, 주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 후보는 "예비후보 선거운동기간에 선거구 내 각 마을 주민분들로부터 생활 속 불편 등 민원을 현장에서 수렴해 왔다"며 "삶의 질을 제고하고 마을 발전을 가져올 공약들을 발굴해 발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 후보는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 남은 임기는 2년이다. 2년을 4년처럼 일하기 위해선 일을 해 본, 일할 줄 아는 검증된 일꾼이 절실하다"며 "20년의 정치 경력과 도의원 경험, 튼튼히 쌓아온 역량과 인적 네트워크를 발휘해 아라동 을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크고 작은 현안들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민숙 예비후보는 제11대 제주도의회 의원 당시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4·3특별위원회 위원,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대변인 등을 맡아 폭넓은 의정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 강민숙 제주도의원 후보의 출정식이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월평상동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 강민숙 제주도의원 후보의 출정식이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월평상동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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