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녹색제품'에 대한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녹색제품이란 '탄소중립기본법' 제66조 제4항에 따른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말한다. 녹색제품은 ▲환경표지제품 ▲우수재활용(GR)제품 ▲저탄소인증제품으로 나뉜다.환경표지제품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제품 생산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성이 우수한 상태로 만들어져야 하며, KS품질 이상을 만족해야 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을
제주특별자치도가 수도권 지역의 공공기관을 다시 제주로 유치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4일 밝혔다.최근 정부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한 선정기준과 입지원칙 등의 기본계획을 오는 6월 중에 발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하반기에 임대기관을 우선 옮기겠다는 방향을 잡았다.이에 제주자치도는 유관부서 전담팀(TF) 등 실무회의를 거쳐 제주로 이전하면 제주경제에 파급효과를 미치고 대상 기관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24개 기관을 선정했다.제주도정은 이 중 10개 주요기관을 중점 유치기관으로 정했다. 10곳은 한국공항공
제주시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 및 설치에 따른 지원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해 이뤄진다.지원대상은 LNG 가스가 공급되고 있는 가정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시간당 증발량이 0.1톤 미만인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경우이다.일반가정은 10만 원, 저소득층 가정에서는 60만 원의 보조금을 정액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원을 받으려면 보일러 대리점과 구매계약 체결 시, 지원신청 서류를 대리점에 제출하
제주시는 올해 1월부터 신청 받고 있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비용 지원 신청을 6월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사업비는 총 2억 5000만 원으로 1200여 세대에 해당하며, 5월 말 현재까지 613세대가 신청해 1억 2260만 원을 지원했다.지원 대상은 LNG가스가 공급되고 있는 가정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로서, 주택 소유자 또는 세입자가 신청 가능하다.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되며, 일반가정은 20만 원, 저소득층 가정은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주택과 김 동 욱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 10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을 신축·보수를 하는 자는 건축자재의 오염물질 방출기준을 초과하여 방출하는 접착제, 페인트, 실란트, 퍼티, 바닥재, 목질판 상 제품 등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건축자재를 사용해서는 아니 되며,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의 경우는 「주택법」에 따라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국토부 고시)」을 충족하는 건축자재를 사용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다.따라서 건축주는 다중이용시설 또는 공동주택을 신축·보수를 하고자 할 때에는 실내 건축자재가 시
주택과 김동옥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 10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을 신축·보수를 하는 자는 건축자재의 오염물질 방출기준을 초과하여 방출하는 접착제, 페인트, 실란트, 퍼티, 바닥재, 목질판 상 제품 등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건축자재를 사용해서는 아니 되며,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의 경우는 「주택법」에 따라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국토부 고시)」을 충족하는 건축자재를 사용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다.따라서 건축주는 다중이용시설 또는 공동주택을 신축·보수를 하고자 할 때에는 실내 건축자재가 시험기
제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 보일러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월 8일부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 및 설치에 따른 지원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LNG 가스가 공급되고 있는 가정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시간당 증발량이 0.1톤 미만인 보일러를 설치 및 교체하는 경우 일반가정은 20만 원, 저소득층 가정은 6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신청 방법은 보일러 대리점과 구매계약 체결 시 지원신청 서류를 작성해 대리점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일러 교체에 따른 총 비용에서
제주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사업비 총 8400만 원을 투입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 및 설치에 따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LNG 가스를 공급받는 공동주택 및 일반주택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시간당 증발량이 0.1톤 미만인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경우 일반가정은 20만 원, 저소득층의 경우는 50만 원이 지원된다.보조금 집행절차는 ①가정에서 대리점과 구매계약 체결(보조금 지원신청서 작성) ②대리점에서 시청으로 신청서 접수 ③보조금 지급확정(제주시) ④보일러 설치 ⑤보일러 적정설치여부 확인 ⑥보조금 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 K-eco)은 지난 10일 JDC 본사에서 '환경가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친환경 포장문화 개선 사업 추진 ▲친환경 기술개발 촉진·보급·유치 등 자원순환형 사업 추진 ▲그 외 환경분야 신규 사업 발굴 등 이다.JDC는 신규 친환경 아이템을 발굴하고, K-eco는 친환경 사업관련 컨설팅 및 기술 개발, 검수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또한, JDC는 12월 중 JDC 면세점 쇼핑백을 생분해 재질로 모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에서 생산하는 제주삼다수 제품이 '환경성적표지 인증(EPD)'을 취득했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의 전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을 7가지 환경성 정보로 구분해 소비자들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받은 제품은 제주삼다수 2L, 1.5L, 500ml, 330ml 등 4가지 제품이다.7가지 정보는 탄소발자국, 물발자국, 오존층 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 스모그, 자원발자국 등이다.이 가운데 제주삼다수는 이미 지난해 탄소발자
