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을 받아오며 승승장구하던 제주산 광어가 시련을 맞고 있다.최근 제주산 광어는 생산원가인 1만원에도 못 미치는 8530원 수준(1.1㎏급)으로 떨어졌다. 국내시장 공급률이 60% 이상을 차지했던 제주산 광어가 완도산에게 밀려나 있는 상태다.이러한 결과는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부진, 양식장 증가, 품질저하 등이 그 원인으로 지목
오직 제주도민만을 바라보며 성실과 성숙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보여 왔던 한 사람이 있다. 그는 지난 민선 5기 당시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왔다.특히 그는 제주대학교 대학원 관광경영학 박사학까지 전공해, 제주관광에 막대한 힘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도민사회에서는 그를 가를 켜 ‘
허창옥 의원(무소속, 대정읍)은 15일 제주산 광어가격이 폭락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위원장 박원철)는 이날 제319회 제주도의회 제2차 임시회가 속개된 가운데 제주도 해양수산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이 자리에서 허 의원은 "해양수산연구원의 8년간 광어품질향상 연구 결과가 품질 하락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큰 문제"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허창옥 제주도의원이 벌금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9일 광주고등법원 제주형사부는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허창옥 의원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이날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 공무원의 상해가 없고 폭행 정도도 가벼운 데다 개인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참작했다"며 벌금형을 선고했다.
대정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허승권)에서는 지난 6일 10:00 대정고등 학교에서 대정고등학교 준마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양병우 대정읍장을 비롯하여 구성지 제주특별자치 도의회 의장,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허창옥 제주특별자치도 의원 등 내빈과 강성진 대정고등학교 교장 등 대정고등학교 동문 300 여명이 참석했다.
대정고등학교(교장 강성진)는 지난 7월 6일, 학교교정에서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구성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구성지 위원장 및 허창옥, 강시백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및 대정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허승권),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박복현), 대정고등학교 학생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학교 상징 동물인 ‘준마상’ 및 ‘대고인 5대 긍지탑’제막식을 실시했다고 밝
제10대 제주도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치면서 제31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의장단은 구성지 의원(새누리당)이 의장을, 손유원 의원(새누리당)과 박규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부의장을 맡으며 구성됐다.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의 원 구성은 아래와 같다.▲의회운영위원회(10명)위원장 이선화(새누리당), 부위원장 강연호(새누리당)위원 : 고정식, 현정화(이상
제10대 제주도의회 원 구성이 마무리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제주도의회는 2일 오후 2시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소속 의원들의 배치를 정했다.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에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복지안전위원회, 환경도시위원회, 문화관광위원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교육위원회가 있다.아
강경식 의원(무소속)이 1일 제10대 제주도의회 원 구성 협의와 관련해 아쉬운 속내를 드러냈다.강 의원은 이날 오후 2시에 진행된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의회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마친 뒤 5분 발언 신청을 통해 "무소속에 대한 배려가 없다"며 "무소속 재선의원에게도 상임위 배분이나 1년 단위 예결위원장 자리라도 배정해 달라"고 말했다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새누리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 간 협의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제10대 제주도의회 내 의석에 따른 형태는 새누리 18석, 새정치 16석, 무소속 2, 교육의원 5석 등 황금분할 구도다.이러한 의회 내 구성에 언론과 여론은 무소속(강경식, 허창옥 이상 2인)의원과 교육의원(부공남, 김광수, 강성균, 오대익, 강시백 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에서 24일 오후 2시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당선자 간 상견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무소속(강경식, 허창옥 이상 2인)의원과 교육의원(부공남, 김광수, 강성균, 오대익, 강시백 이상 5인)의 위상이 새롭게 돋보이는 모습을 보였다.이들이 상견례 장에 도착하자 여당과 야당 당선자들이 직접 나서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특
6.4지방선거를 통해 어느 누구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은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의 결과물인 황금분할 제 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이로 인해 새누리당과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18일 새누리당으로부터 일격을 당했다.몸값을 극대화하기 위해 당분간 무소속 신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었던 이들(제4선거구 강경식, 제23선거구 이경용, 제
제주도의원 당선인 중 무소속 예비도의원과 예비 교육의원의 인기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현재 새누리당이나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다수당을 위한 무소속 예비 도의원들 포섭에 적극 나서고 있는 형국이다.또한, 무소속 의원들이 황금분할(?)식으로 정당을 선택해서 새누리 18석, 새정치 18석으로 동석이 될 경우 예비 교육의원들이 어느 당으로 힘을 실어주느냐 여부에도
4일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25선거구(서귀포시 대정읍)는 현역인 무소속 허창옥 후보가 당선됐다.허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힘있는 여당후보론'을 내새운 새누리당 김재권 후보와의 선거전에서 농민들과 지역주민들의 힘을 얻어 도의회 재입성을 이뤄냈다.허 당선자는 제주지역 대표적 농어민운동가로서 제주지역 농민들의 아픔을 대변해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이끌어갈 29명의 당선자는?■제1선거구(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신관홍 ■제2선거구(일도2동 갑) 고정식 ■제3선거구(일도2동 을) 김희현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강경식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명만 ■제6선거구(삼도1․2동/오라동) 이선화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황국 ■제8선거구(화북동) 홍기철 ■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이 이번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이석문 교육감 후보와 무소속 허창옥 도의원(대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이들은 26일 "허창옥 후보는 농민이다. 대정에서 나고 자라며 농사를 지어왔다"며 "제주의 농민, 농업, 농촌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허 후보는 제주지역 농민, 농업, 농촌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설
무소속 허창옥 후보(대정읍)는 마늘의 명품 브랜드화 육성과 가공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해 왔던 해외 수출 판로개척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13일, 허창옥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일본에서 05월21일부터 05월23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동경 국제 식재료, 식품첨가제, 헬스푸드 박람회(IFIA JAPAN 2014/HFE JAPAN 2014
무소속 허창옥 후보(대정읍)가 해당 지역을 ‘제주의 역사문화관광의 중심’ 도약지로 격상시킬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9일 허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정읍이 다양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보전 및 활용 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경쟁력을 갖추는데 부족한 현실이 안타깝다”며,“추사적거지, 대정향교 등 과거 역사 자원 및 아픈 역사를 숨어있는 알
과거 대정읍 선거구는 다소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알려졌지만, 문대림 전 제주도의회 의장 이후 여당후보가 한 번도 당선된 적는 지역으로 변모했다.현재 제주도의원 제25선거구는 재선을 노리는 현역 허창옥 의원과 정치신예인 김재권 예비후보간 격전이 예상되는 지역구다.농민들을 대변하면서 가종 현안에 나서는 허 후보에 대한 대정지역의 지지는 실로 막강하다.대정지
서귀포시 대정읍 제 25선거구 무소속 허창옥 예비후보는 12일(토) 대정읍사무소 인근 전복마을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실 앞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0여명의 지지자들이 거리를 가득 메워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야외에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대정읍 관내 각 마을 노인회장, 기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