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40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실행계획인 ‘2030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공개하고 지난 11월 23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기준(안)은 2030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용역을 거쳐 정립됐다.2022년 3월에 용역을 착수했으며, 읍면동 주민설명회, 사전의견수렴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전문가 워킹그룹 회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진행했다.합리적 토지이용 및 주거 물량 확보, 중복규제 최소화, 도시계획시설 입체・중복 결정을 통한 생활
제주 제2공항에 대한 마지막인 제4차 도민경청회가 오는 13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마지막으로 열리는 4차 도민경청회는 도내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제주시 동 지역의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한다. 주말 토요일인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1차 도민경청회는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2차는 서귀포시 강정동 청소년수련관에서, 3차는 제주시 한림수협 다목적어업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됐었다.이날 도민경청회도 앞선 방식과 마찬가지로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8일 제주특별자치도로 제주 제2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안)을 송부했다.이에 따라 제주자치도는 14일 이상 도민들에게 열람하게 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국토부로 회신해야 한다. 제주도정은 오는 9일부터 의견수렴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항시설법 제4조에 따라 국토부 장관은 기본계획 수립 시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으로부터 의견을 들어야 한다. 이에 제주도정은 공항시설법 시행령 제8조의 규정에 근거해 충분한 기간을 두고 제주 제2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열람을 위한 의견수렴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기본계획
신규 광역 폐기물소각시설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결과,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마을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 오후 3시 제주도청 본관2층 삼다홀에서 광역 폐기물소각시설 입지선정위원회를 열어 타당성 조사 평가결과를 심의한 후 18일 결과를 발표했다.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는 신규 광역 폐기물소각시설 공모에 참여한 서귀포시 상예2동 마을과 중문동 마을, 안덕면 상천리 마을을 대상(접수순)으로 지난 4월 11일 부터 8월 17일까지 전문기관을 통해 이뤄졌다.평가는 △지역여건(사회적) △환경영향 △일반조건
곶자왈지대 주민설명회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제주시 애월·구좌·조천읍 및 한경면 4개 지역과 서귀포시 대정·성산읍 및 안덕면 등 3개 지역에서 실시된다.9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곶자왈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주민 오해를 해소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제주의 환경자산인 곶자왈 보호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제주도는 공고를 통해 7월 30일부터 8월 19일까지 곶자왈지대(안)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주민열람 및 의견청취를 진행하고 있다.주민설명회는 곶자왈지대(안) 실태조사를 주관하고 있는 국토연구원 관계자가 조사
'제주의 허파'로 불리우는 곶자왈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면적이 기존보다 6.5㎢ 감소한 99.5㎢로 설정됐다. 이전에 포함되지 않았던 곶자왈지대 36.4㎢가 새롭게 포함됐고, 기존에는 포함됐으나 현장조사 결과 비곶자왈지대로 분류되는 43.0㎢는 곶자왈지대에서 제외된 탓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곶자왈의 효율적·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제주 곶자왈지대 실태조사 및 보전관리방안 수립' 용역에 대한 실태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곶자왈 경계 및 보호지역(안)에 대한 주민열람과 의견청취
제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의 개별공시지가 32만 6584필지에 대해 주민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해당 열람 및 의견 제출은 오는 4월 5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시청 종합민원실이나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또는 제주시 홈페이지(부동산/주택>부동산정보통합열람)에서 가능하다.공시지가 조정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제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온라인(시 홈페이지)이나 팩스(064 –728-2149)를 이용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제출된 의견에 대해 표준지 또는 인근 토지의 가격균형 유지, 토지이용현황
제주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2만 4421필지에 대해 주민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열람 및 의견 제출은 오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이며, 제주시청 종합민원실,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또는 제주시홈페이지(부동산/주택>부동산정보통합열람)에서 가능하다.공시지가 조정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온라인(시홈페이지) 또는 팩스(064 –728-2149)를 이용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제주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표준지 또는 인근 토지의 가격균형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부상일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아라동지구 주민편익시설과 문화예술공간 확충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27일 부상일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의 '2025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에 아라2동은 아라택지개발지구와 연접, 금천마을과 제주대학교로 이어지는 남북간 도로개설로 주택개발 확산이 예상된다"며 "도시 외연이 확장되는 만큼 주민 편익시설과 문화예술 공간도 확보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주민열람이 끝나긴 했지만 도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제주시는 2025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및 성장관리방안 수립대상지역으로 정하는 사항에 대해 오는 2월 5일까지 2차 주민열람을 실시하고 있다.성장관리방안은 개발압력이 높아 무질서한 개발이 우려되는 자연녹지·계획관리지역에 대해 장래 개발행위에 대한 계획적 개발을 수립하는 유도적 성격의 도시계획기법이다.이에 제주시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하는 정책임에 따라 시범사업의 성격으로 우선 아라동, 용담동, 애월읍 유수암리 3개 지역을 수립대상지역으로 선정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향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잇는 긍정적 정책효과
