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아랑조을 농촌융복합 사업장 소문내기'를 체험할 참가자 120명을 오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체험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융복합 사업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참가 자격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로, 소설미디어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밴드)을 운영하고 있으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2개 프로그램 이상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선발 우선순위는 SNS 계정 공개, 팔로워 또는 구독자 순이다. 체험 참가
제주도는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제주도청 누리집 '제주의 문화재'란에 소개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 사진을 대상으로 해상도가 낮아 복원이 어려운 335건에 대해 재촬영했으며, 286건에 대해서는 보정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 한림 소재 제주선인장마을(대표 김성대)은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60만 원 상당의 백년초 비누 40세트를 한림읍에 기부했다.제주선인장마을은 2016년부터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비누를 후원하며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8월호가 발간됐다. 제주시는 '약속'을 표지로 한 '열린제주시' 2020년 8월호(통권 제169호)를 발간해 도내·외에 8,000부를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호 에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민생현장을 방문한 안동우 제주시장의 소통 정책을 소개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제주시를 위해 지켜야 할 5가지 원칙을 담았다.에서는 지역순환형 친환경 로컬푸드를 고민하며 지역살림으로서의 새로운 전환에 도전하고 있는 ‘제주담을
성산읍(읍장 강승오)은 사업비 4500여만 원을 들여 성산읍 신천리 마을 벽화거리 약 442㎡ 구간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벽화정비 사업은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계절 꽃피는 마을’이라는 신천리 마을 테마를 벽화 주제로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했다.새롭게 정비된 벽화는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신천서로를 따라 약 1km에 걸쳐 총 36곳으로 구성됐다. 매화·수국·해바라기·동백꽃·선인장 등 다양한 사계절 꽃을 주제로 해 나비·새·하트 등이 다채롭고 화려한 색감으로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곳곳에 설치된 포토
건설과 이 승 우최근 한 취업포털사이트가 직장인 21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이 하루 평균 1시간13분에 이르렀다. 이처럼 소위말해 '버리는 시간'들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없을까?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일부에는 자전거타기를 생활화하자는 목소리가 높다.유산소 운동으로 대표적인 자전거타기. 마음만 있고 몸은 움직여지지 않아 만성적인 운동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운동일 뿐만 아니라 고유가 시대에 맞춰 자전거타기로 출퇴근을 하고자 하는
대만 TV 예능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이자 대만판 런닝맨이라 불리우는 '미스터 플레이어(Mr. Player)'에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독특한 문화가 소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대만 TV 프로그램 '미스터 플레이어' 촬영팀 및 연예인을 초청해 제주특집 촬영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미스터 플레이어는 한국 예능 '런닝맨'의 대만판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부터 황금시간대에 주요 채널 中視(중시, CTV)에서 방영되며 시청
노래하는 모다情(정) & 김영태밴드 4·3 노래공연이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 다목적홀(소극장)에서 열린다.‘그 이름을 세우다-4·3 통일을 그리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노래하는 모다情과 김영태밴드가 함께 무대에 올라 제주의 가슴 아픈 역사인 4·3을 노래한다. 입장료는 1만 원이다.공연은 1부 ‘노래하는 모다情 4·3’, 2부 ‘김영태밴드 4·3’, 3부 ‘4·3 통일을 그리다’ 등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노래하는 모다情은 ‘입산’를 시작으로 동광마을 큰 넓궤, 고부라진 길, 지금은 강
한림읍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함동윤)는 지난24일(목)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림 라온프라이빗타운에서 부터 선인장마을 입구 구간에서 대경결 운동을 추진했다.함동윤 장애인지원협의회 회장은 “ 깨끗한 한림읍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대청결 활동에 앞장서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4일 ‘떠나야 비로소 마주치는 제주 그리고 나만의 나나랜드’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2019년 1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제주 관광 10선으로 △떠오르는 새날의 설렘을 만나다-제주성산일출축제&서귀포펭귄수영대회 △그대로의 제주가 담긴, 옛 공간의 변신-감저&갤러리2 중선농원 △펠롱펠롱 빛나는 샤이한 길-샤이니 숲길 △바닷가 마을에 당도한 이국의 향기-월령 선인장 마을 △공간, 제주와 교감하다-제주 건축기행을 추천했다.이어 △
