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고영민)와 충정북도지회(지회장 김재종)에서는 외식문화 교류를 통한 외식업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3월 30일 도청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외식문화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문화축제 상호 초청 및 편의제공과 외식문화 교류를 위한 업소 간 친교맺기 후원 및 알선, 모범음식점 중 희망업소를 파악 양도민 이용시 상호 할인혜택 부여, 양도 특산물 팔아주기 까지 업무영역을 넓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키로 하였다.

이에 따라 제주자치도와 충북에서는 후원기관으로서 협약에 참여하여 지역축제 참가시 부스지원 및 모범업소 홈페이지 활용 등 양지회간 업무추진에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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