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16:20 서부지역 ‘호우주의보 발효‘라는 휴대폰 메세지와 연이은 비가 내리고 있다는 소식은 근래들어 가장 반가운 소식중의 하나였다. 그동안 무언가에 짓눌려 있는 듯한 기분이 시원스럽게 뚫리는 느낌을 갖기에 충분했다. 여기에다 서부지역 밭작물 재배농가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떠올라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요즘 시기는 가을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서귀포 남원읍지역 발달지체아동과 여가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제남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회복지법인춘강에 따르면 치료교육을 받기 위해 시내까지 이동해야 되는 번거로움을 덜기위해 남원읍 제남도서관 3층에서 치료를 실시한다고 전했다.또한 남원읍 지역 이외에도 동부지역(성산읍)에 동부종합사회복지관, 서부지역(대정읍)에 아이꿈터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대정, 안덕 읍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의 건강수준 파악과 건강상태에 대한 대표 통계를 산출하기 위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보건소에 따르면 대정읍, 안덕면 지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 826명을 대상으로 오늘(16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실시하게 되고, 조사내용은 지역주민의 건강행태와 질병이환율, 의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박희수)가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개원 이후 처음으로 태평양전쟁 시기의 아픈 역사현장을 답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도의회는 서귀포시 안덕면 월라봉과 대정읍 모슬포 셋알오름 동굴진지 및 알뜨르비행장 일대의 태평양전쟁 시기 전쟁유적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주최하고 지난 2005년부터 도내외에서 일제 군사시설을
제주영어교육도시(대정읍 구억리) 및 신화역사공원(안덕면 서광리) 지역 등 대규모 사업부지 지역에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상수도시설 확장사업이 전격 시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는 영어교육도시에는 수용인구 2만9천명에 1만톤/일을, 그리고 신화역사공원에 4500톤/일 수요가 예측됨에 따라 안정적 상수도 공급을 위하여 기존시설(서광정수장) 여
■ 김용범 의원 김용범 행정자치위원장은 2012. 8. 14 (화), 08:30 안덕면 월라봉 및 대정읍 알뜨르 비행장, 셋알오름 일대에서 개최되는“제67주년 광복절 기념 일제 동굴진지 현장탐방 ”에 참석할 예정이다 ■ 김진덕 의원 김진덕 의원은 2012. 8. 11 ~ 8. 12 양일 간 외도축구장에서 열린 “광복67주년
서귀포시는 수치지형도가 항공측량기술을 활요해 각종 지형공간정보를 일정한 축척에 의 한 디지털 형태로 제작된 지도로써 국가 공간정보서비스의 기본도면, 도시관리계획, 각종 건설공사 등에 제공될 것이며, 오는 2013년에 제작사업 완료시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추진과 국가 공간정보사업 확대 추진에 박차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이와 관련 서귀포시
서귀포시는,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참가자들에게 숙박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했던, 친환경방문객 지원시설 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또한 지난 2월과 3월 관내 읍면동의 전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은 후 내부 심사를 통해 총 16개의 마을을 확정, 국비와 지방비 각 50%의 비율로 마을당 평균 3천만원
대정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장순희)는 지난 3일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해 휴가철맞이 깨끗한 행락지 조성을 위한 '녹색생활실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모슬포토요시장을 중심지역으로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깨끗한 시장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 28일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한영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조합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88올림픽기념 체육관에서 조합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 전진대회에서는 조합발전에 기여한 관계 기관직원과 조합원 등 12명에 대한 감사패 및 건강
제주특별자치도 영어교육도시지원사무소(소장 오순금)는 국책사업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현재상황과 미래모습에 관심을 지닌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추진상황 설명과 현장투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영어교육도시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증진은 물론 지역과 함께 영어교육도시가 더욱 발전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정읍사무소(읍장 임영배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오후 사업추진중인 서귀포종합문예회관과 모슬포 남항 을 방문 현장밀착형 도민공감 대화행정을 했다. 우 지사는 서귀포시 서홍동 삼매봉공원 일대에 353억원을 투입해 지하4층, 지상2층, 연면적 8,431㎡규모의 서귀포종합문예회관 공사현장에 들러 공사관계자와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우 지사는 2013년 7월 완공예정으로 추진중
“외국에서 온 남성들이 제주에서 인신매매를 자행하고 있다” “제주에 홀로가지 마세요. 큰일납니다” 제주올레길 엽기 살인사건으로 흉흉해진 제주지역에 난데없는 괴담들이 SNS를 비롯해 포털사이트를 통해 마구 퍼지고 있어 제주도민들은 물론 관광을 위해 제주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무서움을 토로하고 있다. 지난 지난 12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들이 제주특별자치도 김선우(51) 환경·경제부지사 대상자의 탈세·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제기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석문)는 이날 김 대상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열고 탈세 의혹을 비롯해 재산 형성 과정, 보은 인사, 자질 문제 등을 집중 추궁했다. 박주희(통합진보당·비례대
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정복)는 제17회 여성주간기념 제13회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여인상 시상식을 지난 23일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 이도1동새마을부녀회 배제선 회장이 새마을여인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 우도면 새마을부녀회 김양순회장, △ 대천동 새마을부녀회 이경선회장, △ 대정읍 새마을부녀회 장순희 회장이 새마을여인상
대정읍(읍장 임영배)에서는 대정읍 신평리에 거주하는 92세 김성렬 할머니가 7월 8일 집을 나간 후 실종되어 유가족들이 마음을 애태우고 있는 가운데 7월 20일 민․관․군이 합동으로 대대적인 실종자 수색을 전개한다. 이 날 실종자 수색작업에는 군인 및 경찰 250명, 119센터 및 의용소방대원 70명을 비롯하여 공무원 30명 그리고 지
훔친 금융카드를 이용해 흥청망청 사용한 배트남 국적의 20대 여성이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16일 A(22·여)씨를 절도 혐의 등으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중순 오후 2시께 서귀포시 대정읍 모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서 B(27)씨의 체크카드와 노트북을 훔친 후 체크카드를 이용해 의류매장과 마트 등
집을 나간 치매노인이 연락이 두절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5일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2시께 서귀포 대정읍 신평리에 사는 치매환자 A(93·여)할머니가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자 딸이 경찰에 신고했다. 13일 제주소방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날마다 200여 명의 인력과 구조견 등을 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인력양성사업에 실제 청년고용과의 연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허창옥(통합진보당·대정읍) 의원은 12일 속개한 제297회 제1차 정례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지식경제국과 고용센터 대상 ‘2011 회계연도 제주특별자치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심사 및 예비비 승인의 건&rsquo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국제학교(KIS)에서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 대정읍․안덕면 소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중 취약 계층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이번 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영어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한국국제학교(KIS)에서 프로그램 운영 등 전 과정을 무료로 운영하게 되며, 학생 선발은 저소득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