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정서위기를 겪는 학생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28일 도교육청 책마루에서 기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2024년 정서위기학생 종합지원계획'을 설명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저출산으로 인해 제주지역 전체 학생 수는 점차 감소하는데 반해 복합적 정서위기를 겪는 '통합사례관리' 대상 학생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22년 제주지역 통합사례관리 대상 학생은 85명이었지만 2023년에는 152명으로 78.8%가 증가했다.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에서는 2023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기초연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학생상담자원봉사자 기초연수 지원 자격은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하의 초대졸(초급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다.도교육청에서 제시하는 4가지 자격(유․초․중등 2급 정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상담 관련 학과 졸업자, 상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전문대졸 이상으로 상담 관련 집합연수 60시간 이상 이수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어야 한다.모집인원은 50명이고, 최종 선발된 봉사자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에서는 학생상담활동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 및 학교생활 적응력 신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현장에서 상담 활동을 할, 2020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130명 내외이다. 지원 자격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실시한 기초연수 이수자 중 만 65세 이하로 학생상담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지원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도내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예방, 진로지도, 또래상담, 인터넷중독 해소 등의 분야별 학생상담 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지원서 제출기간은 지난 1월 8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제주학생문화원 교육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25명을 대상으로 상담 전문성 역량강화를 위한 하반기 보수교육을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지난 7월 실시된 직무연수 과정과 연계해 집단상담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배려증진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봉사자들의 전문성과 현장 적응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연계된 교육을 통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현장에서의 학생상담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 42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수)부터 30일(화)까지 5일간 ‘2019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직무연수 Ⅱ’를 운영한다.직무연수 Ⅱ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학교현장에서 실제 상담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상황별 상담기법 및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총 30시간의 연수과정으로 구성됐다.이번 연수는 △마음열기 레크레이션(케이컴퍼니 대표 김경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 회장 김정훈)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솔로몬가정행복상담소 소장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지난 22일 서귀포 치유의 숲 무오법정사 항일운동발상지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30명을 대상으로 2019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역량강화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숲길 걷기, 숲 명상 등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으로 긍정적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역량 함양에 목적을 뒀다.워크숍은 ‘자연과 함께하는 소통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서귀포 치유의 숲 체험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항일운동 발상지 무오법정사를 찾아 아픈 역사를 돌아보고 3․1운동 100주년 기념의미를 되새기며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지난 11일 제주학생문화원 교육활동실에서 2018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찬회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60명을 대상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간의 역할을 제고하고 봉사자간의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또한, 학생상담 유공 봉사자 5명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주요 내용은 아름다운 상담교사를 위한 지혜로운 대화방법(강사 이민정, 아름다운 인간관계 훈련연구소 소장)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해 학생의 심리․정서적 어려움과 문제에 대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대처능력 및 상담역량을 강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2018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로 물들고 감동으로 하나되다!" 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3일과 24일 제주학생문화원과 청소년의 거리 일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과 도민이 함께 참여한다.개막식은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초·중·고·특수학교 대표 공연이 대극장에서 펼쳐진다.공연마당으로는 학교 대표 50팀이 참가해 펼쳐지고 경연마당에서는 학생들이 댄스, 동요, 락밴드, 가요, 미술‧만화 실기대회 등 부문별 기량을 겨루게 된다. 전시마당에서
광양초등학교(교장 강경숙)는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1~4학년 21명을 대상으로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운영했다.‘여름 희망나눔학교’는 광양초 상담실에서 학생들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광양초 상담실은 1학기 동안에도 관계형성에 도움을 주고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아동의 잠재력을 개발해 건강한 미래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문화공연 체험(난타), 요리활동, 신체활동,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지순)은 학교에서 학생 상담활동을 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상담능력 향상을 위해 ‘2018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역량강화연수Ⅱ’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역량강화연수는 오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30시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진행된다.석연희 대전평화여성회 대표의 ‘갈등조정프로그램’, 강경숙 광양초등학교 교장의 ‘투사적 그림검사의 이해’, 한상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교육과 장학사의 ‘학교 상담의 실제’, 허순임 가족사랑쉼터 원장의 ‘춤테라피’등 학생담자원봉사자의 학생상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교육감 관사를 청소년 열린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놀래올래’를 31일 오후 4시 공식 개관한다.제주시 삼도1동 KT제주본부 옆에 자리한 ‘놀래올래’는 휴식 공간, 상담실, 소그룹 회의실, 작은 도서관 등으로 구성됐다. 작은 도서관에는 8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독서공간의 역할을 한다.교육감 관사는 건축 역사에서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운진)에서는 학교현장에서 활동할 2016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130명이며, 지원 자격은 만 62세 이하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실시한 기초연수 또는 심화연수 이수자 중 2012년 이후 도내 각급 학교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 활동 경험이 있고, 심신이 건강하여 학생상담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지원한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운진)은 지난 3일 도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45명을 대상으로 2015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제주학생문화원 201호 교육활동실에서 실시된 이 날 연찬회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간의 역할을 제고하고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어 학생상담 유공 봉사자 4명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또한 특별강연으로 도교육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이안열)은 지난 3월 28일부터 ‘사랑의 상담실’을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번 ‘사랑의 상담실’은 서귀포시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소속 학생상담원봉사자 8명을 상담원으로 위촉하여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상담활동을 펼치게 된다.‘사랑의 상담실’ 상담활동은 서귀포학생문화원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학생 맞춤식 상담 지원을
프랑스 국제영상대학교(3IS : Institut International de l`Image et du son) 유치를 위해 서귀포 시민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서귀포시 시민으로 구성된 프랑스 국제영상대학교 서귀포시 유치위원회가 발족했다.서귀포시 유치위는 탐라대학교 폐교로 인해 상처 난 서귀포시민의 자존심을 치유하고, 정치권의 구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7월 25 오후 1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세미나’에 참석하여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이날 이석문 교육감은 인사말를 통해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학생상담활동에 헌신적으로 애쓰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문적 자질을 향상시켜 상담활동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8일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실시되는“2014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심화연수”에 참석하여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특강을 실시한다.이어 이 교육감은 오후 14시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319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난향)은 2014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심화연수 신청자 45명을 대상으로 ‘2014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심화연수’ 개강식을 지난 7월 15일, 제주학생문화원 3층 제1강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화연수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5일간(30시간) 진행되며, 지혜상담치료센터 백은숙 소장의 ‘홀랜드 검사를 활용한 진로 탐색 기법’이라는
한라초등학교(교장 김철호)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집단상담활동을 전개하여 아동기의 심리적 갈등을 해소하고 학교 부적응 행동을 예방함으로써 아동의 건전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나의 꿈 찾기 진로프로그램 집단상담”을 4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09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총 4회기로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난향)은 지난 한 해 동안 제주 지역사회에서 전개됐던 다양하고 생생한 평생교육 활동을 공유하기 자료집 총 3종을 발간했다.먼저 제주평생교육소식지(제13호) 「배우는 기쁨, 함께하는 보람」은 제8회 제주평생학습축제 및 제2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의 이모저모, 제주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 소식, 배우고 나누는 보람, 도내 6개의 평생학습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