제주시 선흘 동백동산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국내 첫 저탄소 제품으로 인증됐다.30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지난 29일 환경성적표지 인증심의위원회를 열고, 관광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처음으로 선흘리 동백동산의 2개 생태관광 프로그램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 탄소발자국을 인증 받은 이후 태양광발전 전기 사용, 지역농산물 식자재 활용, 자전거 이용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발생량을 대폭 감축해 이번에 저탄소제품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1박2일 생태체험 프로그램인 ‘다 같이 돌자 동네한바퀴’와 ‘동백꽃
(사)한국기후변화학회(회장 이우균), 2018 정기학술대회가 18일(월)부터 오는 20일(수)까지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에서 개최된다.금번 행사는 한국기후변화학회가 주최하고 국립기상과학원이 주관하며 고려대학교, UNOSD, 에너지경제연구원, 녹색기술센터, 서울대학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산림과학원 등이 후원한다.포스터 발표를 포함해 총 342편의 논문이 접수된 이번 행사는 내년에 있을 한국기후변화학회 창립 10주기를 앞두고, ‘기후변화 연구, 과거와 미래 10년’이란 주제로 기후변화 과학 및 정책, 기후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지난달 이용자들의 독서와 학습공간으로 사용되는 자유열람실, 성인열람실, 학생열람실 및 사무실 등 4개소에 대해 고효율 LED조명 교체사업을 완료했다.도서관은 실내조명 898개, 야외 보안등 39개 및 부속건물 43개 등 총 980개의 조명이 설치돼 있다. 고효율 LED조명 교체는 장시간 사용해 노후화가 많이 진행된 열람실 및 사무실에 설치되어 있는 191개가 대상이다.일반적인 사무공간은 일일 10시간 사용하는데 도서관 열람실 및 사무실은 일일 20시간 이상 점등해 2배 이상 많은 시간을 사용함으로서 등기구 수명은
제주시는 가축분뇨 무단배출을 근절시키기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한림읍 소재 상명석산에서의 가축분뇨 무단배출과 같은 사례를 방지하고자 일반적인 지도점검 방식을 탈피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전했다.우선 제주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오염감시 기술 개발에 나선다.개발되는 기술은 '땅속 환경 오염감시기술 및 오염경보시스템'과 '오염정화 고도화 기술'이며, 제주시는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 한림읍 지역 내 모든 양돈장에 대해 '양돈장 주변 숨골 분포실태 조사용역'을
환경부(장관 조경규)가 올해부터 전기차 급속충전기의 사용요금을 현행보다 44%를 인하한다고 12일 발표했다.현재 전기차 급속충전요금은 kWh당 313.1원이며, 바로 12일부터 173.8원으로 급속충전할 수 있게 된다. kWh당 173.8원으로 급속충전하게 될 시, 전기차의 100km당 연료비는 2759원이 나온다. 이는 휘발유차 1만 1448원에 비해 2
제주특별자치도는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청 접수창구를 개설해 오는 8일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3일 환경부에서 개최한 ‘가습기살균제 피해 지원 지자체 회의’에서 각 지자체에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청 접수창구 개설 등을 협의하고 마련된 것.제주도 가습기 피해 신청 접수처는 도 생활환경과 ☎064-710-6086)로 문의하면 신청 절차 및 보상 등의
과거 낙제점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해 비난 대상으로 전락했던 JDC가 스스로 뼈를 깎는 노력으로 A 등급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하는 모습을 보여 고민사회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작년 1년간 공공기관의 경영성과를 평가하는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JDC는 16일 기
새누리당이 22일 4.13총선 비례대표 45명의 명단 발표에서 당선권에 있는 제주인사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오후 6시30분 새누리당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이날 이 위원장이 밝힌 비례명단 내역을 살펴보면 ▲ 1번 송희경(52) 전 (주)KT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女), ▲ 2번 이종명(56) 전 육군대령,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2014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JDC는 1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4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116개 공공기관 중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이는 2년 연속 공기업 부분에서 최고등급 획득을 연이어 이룬 것.기획재정부는 이날 공공기관운영위윈회를 열어
환경부가 지난해 정부·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실적을 집계한 결과, 2조 431억원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율은 32.5%로 도부단위 1위를 차지했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13년까지 공공기관의 10년간 녹색제품 구매액은 총 1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녹색제품 구매를 통해 약 9000억원에 이르는 환경편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