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면장 김재종)에서는 오는 4월 14일부터 ‘섬속의 섬’힐링 우도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우도소라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메인무대가 들어설 천진리항 일대의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사전 현장점검에는 우도면연합청년회(회장 정민국)와 천진리어촌계(계장 양희진)가 함께 했으며 코로나19 이후 4년여 만에 재개되는 지역 축제인 만큼 안전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사전에 실시해 우도를 찾는 방문객들이 소라축제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우도면(면장 김재종)은 지난 1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자생단체장 및 어촌계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제주들불축제 참가 및 제12회 우도소라축제에 따른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우도면연합청년회(회장 정민국)은 제12회 우도소라 축제 행사 계획을 보고하고 주요 행사일정, 행사개요 및 안전관리대책 등에 대해 논의 했으며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각 자생단체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제11회 우도 소라축제'가 섬속의 섬 우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주민과 관광객을 사로잡았다. 축제 둘째 날인 13일 오전 10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고 이후 '음악줄넘기 시범단'의 축하공연, 소라즉석경매, 소라낚시이벤트 춤바댄스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어 이날 오후 5시부터는 해녀복 입기 대회, 팔씨름 대회,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소라올림픽, 호이호이 '우도 좀녀 항쟁이야지'의
우도면사무소 주민자치팀장 고형종여느해와 달리 이번 겨울에는 눈을 마주하기가 어려웠지만 바람 많은 우리 고장의 동장군은 여전한 기세를 떨치지 않았나 싶다.동장군도 물러가고 따뜻한 햇살에 움추렸던 몸과 마음이 산과 들로 향하고 있다면 청보리와 유채꽃이 만발하고 있는 우도를 추천해 보고 싶다.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곳곳마다 마치 환한 미소로 나를 반기는 듯한 청보리와 유채의 이쁨이 주는 아찔함이란 그 어떤 말로도 형언할 수 없다 하겠다.이것만으로도 선뜻 결정하기 어렵다면 소라축제가 열리는 4월 12일에 맞춰 우도를 방문하는 것은 어떨까 한
제 10회 우도 소라 축제가 당초 4월 6일(금) 부터 4월 8일(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해상 기상이 악화되어 우도면 연합청년회 등 자생단체장과의 긴급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하여 4월 8일(일)부터 4월 9일(월) 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우도 창작 가곡의 밤 행사는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한정우 우도면장은 우도 소라축제 기간에 숙박시설 등을 예약한 도민, 관광객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소라축제 연기 사실을 긴급히 알릴 것을 주문했다
우도면(면장 홍제선)은 24일 쓰레기매립장에서 면직원 및 기간제 근로자 등 4명이 참여한 가운데 뿔소라 파쇄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우도면에서는 지난 제9회 우도소라축제장에서 사용하고 나온 뿔소라 40여포대를 수거하여 매립하지 않고 전량 파쇄 작업한 후 소석회를 희망농가에게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작년 한해 223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섬속의 섬, 보물섬 우도”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한 제9회 우도소라 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우도 천진항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우도소라 축제는 2009년부터 우도면연합청년회의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는데 금년은 도 유망축제로 지정되어 인센티브를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로 인해 제주관광이 위기에 처하자 21일 긴급 대책 방안을 발표했다.제주도정은 우선 피해지원 대책으로 제주관광진흥기금의 원금 상환을 유예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금 상환유예는 현재 상환 중이거나 거치기간 1년 미만 융자금을 대상으로 1년간 유예된다. 이에 해당되는 경우는 총 952건으로 3959억 원 규모다.유예를 희망
제주시 우도면사무소 문성조 제주도는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과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지정받고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어가는 등 제주도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살고 싶은 도시로 각광을 받으면서 순유입 인구가 5년 새 25배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우도 또한 세계에서 보기 드문 홍조단괴해빈 등 우도팔경이라는 천혜의 비경과 청정 농산물
우도면은 지난 2월 22일 우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청년회 및 이장, 주민자치위원회, 자생단체장들과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산물과 문화가 어우러진 우도의 대표적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소라축제 개최시기를 가을(10월∼11월)로 변경하고 면민 단합체육대회는 매해10월에 개최하던 것을 4월로 앞당겨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
제주시 우도면지방행정7급 문성조 제주도는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과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지정받고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어가는 등 제주도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살고 싶은 도시로 각광을 받으면서 순유입 인구가 5년 새 25배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제주도의 순유입 인구 증가는 제주에서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고자하는 정착주민
당초 3일 일정으로 예정됐던 제33회 제주유채꽃큰잔치 및 제7회 우도소라축제가 기상악화로 인해 마지막날 일정이 전면 취소됐다. 우도면(면장 김원남) 및 우도면 연합청년회(회장 김경철)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천진항 광장을 중심으로 우도면 일대에서 3일 동안 열릴 예정이었다. 첫 날인 17일은 오전 10시 길트기 공연을 시작으로 소라잡기 및 기네스대회,
제33회 제주유채꽃큰잔치 및 제7회 우도소라 축제가 17일 힐링의 섬 우도에서 개최됐다. 우도면(면장 김원남) 및 우도면 연합청년회(회장 김경철)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천진항 광장을 중심으로 우도면 일대에서 3일 동안 열린다. 힐링과 낭만의 섬 우도는 우도팔경과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지는 제주의 보고(寶庫)로서 최근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인
[현장포토] 우도소라축제 모습
김병립 제주시장은 18일 우도면에서 열린 제33회 제주유채꽃 큰잔치 및 제7회 우도소라축제에 참석,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제가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오는 4월17일부터 3일동안 ‘바람에 날리는 유채향, 바다에 가득한 소라’를 주제로 제33회 제주유채꽃큰잔치 및 제7회 우도소라축제가 우도면(면장 김원남) 및 우도면 연합청년회(회장 김경철)주관으로 천진항 광장을 중심으로 우도면 일대에서 개최된다. 힐링과 낭만의 섬 우도는 우도팔경과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지는 제주의 보고(寶庫)로서 2015년 4월에는 한
우도면(면장 김원남)에서는 지난 3.20(금) 연합청년회, 이장,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동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3회 제주유채꽃큰잔치 및 제7회 우도소라축제를 천진항 입구에서 4.17(금)~4.19(일) 개최키로 결정하고 단체별 역할 및 분담사항을 논의했다.
2015년 제주도 지정 최우수축제에 '제주들불축제'와 '추자참굴비축제'가 선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특별자치도축제육성위원회(위원장 문성종)는 2015년 제주특별자치도 지정 우수축제를 선정, 16일 발표했다.그 결과 최우수축제로는 제주들불축제, 추자참굴비축제가 선정됐고, 우수축제 제주해녀축제, 탐라입춘굿, 덕수리전통민속축제가 선정됐다. 유망축제로는
우도초등학교(교장 강동우)는 지난 4월 11일, 우도면 천진항, 성산항 일대에서 2014학년도 학교특색 사업인 ‘I ♥ Udo! 청청 우도 우리가 지켜요’와 제6회 우도소라축제를 연계하여 우도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도초등학교 전교생 63명과 전교직원이 우도 알리기 환경 캠페인과 해안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학교특색교육활동인「우도사랑」교육은
지난 11일부터 3일간 아름다운 섬속의 섬 우도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6회 우도소라축제가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움 속에 마무리 됐다. 이번 축제는 소라잡기, 우도 해녀체험, 소라낚시 등 체험행사 및 우도의 특산물로 만든 톳무침, 해물파전, 빙떡, 몸국, 소라구이 등 먹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 우천관계로 제10회 우도사랑걷기행사가 열리지 못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