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가 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광고영상이 총조회수 1200만 뷰를 넘어섰다.제주삼다수는 임영웅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던 만큼 티저 및 본편 광고, 디지털 영상 등은 공개 직후부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19일 밝혔다.삼다수 광고는 임영웅의 보이스를 통해 “땅이 깨끗해야 물도 깨끗하니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최상의 품질관리를 위해 취수원 주변의 축구장 100개 규모의 땅을 사는 등 다양한 노력과 아낌없는 투자로 ‘믿을 수 있는 물’을 완성했다는 내용이다.본편 광고영상을 포함한
재단법인 제주삼다수재단(이사장 백경훈)은 ‘2024년 대학생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지난 22일 제주삼다수공장에서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65명의 학생과 장학생 가족, 내외빈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대학생 부문 장학생 선발에 총 513명이 지원해 7.8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학업성적과 생활정도 등을 합산해 최종 65명을 선발, 1인당 1년간 최대 55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제주삼다수재단은 오는 4월까지 2024년도 삼다수 중·고등학생 장학생 총 105명을 제주도내 각
화물연대본부 제주지역본부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를 향해 삼다수 운송 화물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화물연대제주는 21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개발공사가 화물노동자의 고용을 운송업체에 떠넘기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어 이 자리에 나섰다"며 이같이 주문했다.이들은 "삼다수 운송에 특화된 약 3억 원의 차량을 구입해서 운행하고 있는 상황에 보험료와 지입료, 차량 유지비, 감가상각비, 운송사 수수료 등을 공제하면 월 수입이 최저임금 수준"이라며 "제주개발공사와 3년마다 갱신되는 계약에
제주삼다수가 신규 모델 가수 임영웅과 함께 한 2024년 광고 영상을 오는 21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제주삼다수만의 품질관리 스토리를 소개한다. 우수한 품질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아낌없는 투자로 믿을 수 있는 물을 완성했다는 내용이다.본편 TV CF에서 임영웅은 제주삼다수가 최상의 품질관리를 위해 취수원 주변의 땅을 샀다고 전한다. 실제로 제주삼다수는 수원지를 청정구역으로 유지하고 잠재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취수원 주변 축구장 100개 규모 토지를 매입하고 23개소의 토양관측망을 포
'제5회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 워크숍이 진행된다. 1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워크숍은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시리우스호텔에서 열린다. 사업에 선정된 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은 도내외 비영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과의 교류 활동이다. 사업계획을 고도화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은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도내 비영리시설 및 단체,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모집하고 심사를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올해 '2024 제주삼다수 나눔사업'을 확대 시행한다.제주개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달 29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주삼다수 나눔사업' 업무협약 체결 및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사는 나눔사업 운영비와 제주삼다수 약 33만 2천병을 포함한 총 2억 6천만원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을 비롯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강호진 대표 및 수혜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했다.공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이 지난 16일 삼다수를 생산하고 있는 제주도개발공사 본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날 제주개발공사 본사 임직원과의 간담회에서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 진행될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 공공분양주택 공급 사업, 제주 감귤 산업 보호 정책 등에 관해 김한규 의원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이에 김한규 의원은 "무라벨 제품 확대, 재생페트 연구 등 청정 제주에 맞는 혁신적인 경영을 수행한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도민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도 관심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무라벨 QR코드 스캔하면 장기실종아동 캠페인 사이트로 연결부부가 참여한 실종아동을 위한 노래 '너의 것과 같기를' 음원 및 M/V 공개제주삼다수가 장기실종아동 인식 제고를 위해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손을 잡았다.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무라벨 QR제품을 활용한 'When We Believe(그리움을 노래하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장기실종아동 및 가족을 위한 제주삼다수의 CSR(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제주삼다수 무라벨 제품 뚜껑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제주삼다수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제주개발공사 임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수많은 어려움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제주개발공사는 1995년에 설립되어 지난 28년 동안 제주 도민 분들의 넘치는 애정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제주의 첫 토지임대부 주택인 삼도이동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72호 공급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 공사는 제주형 보금자리 주거종합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삼도이동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이란 토지의 소유권은 사업자인 제주개발공사가 가지고, 건축물 및 복리시설 등에 대한 소유권은 주택을 분양받는 자가 가지는 주택을 말한다. 무주택 도민들의 자가소유 기회를 확대·보장해 주거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주택이다.