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숙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지난 4일 집중 유세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강민숙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제주시 아라2동 제주중앙교회 인근 사거리에서 마을 주민 및 지지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 유세를 전개했다.강 후보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앞둔 이날 집중 유세를 통해 아라동을 선거구 유권자들에게 핵심 공약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자신이 주민들을 대신할 '검증된 일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강 후보는 "보궐선거 임기는 2년이다. 절반의 임기 안에 주민분들에게 제시한 공약을 실현하고,
강민숙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지난 3일 제주4.3 제76주년을 맞아 "살아남은 자, 후손된 자의 도리로서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강민숙 후보는 이날 하루 선거운동을 멈추고 지지자 및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과 함께 '아라동 4·3길'을 걸으며 환경정비에 나섰다. 강 후보는 아라동 4·3길 중 '불칸낭'과 '월평 4·3성터'에서 4·3 당시의 비극을 기억하고 있는 주민분들을 만나 아픔을 나눴다고 밝혔다.불칸낭은 4·3 당시 마을 초토화 작전으로 집이 전소될 때 함께 불에 탄 수령 12
강민숙 제주도의원 후보(무속속, 아라동 을)가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오는 28일에 제22대 총선 도의원 보궐선거 출정식을 갖는다.강민숙 후보의 출정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월평상동복지회관(마을회관) 앞에서 개최된다.강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통해 아라동 을 선거구 주민분들께 출사표를 올리고, 주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강 후보는 "예비후보 선거운동기간에 선거구 내 각 마을 주민분들로부터 생활 속 불편 등 민원을 현장에서 수렴해 왔다"며 "삶의 질을 제고하고 마을 발전을 가져올 공약들을 발굴해 발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강
강민숙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25일 아라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공약으로 대대적인 도로 정비를 약속했다.강민숙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아라동 을 지역 곳곳엔 도로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라고 진단한 뒤 "좁은 도로에 마주 오는 차량들이 뒤엉켜 교통 혼잡이 빈번하고, 주민들의 보행권도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강 후보는 "특히 도시계획도로가 다수 분포해 있지만 공사가 중단되거나 아예 착공도 못 한 경우가 많아 주민들의 불편이 장기화되고 있다"면서 "실제 금천마을과 제주대 입구를 잇는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21일 오전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강민숙 후보는 이날 후보자 등록과 함께 28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기간에 맞춰 표심 잡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과거 2004년 당시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면서 일상의 변화를 가져오는 정치를 결심했다"며 "그렇게 생활정치를 목표로 20년간 제주 구석구석 발자국을 남기며 봉사했고 2018년엔 도의원에 당선돼 지역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면서 "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 남은 임기는 2년이지만, 2년을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는 18일 어린이들의 건강과 정서 발달을 위해 '어린이공원' 확충을 공약했다.현재 제주도정에선 '어린이공원 등의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환경 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의 건강·안전·발달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어린이공원 등을 조성하고 있다.강민숙 예비후보는 "어린이공원은 관련 법령과 조례에 근거해 조성되는 시설인 만큼 도내 모든 어린이가 집과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지역에 고르게 갖춰져야 하지만 아라동 을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지난 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담금질에 나섰다.강민숙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아라동 을 선거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아라동 주민과 내빈 등 수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강민숙 예비후보는 "지난 2004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20년간 정치 경력을 쌓았고, 2018년 도의원에 당선돼 폭넓은 의정활동을 전개하면서 역량과 연륜을 체득했다"며 "보궐선거인 만큼 남은 임기 2년을 4년처럼 일하려면 일을 해 본, 일할 줄 아는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오는 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갖는다.개소식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시 연신로 150(2층)에 위치한 곳에서 진행되며, 강민숙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4월 10일 선거일까지 총력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지난 2004년 당시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현재까지 20년째 제주 구석구석 발자국을 남기며 지역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고 자부했다. 2018년에는 도의원에 당선돼 행정자치위원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4·3특별위원회 등을 두루 거쳤다. 당시 더불어민주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아라동을 '어싱의 성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강민숙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민들의 힐링 공간을 확충하기 위한 첫 번째 공약으로 아라동에 '어싱 광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어싱'은 earthing라는 영단어의 외국어 표기로, 맨발 걷기 행위를 통칭한다. 