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에서 활약 중인 전현준 기수가 데뷔 16년 만에 800승 대기록을 달성했다.전현준 기수는 통산 798승으로 지난 2일 첫 경주부터 우승을 기록하며, 5경주에서 여유 있게 앞서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승리를 따내며, 개인 통산 800번째 승리를 완성했다.전현준 기수는 2019년 3월 700승 달성 후 지난 4월 2일, 제주경마공원에서 펼쳐진 제5경주(900m) ‘제갈양’에 기승하며 800승 고지에 올랐다. 제주경마장에서는 4번째 800승 기록 행진이다.2005년 제주 경마 기수로 데뷔한 전현준 기수는 통산 5200전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문윤영)은 2020년 제주경마 최고의 스타에게 수여하는 연도대표상 선정 및 다승 달성자에 대한 포상 계획을 6일 확정·발표했다.제주경마공원은 말관계자의 스타와 추진을 통한 선의의 경쟁 유도와 우수 경주마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한 제주경마의 경쟁력 강화와 흥미 제고를 위해 우수 경주마와 조교사, 기수를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제주경마의 연도 대표상은 경주 성적에 따라 부여되는 랭킹 포인트에 따라 선정된다.랭킹 포인트는 대상경주, 특별경주, 일반경주 등 경주의 격에 따라 다르고, 일반경주라도 상금규모에 따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에서 활동 중인 한영민 기수(39세)가 데뷔 20년 만에 현역 기수론 5번째로 700승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6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2경주(900m)에 2세 한라마인 ‘동부만세’에 기승한 한영민 기수는 출발 직후부터 선두로 치고 나와 결승선 통과 직전까지 시종일관 경기를 압도하며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근 1년간 한영민 기수는 39승 2위 42회, 특히 17%대의 높은 승률을 기록하며 경매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영민 기수의 통산전적은 5046전 700승 2위 668회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활약 중인 전현준 기수(32세)가 데뷔 14년 만에 700승 대기록을 달성했다.전현준 기수는 지난 23일 렛츠런파크 제주 5경주(1000m)에서 ‘백년친구’와 함께 우승한데 이어 제주 8경주(900m)에서 ‘고래여신’으로 2승을 몰아치며 개인 통산 700승 고지에 올랐다.2005년 제주경마 기수로 데뷔한 전현준 기수는 통산 4530전 700승 승률 : 15.5 % 복승률 : 28.4% 기록하고 있으며, 제주도지사배 대상경주 등 12번의 대상경주 우승과 연도대표 기수로 5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제주경마
데뷔 28년 만에 700승을 달성한 제주경마 김성오 조교사에 대한 기념식이 지난 17일 렛츠런파크 제주 시상대에서 열렸다.김성오 조교사는 지난달 20일 소속조 '히트'가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2경주에서 경주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주로를 장악해 2위와 3마신(6m)차의 대승을 기록하며 김 조교사에게 700번째 승리를 선물했다.한편, 김 조교사는 렛츠런파크 제주 개장과 함께 기수 생활을 시작으로 28년 경마 베테랑이다.김 조교사는 "경마와 함께한 일생에 후회가 없고 최선을 다했다"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말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 소속 김성오(54세, 19조) 조교사가 통산 700승을 달성했다.700번째 우승은 제주경마 현역 조교사 중 11번째 기록이다. 지난 20일 렛츠런파크 제주 제2경주에서 소속조 ‘히트(제주마, 5세 암말)’가 경주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주로를 장악하며 2위와 3마신(6m)차의 대승을 기록하며 김성오 조교사에게 700승을 선물했다.특히,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 우승이란 출발게이트부터 선두를 내주지 않고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뜻한다.렛츠런파크 제주 개장과 함께 기수
【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세계스포츠기자연맹(AIPS)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스포츠 선수'로 뽑혔다.AIPS는 30일(한국시간) "전 세계 91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기자들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볼트가 총 804표(27.74%)를 얻어 남자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2위에
【런던=AP/뉴시스】라파엘 나달(28·스페인·세계랭킹 1위)이 25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51위 마르틴 클리잔(25·슬로바키아)를 3-1(4-6 6-3 6-3 6-3)로 꺾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14-06-25 샤라포바·세레나도 1회전 무사 통과【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3일, 제주경마본부는 경주경기에서 다승달성한 기수 및 조교사에 대해 시상식을 펼친다고 밝혔다.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오늘(3일) 오후 3시 50분경, 통산 100승을 당설한 강영진 조교사와 곽용남 기수, 700승 달성한 고영덕, 신정호 조교사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이날 시상식 자리에, 정형석 제주경마사업처장과 김성수 열린 고객위원
문성호 기수 통산 700승 달성 쾌거 !! - 1992년 5월 데뷔한 이래 약 20년만에 700승 고지 올랐다 !!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9.24(토) 제1경주 종료 후 제주경마공원 신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다승달성 기수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다승달성 수상자는 통산 700승을 달성한 문성호 기수(39세)가 주인공. 문성호 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