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시 외도동 치매안심마을이 제주지역에서 제1호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이번 우수 치매안심마을 선정은 보건복지부 2023년 치매정책사업안내에 따라 올해 처음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했다.심사기준은 운영기간 1년 이상, 운영위원회 연 2회 이상 운영, 운영위원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프로그램 운영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 등을 기준으로 하며, 그 기준에 부합한 외도동 치매안심마을이 제주지역 1호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외도동 치매안심마을은 2022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어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23.08.22 10:26
-
서귀포보건소는 오는 5일 제주물마루 된장학교에서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된장 만들기 및 농가밥상 체험 등 치유 &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회생활이 어려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사회적 고립감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진행하는 문화 활동 프로그램으로 평소에 치매환자를 돌보느라 심신이 지친 가족들에게 활력을 찾아주고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사업으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택배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치매환자쉼터 운영, 치매가족교실, 힐링프로그램, 1대1 맞
서귀포시청
박가영 기자
2023.06.02 10:50
-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무료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치매는 조기에 발견할 시 치료를 통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질병으로, 최근 기억력이 저하되는 등 치매가 걱정되는 지역주민들은 누구나 신분증 지참 후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무료로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인지선별검사(기억력 검사) 결과에 따라 인지저하 및 치매의심자에게는 진단검사를 진행하며 치매 진단 시 센터 등록 및 환자 간호에 필요한 위생용품 제공, 실종예방지원, 쉼터 및 가족교실 등 다양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23.01.26 13:58
-
-
-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에서는 「2022년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을 6월 16일부터 외도다목적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치매가족 및 보호자의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가족지지 프로그램이다.교육과정은 한 달 동안 총 4회(8회기)로 운영되며,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 경도인지장애 진단받은 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교육 장소는 치매안심마을로 운영하고 있는 외도동 소재 외도다목적생활문화센터이다.프로그램 내용은 치매에 대한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22.06.16 11:27
-
-
서귀포보건소(소장 강미애)에서는 치매에 대한 궁금증 해결을 위한 “똑똑한 돌봄” 비대면 치매가족교실을 6월부터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똑똑한 돌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면 치매가족교실의 부재, 늘어가는 치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비대면 교실로 진행한다.치매부양가족 뿐만 아니라, 치매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는 모든 지역주민이 이용 가능하며, 이용방법은 전화상담, 방문상담, 센터 내 소리함 이용, 우편접수 등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또한, 지역주민의 다양한 치매고민들을 해결해 드리고자, 상담에 대한 내용을 익명
행정
박가영 기자
2021.06.01 11:23
-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6일부터 관내 등록 치매어르신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돌봄 키트’를 배부하고 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합 및 대면 교육이 장기간 중단됨에 따라 치매어르신 치매예방교육 및 가족교실 등 프로그램 운영이 축소, 중단됐다.이로 인해 치매어르신들을 가정에서 돌보는 보호자의 돌봄 부담과 치매어르신의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 경감 및 치매어르신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따뜻한 돌봄 키트를 만들었다.또한, 따뜻한 돌봄 키트 배부 시, 보호자들에게 치매에 대한
행정
이선희 기자
2020.12.17 10:44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 치매환자 가족교실 '헤아림'과 힐링 프로그램을 지난 7일부터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다.치매환자 가족교실 ‘헤아림’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가족 지지프로그램이다.교육과정은 7월 한 달 동안 총 8회로 운영된다. 치매의 이해부터 치매환자와의 의사소통방법, 가족의 자기 돌봄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치매가족이 가족교실 참여하는 동안 치매환자 걱정 없이 편안히 받을 수 있도록 동반한 치매환자 보호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한, 치매
행정
이선희 기자
2020.07.13 13:55
-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에서는 경증치매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활성화를 위해 ‘행복나눔 쉼터’를 주3일에서 주5일 확대운영 하고 있다.참여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및 장기요양서비스 신청 대기자 · 장기요양등급 미신청자 · 장기요양서비스 인지지원등급자로 연중 상시로 모집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행복나눔 쉼터’는 치매증상 악화 방지 및 인지기능 향상을 돕기 위해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각 3시간 동안 공예, 음악, 미술, 운동, 원예, 회상요법과 comcog를 통한 전산화 인지학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
행정
이선희 기자
2020.02.18 11:38
-
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영희)는 지난 10일부터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어르신들의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알기, 돌보는 지혜를 주제로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들이 느끼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가족교실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8회기로 진행되며, 매주 월, 화(주2회)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한다.또한 헤아림 가족교실 종료 후에도 치매가족 자조모임을 마련해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 경험과
사회
박가영 기자
2019.06.12 13:54
-
-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치매환자의 치매악화 방지를 위해 '행복 나눔'쉼터 프로그램을 오는 11일부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운영은 전문적인 인지재활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치매가족의 휴식 및 정보교환을 위한 가족 카페도 함께 운영된다.또한,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등급을 신청 중이거나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인지기능 악화방지, 기능향상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비 약물적 치료, 신체활동, 인지훈련, 미술활동,
행정
이선희 기자
2019.02.08 13:12
-
-
-
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영희)는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2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치매가족들이 서로 돕고 스스로를 돌보는 법을 터득해 가족들이 느끼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경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중앙안심센터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7일까지 9회 과정이며, 매주 화, 수(주2회)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한다.또한 헤아림 가족교실 종료 후 1회 치매가족 자조모임을 갖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18.10.19 13:10
-
-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오는 20일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한 센터개소식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엔 오전 10시부터 보건소 별관 치매안심센터 건물 현관에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국‧도비 8억 5400만 원을 확보, 제주보건소 내 별관 2,3층을 증‧개축해 총 규모 643㎡로 검진실, 단기쉼터, 가족카페,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신경과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전문인력에 의해 운영된다.앞으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상담과 등록관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18.09.14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