이번 사업을 위해 제주특별자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서귀포시 도순동과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마음에온 도순·신례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준공했다.지방개발공사로는 처음으로 제주도개발공사가 지은 공공임대주택이다. 여러 계층의 입주 수요를 고려해 전용면적 20㎡, 39㎡, 44㎡, 49㎡ 등 다양한 평형으로 지었다.'마음에온 도순' 52호가 공급되며, '마음에온 신례'는 78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 7월 입주자를 모집해 총 130호에 대해 입주자 선정이 완료됐다. 내달 중에 입주자 계약 및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신사옥 건설 계획이 미뤄지게 수도 있게 됐다.국토부가 지난 15일에 발표한 제주지역의 신규택지인 '제주화북2' 지구 내에 제주도개발공사가 매입한 부지가 속해 있기 때문이다.신규택지 개발계획에 의거, '제주화북2' 부지 전체가 매입 대상이어서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땅을 내줘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매입대상 부지 대부분이 농경지이나, 현재 이곳엔 정효원(요양원)이나 많진 않지만 현대중공업 건설장비 제주대리점, 제주한라그린 등의 기업들도 들어서 있다.제주자치도 관계자는 "일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The 13th Jeju Water World Forum)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지난 19일에 개막했다.이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개발공사, 제주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개발공사가 주관하는 지하수 전문 국제 포럼이다. '변화의 노력, 지하수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20일까지 진행된다.이번 포럼의 기조강연자로 나선 고려대학교 윤성택 교수는 "지구 기온 상승, 도시화 확대,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한 글로벌 환경변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미래 환경변화가 수자원에 미칠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오는 19일부터 2일간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The 13th Jeju Water World Forum)을 개최한다.'제주물 세계포럼'은 제주물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지하수 전문 국제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개발공사, 제주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개발공사가 주관하며 환경부, 유네스코 파리본부, 국제수리지질학회(IAH),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후원하고 있다.올해로 13회 째를 맞은 제주물 세계포럼은
제주개발공사가 직원 자녀들의 보육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1일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위치한 공사 임시사무동에 90여 평 규모의 '제주삼다수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직원들의 자녀 보육 서비스 지원을 위해 개원한 제주삼다수 직장어린이집은 보육실 3개, 유희실 1개, 유아 화장실 2개 등을 갖췄다. 수용인원은 35명으로, 모아맘보육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한다.가족 친화 인증 기업인 제주개발공사에서는 직장어린이집 운영뿐 아니라 유연근무 및 연차휴가 사용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와 함께 그린' 공모전을 진행한다.제주개발공사는 오는 9월 열리는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을 앞두고 물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고객 참여 공모전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은 '업사이클링 작품'과 '캘리그라피 공모' 두 분야로 진행되며, 수상작은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에 전시될 예정이다.업사이클링 공모전은 제주삼다수 페트병, 병뚜껑, 라벨 등 삼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개최하는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제주시 한림읍 블랙스톤 제주에서 3일 개막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로, 오는 6일까지 나흘간 열린다.올해로 10회째는 맞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의 총상금은 10억 원이다. 우승 상금이 1억 8000만 원으로 국내 최정상 여자 골퍼들이 모여 들었다.세계랭킹 2위 고진영(28∙솔레어)을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지한솔(27∙동부건설)과 KLPGA 상금순위 1위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
새로운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해 서귀포해경이 도내 기업 탐방에 나서고 있다. 28일 오전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혁신파이어니어'가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 혁신파이어니어란, 새로운 조직문화를 위한 신·구세대들의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MZ세대 90%와 기성세대 10% 비율로 구성된 정책 서포터즈를 칭한다. 서귀포해경서는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혁신파이어니어는 △제주도내 혁신기업 방문 △지휘관·부서장과의 소통 △견문 활동을 통한 벤치마킹 △조직활용을 위한 혁신아이디어 공모 등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제주삼다수 약 3만 3000여 병을 지원한다.제주개발공사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전북∙경북 등의 지역에 지난 15일 제주삼다수 희망브리지를 통해 약 1만 5000여 병을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25일부터는 대한적십자사와 지자체를 통해 대전, 충남, 경북 등에 약 1만 8000병을 추가 지원한다.제주개발공사는 기습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인해 인명 피해뿐 아니라, 식수 시설을 포함한 각종 생활 제반 시설이 피해를 입음에 따라 수해민들에게 꼭 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이 18일 취임 100일을 맞아 공사의 경영방침과 품질경영 비전을 선포했다.제주개발공사는 올해 경영 슬로건으로 '미래를 향한 새로운 변화! 과감한 도전!'을 내걸었다. 백경훈 사장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을 통한 고객 만족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제주개발공사는 공사의 대표 주력사업인 제주삼다수 사업뿐 아니라 전사적으로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문화 정착에 나선다는 의지를 담아 2023년 JPDC 품질경영비전과 슬로건, 품질‧식품안전방침도 발표했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