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하우스는 효율적인 청소행정 구현을 위해 쓰레기 처리를 기존 문전수거 방식에서 거점배출 수거하기 위해 폐기물 종류별 수집용기를 모아 놓은 시설이다. 통합 전 제주시에서 도입하여 최우수 정책으로 평가받으면서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도 전지역으로 확대 시행해 오고 있는 제도이기도 하다.그러나 확대시행 10년이 지난 오늘의 모습은 어떠한가? 2,700여개 클린
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신관홍)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0주년을 맞아 도정 주요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하여 실시한 ‘특별자치 10년 도민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1일부터 16일까지 표준화된 조사표를 이용한 면접조사 방법으로 진행됐다. 의회는 조사 주제를 특별자치, 지방자치, 도의회, 제주주요현안 등 4개 분야로 나눠 도민들의 의견
김봉호(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귀포시지부장) 임기 반환점에 선 元 도정은 두 분의 행정시장을 교체했다. 제주 판 3金 시대를 마감하며, 대권주자의 한 부류였던 元의 등장은 도민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도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특별자치도의 바톤을 이어간 원 지사는 이렇다 할 성과보다, ‘평타작’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러한 때에 시민들과 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돼지열병 발병과 관련해서 청정축산을 위한 현장의 노력을 격려하면서 확산방지 노력에 최선을 대해 줄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도청 삼다홀에서 7월 1일 정례회의를 주관했다.이날 원 지사는 청정 축산물이라는 브랜드에 치명타를 입하고 있는 돼지열병(돼지 콜레라)양성 확진 판정에 확산방지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이어 원
[제주도 7월1일, 4일 주요일정]
제주시는 민원 공백예방과 연속 시정을 위해 김병립 제주시장의 퇴임식을 생략한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취임, 민선 6기 전반기 제주시장으로 임기 마지막 날인 30일, 김병립 시장이 제주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소회를 나누었다. 임기 내 시정 가운데 가장 큰 보람을 묻자, 김병립 시장은 "취임 당시, 중앙로지하상가 문제가 진척된 바가 없었다. 중간에 어려
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1일자로 제주시장에 고경실(60) 전 제주도의회사무처장을, 서귀포시장엔 이중환(50) 전 제주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을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지난 24일과 27일 양 행정시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 두 명 모두 행정시장을 수행하기에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임용장은 7월 1일 오전 8시 40분 제주도청 삼
현을생 서귀포시장이 퇴임 이후에도 서귀포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현을생 시장은 29일 "저는 2014년 7월 취임하면서 행정시장으로의 위치를 찾고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서귀포시민에게 다짐했다"며 "저의 초심이 서귀포 시민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됐을까 하는 데에 의문이 없지는 않지만 늘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했다는 말씀은 드릴 수 있다"
강호진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가 28일 개최된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 과제 설명회장서 최근 실시된 행정시장 인사청문회를 두고 '전파낭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3시 농어업인회관에서 특별법 제도개선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방훈 정무부지사의 인사말과 조상범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의 설명이 있고 난 후, 10명의 전문가가 나서 이번 제도
고경실 제주시장 예정자와 이중환 서귀포시장 예정자에 대한 2일간의 인사청문회가 종료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고태민)는 이 둘 행정시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고 모두 "적격하다"고 판단내렸다. 인사특위는 27일 이중환 서귀포시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끝낸 뒤, 2시간 가량 내부회의를 거친 뒤 인사청문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고경실 제주시장 예정자가 24일 실시된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도지사에게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분명히 말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제주특별자치도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고태민)는 24일 고경실 제주시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인사특위 의원들은 고경실 예정자에게 "도지사와 맞짱 뜰 자신이 있느냐"며 행정시 수장들이 도지사의 권위
고경실 제주시장 내정자 "철학과 가치, 강한 추진력 인상 깊었다"이중환 서귀포시장 내정자 "젊은피…정체된 시정에 큰 활력 불어 넣을 것"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시가 그동안 양 행정시장 인선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던 때와 달리 이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작심하듯 자신의 뜻을 가감없이 드러냈다.이는 다가올 제주도의회에서 진행될 행정시장 인사청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 추진상황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법 제도개선 및 토지정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좌남수)'에 보고한다.이날 보고되는 6단계 제도개선 핵심 주요과제(안)엔 카지노 개별소비세 이양특례와 도내 각종 개발사업을 매각이 아닌 장기임대 방식으로의 전환 등 총 72가지 사항들이 담겨있다.행정시장 인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제주도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가 강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및 협업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8월말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여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배치 확대, 물놀이 위험구역 지정 관리 강화, 유관기관 협업 강화 등을 통하여 2년 연속 물놀이 인명
제주특별자치도는 제37회 김만덕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6월13일부터 8월1일까지 추천받는다.김만덕상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정신을 기리고, 나눔을 실천하며 국가와 지역사회에 헌신·봉사하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봉사부문과 경제인부문에 각 1인씩 2인을 선정할 계획이다.수상후보자 추천은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 시장․군
제주시와 서귀포시 양 행정시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6월 24일과 27일 2일에 걸쳐 실시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9일 오후 1시 40분 첫 회의를 열어 위원장 선임과 일정에 따른 회의를 진행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경실 제주시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오는 6월 24일에 진행한 뒤, 주말을 건너 뛰고 27일에 이중환 서귀포시장 예정
제주시와 서귀포시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 위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인사특위에는 새누리당 소속 의원 4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2명, 교육의원 1명으로 구성됐다.교섭단체별 추천에 따라 새누리당에선 고태민과 김황국, 이경용 의원을 내세웠고, 더불어민주당은 김경학과 강익자 의원을, 미래제주는 김광수 교육의원을 포함시켰다.도의장 추천으로 김영보
제주시와 서귀포시 양 행정시장이 내정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곧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이들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요청할 예정이다.현재 제주시장엔 고경실 전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이, 서귀포시장엔 이중환 현 제주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이 내정돼 있다. 이번 인사청문회도 '그저 그런' 뻔한 형식적인 수준에서 진행될 것으로 점쳐진다.행정시장에 대한 인사청문은
지난 5월에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를 통과한 제주국립묘지 조성사업이 본격화 궤도에 올랐다.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6일 오전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거행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건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먼저 "역사의 교훈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것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져야 할 공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에 각각 내정된 고경실 전 제주도의회 사무처장, 이중환 문화관광스포츠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원희룡 지사는 30일 오후 4시 집무실에서 양 행정시장 내정자들과 면담을 갖고 ‘소통’과 ‘쇄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원 지사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주문하고 아울러 인사청문회의 착실한 준비와 함께 각 행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