2020년도 서귀포시 표준주택가격이 –1.66% 하락한다.서귀포시의 표준주택가격이 하락한 것은 2005년 주택공시가격 도입이후 15년 만에 최초이다.표준주택가격은 제주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마쳤고,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3일 결정·공시 된다.서귀포시의 표준주택가격은 2016년도 16.98%, 2017년도 18.35%, 2018년도 13.28%, 2019년 6.95%로 상승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2020년은 부동산 및 건설경기의 침체, 인구 유입 둔화에 따른 주택 수요의 감소 등으로 인한 시세하락이 반
“도민의 의견수렴 과정을 64회 거쳤습니다.”지난 10월 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제주사회의 갈등 해결을 위해 제2공항 추진에 관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은가”라는 정동영 국회의원의 질의에 대해 원희룡 도지사가 내놓은 답변이다. 도민의 의견수렴 과정을 충분히 거쳤으니 이제 와서 별도의 공론화 절차는 필요 없다는 내용이었다.64회. 이 수치가 궁금했다. 제2공항 추진 여부를 둘러싸고 몇 차례 공청회와 토론회가 있긴 했지만, 64회는 대체 어디서 산출된 수치일까. 이 수치와 더불어 의심스러워진 것은 원지사의 ‘도민의
서귀포시는 오는 11일부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주민열람 및 주민 설명회’를 개최 한다.이번 주민 설명회는 2020년 7월 1일 적용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자동실효)에 대비하고 불합리하게 지정된 지역‧지구 등 도시관리 계획을 재정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열람공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읍‧면‧동별로 직접 순회 방문해 설명하게 된다.읍‧면‧동 주민 설명회에서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금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2020년 7월 1일 도시계획시설결정의 실효(
국토부... 제2공항 공항운영권, 한국공항공사에 독점 지위 부여용지보상비, 예타 때 8243억 편성키로 했었으나 기본계획에서 4439억으로 크게 줄어# 제2공항 운영권, 한국공항공사 독점?제주 제2공항이 건설된다 하더라도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원하는대로 운영권을 제주도정이 가져오지는 못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앞두고 1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공식적인 의견제출을 요청했다.제주자치도가 밝힌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종합보고서 요약문을 살펴보면, 국토부는 제2공항의 사업시행자로 한국공항공사를 단일 사업자로
제주시는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 하고자 오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토지특성 등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개별공시지가는 매년마다 년 2회 결정·공시하는데 전체 토지 1월 1일 기준 지가는 지난 5월 31일자로 공시를 했다.금번 토지특성조사 대상은 7월 1일기준 지가로 금년 1월부터 6월 말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된 토지 6000여 필지이다.이에 따라 금년도 조사 사유가 발생한 토지에 대해 건축 준공, 도로확장 개설, 도시관리계획 변경사항 등 각종 인허가 사항 관련 자
서귀포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대상토지 총 22만 9241필지에 대해 주민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및 각 토지소재지 읍·면·동 민원실에서 지가 열람부를 통해 가격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제주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jeju.go.kr/land_info) 에서도 지가 열람이 가능하다.개별공시지가(열람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사유 및 의견 가격을 기재해 서귀포시청 종합민원실이나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
제주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2만 1110필지에 대해 주민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열람기간은 오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20일간이다.열람 장소는 제주시청 종합민원실,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또는 시 홈페이지(부동산/주택>부동산정보통합열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2월 13일 고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특성조사와 산정을 완료하고 감정평가사 검증절차를 거쳤다.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 제출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인근 토지지가와 가격균형, 토
제주시는 도로, 하천 등 비과세 토지를 제외한 관내 31만 8565필지에 대한 2018년 개별공시지가 주민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열람기간은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이며 장소는 제주시청 종합민원실,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또는 시 홈페이지(부동산/주택>부동산정보통합열람)에서 할 수 있다.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2월 13일 고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특성을 고려해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절차를 거쳐서 최종적인 결정‧공시에 앞서 주민열람을 하는 것이다.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 제출은 토지소유자
제주시 종합민원실이 2018년도부터 더욱 질 높은 대민상담서비스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친다.이를 위해 제주시는 최근 계속 늘어나고 있는 복합민원 상담을 위해 '시민사랑방'을 종합민원실 내에 2월부터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사랑방에서는 지적, 건축, 세무, 부동산 관련 업무 등에 대해 퇴직 공무원과 관련 전문가가 포함된 전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친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대해 지난 5월 10일자로 공고했다며 오는 6월 9일까지 주민열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수립된 전략계획은 4대 핵심목표(역사경관, 문화예술, 주민친화, 사회경제 재생)와 7대 추진전략으로 구성됐다.사업의 대상이 되는 제주시 원도심 지역을 모관, 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