단순히 걷는다기 보다는, 맨발로 황톳길을 다니는 행위를 통해 우리의 몸과 지구(earth)를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서귀포시가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혁신도시 숨골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15일 아라동에 교통관제용 CCTV를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강민숙 예비후보는 제주자치경찰단과 협의해 아라동 지역 내 경사로와 이면도로, 학교 앞 도로 등에 교통관제용 CCTV를 신설해 겨울철 도로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특히 강 예비후보는 아라동 내 도로의 적설 상태 등을 미리 확인해 차량 운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교통관제용 CCTV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계하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겨울철 아라동 일대의 도로상황을 미리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5일 아라동에 '청년다락(多樂)'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강민숙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제주도정에선 청년들의 자유로운 활동과 사회 참여를 견인하는 동시에 '청년보장제' 등 청년 정책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청년다락을 운영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 도심 및 읍 지역에 총 5개의 청년다락이 조성돼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강 예비후보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스터디룸과 회의실, 오픈 라운지 등이 구축돼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호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아라동에서 반복되는 겨울철 도로결빙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설차량 통합 전진기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강민숙 예비후보는 "현재 아라동 지역은 폭설과 한파 때마다 도로가 결빙돼 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사고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다"며 "특히 첨단로의 경우, 도로 결빙 문제가 심각하지만 제설은 일부 구간에 설치된 '자동염수분사장치'에 주로 의존하고 있다"고 적시했다.이어 강 예비후보는 "자동염수분사장치는 염수가 분사되는 노즐에 눈에 쌓이면 빙결돼 제 기능을 하지 못
더불어민주당 당내경선에서 컷오프 돼 이번 지방선거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는 6명의 제주도의원이 16일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강민숙, 강성균, 강성민, 고현수, 문경운, 조훈배 제주도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희들의 부족함으로 인해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이제 정치를 시작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도민통합 원팀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들은 "민주당 선거 승리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으로 도민들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오영훈 도지사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일도2동)는 1일 자신이 출마한 지역구에 작은도서관을 추가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강민숙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작은도서관은 물리적인 거리 제약 없이 바로 집을 나서면 이용할 수 있는 동네 도서관"이라며 "생활 친화적 문화공간으로서 독서 및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는 소규모 독서 문화기반시설"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강 예비후보는 "현재 일도2동 지역에서 운영 중인 ‘호꼼슬로 작은도서관’과 ‘두맹이 작은도서관’의 독서 및 문화 프로
일도2동 을 지역구로 출마해 4선에 도전하려던 더불어민주당의 김희현 제주도의원이 25일 "제주의 미래와 민주당 승리를 위한 불쏘시개가 되겠다"며 불출마 입장을 다시 밝혔다.이와 함께 이번 지방선거에서 오영훈 경선후보를 지지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김희현 의원은 지난 23일에 불출마 입장을 보도자료로 밝힌 데 이어 이날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재차 이에 대한 것과 일도2동 갑과 을 지역구를 통폐합 한 선거구획정위의 결정에 따른 입장을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엔 통폐합된 일도2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박호형, 강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일도2동 갑과 을 지역구를 통폐합하는 것으로 선거구획정 최종안을 낸 것에 대해 해당 지역구로 출마한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5일 매우 강한 어조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선거구획정위를 비판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봉)는 이날 오전 10시 제404회 원포이트 임시회를 열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지역선거구 및 교육의원선거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하고 이를 심의했다.이 자리에서 당초 일도2동 갑 지역구로 출마했던 강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갑)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살맛나는 일도2동을 만드는데 민숙이면 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강민숙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 현판식 행사를 가진 뒤 출마의 변과 핵심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피력했다.강 예비후보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선 반드시 도시재생이 필요하다"며 "도시재생의 핵심은 주민들이 자력으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부흥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강 예비후보는 "의정활동 중에 전국 최초로 ‘도시재생 사후 관리 조례’를 제정해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강민숙)가 오는 5일 제주평화연구원(원장 한인택)과 '세계평화의 섬 제주와 남북평화' 세션을 개최한다.이날 세션은 오후 1시 새마을금고제주연수원 한라산홀에서 진행되며, '2021 한국지방자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의 공식 세션으로 이뤄진 자리다.강민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005년 1월에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 지정 선언문'을 통해 평화실천 사업이 이뤄지는 계기가 마련됐었다"면서 "지난 16년간 신규사업을 발굴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쓰지 못한 예산 중 일부를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서상품권 또는 카드를 지급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지원대상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도내 모든 학생들이다. 이석문 교육감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제주도의회 제381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교육행정 질문에서 불용예산 일부를 학생들에게 환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강민숙 의원은(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긴급재난 사태에 대해 현재 제대로 집행되지 않은 예산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희현(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을)과 강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오는 27일에 '제주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 제주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제주의 지속가능한 관광 해법찾기 모색을 위한 자리다.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희현 의원은 "제주관광이 급성장하면서 오버투어리즘 문제가 발생해 도민들에게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반면, 한편으론 외부요인에 의해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내수경기 침체로 제주관광이 딜레마에 빠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