서귀포시 표선면임경량무더웠던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018년도 2달이 채 남지 않은 11월이 되었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하나 둘씩 두꺼운 옷들을 꺼내고 몸과 마음은 움츠러드는 계절, 사무실의 작은 변화로 주민과 직원들에게 아늑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서귀포시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공직문화 혁신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고 4월 도시과의 ‘라일락 꽃 향기 맡으며’가 최우수 과제로 선정 되었다. 딱딱하고 경직되기 쉬운 사무환경 개선과 그 개선으로 주민과 직원에게 편안함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33선에 선정된 ‘비양도’를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 제주시’ 7월호가 발간돼 8000부를 전국 및 해외에 배부된다.정보소외계층의 격차 해소를 위한 음성변환 바코드가 각 지면마다 인쇄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과 오디오북도 220부 발간된다.이번 호 ‘특집’에는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리 점검하고 대비하는 여름철 재난 안전 관리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제주 여름 휴양지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에너지 복지 실현으로 제주의 미래를 밝히고자 하는 ‘제주에너지개발공사’의
제주시는 선인장마을로 유명한 한림읍 월령리를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신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농어촌체험·휴양마을'이란 마을의 자연환경, 전통문화 등 부존자원을 활용해 도시민에게 생활체험·휴양공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와 함께 지역 농수산물을 판매하거나 숙박 또는 음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이다.한림읍 월령리는 천연기념물 제429호인 ‘손바닥 선인장’의 자생지로 유명하며 해안과 맞닿은 선인장이 빼어난 해안경관을 이루고 있어 경치를 보는 것만으로도 손색이 없는 마을이다.또한 월령리는 마을의 특산품인 선인장을 이용
한경면 주민자치담당 조영미하늘이 파랗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도로에서 보는 노을지는 바다는 처연하도록 아름답다. 제주올레 13코스다.제주의 바다와 들녘의 봄을 느끼며 걷다보면 고사리숲 쉼팡에 다다른다.이곳에는 ‘잃어버린 마을-조수리 하동’표지석이 있다. 40여 가구 200여명이 모여살던 하동 주민들은 1948년 12월 토벌대의 방화로 인근 해안마을로 뿔뿔이 흩어졌다.1956년께 하동마을 정착단이 재건돼 마을 재건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아 잃어버린 마을이 되었다.낙천리 아홉굿마을을 지나면 만나는 저지리 수동마을회관 주변에서는 4
한동초등학교(교장 고광무)는 11월 22일(화) 10시부터 11시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원예치료를 통한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했다.원예치료 전문가 서정학, 오진숙 선생님의 지도로 저학년은 디쉬 가든 만들기, 고학년은 다육식물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했다.저학년 학생들은 모둠별로 스파트필름, 호야, 카랑코에, 포인세티아 등을 심고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화분을
삼성초등학교(교장 강현심)에서는 2016년 10월 25일(화) 3학년 학생 180명이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일출랜드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사전학습으로 일출랜드에 있는 다양한 선인장, 온실에 있는 식물의 종류, 제주 종갓집 초가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하여 조사를 한 후 가지는 체험학습이라 더욱 흥미가 있었다. 에코백 꾸미기를 한 후 관람로를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한파피해를 입은 선인장 재배농가에 대하여 복합비료를 7포/10a 기준으로 지원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노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다년생 작물인 선인장이 지난 1월 한파 시 수확을 앞둔 시점에서 동해 피해가 발생하여 열매 수확은 물론 선인장 일부가 비상품화되어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왔으며, 일반 밭작물과 달리 다년생
한라초등학교(교장 김창식) 3학년 330명은 4월 19일(화) 일출랜드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학생들은 일출랜드 아트센터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티셔츠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였다. 체험활동이 마친 학생들은 잔디광장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은 뒤 아열대 식물원, 선인장 온실, 분재 정원, 미천굴, 제주 종가집 초가 등을 관람하였다.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3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한중FTA 발효로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밭작물을 6차산업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미래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이 공약은 브로콜리·메밀·참깨·손바닥선인장·양배추·감자·당근·마늘 등 제주의 주요 밭작물의 청정 이미지와 건강기능성분 등을 활용해 특산품화하고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 문화를 접목한 스토리텔링과
【서울=뉴시스】신진아 기자 =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주연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올해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4일 개봉한 레버넌트‘는 15~17일 주말 3일간 966개 스크린에서 9481회 상영돼 69만4587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82만1213명이며 매출액 점유율은 35.2%다.같은 날 개봉한 유연석·문채원 주연의 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