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비소리, 세계의 문화유산으로!’ 란 주제로 해녀박물관과 세화항, 하도리 일원에서 8일 개최됐던 제5회 제주해녀축제가 9일 성황리에 끝났다.이번 해녀축제에는 제주도내 해녀와 국내외 출향해녀, 일본 아마, 관광객, 도민 등 연인원 2만5000여명 이상이 참여했다.특히 해녀축제에 맞춰 개통한 ‘숨비소리길’ 걷기행사에는 도민, 관광객 등 500명 이상이 참여했
◆ 김용범 행정자치위원장◇ 김용범 행정자치위원장은 7일(금) 오전 11시 30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되는 “서귀포시 4-H본부 한마음 대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 할 예정이다◇ 김용범 행정자치위원장은 7일(금) 오후 6시 30분 서귀포 칠십리시공원에서 개최되는 “서귀포 칠십리 축제”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 할 예정이다 ◆ 고충홍 제주특별자치도
‘느림의 미학’인 올레길 개통으로 제주를 지역 브랜드를 넘어 세계적 가치로 한 단계 격상시킨 제주특별자치도가 또 하나의 새로운 관광 스펙트럼 가치를 알릴 프로젝트를 전격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해녀축제 기간인 오는 9일 해녀박물관 인근의 구좌읍 하도리 일대에서 ‘숨비소리’ 길을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통하는 ‘숨비소리길’은 해녀들이
제주해녀 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녀 물질 및 낚시 체험에 제주 입도 관광객과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박물관 해녀 물질 및 낚시 체험에 일주일간 체험객이 모두 430여 명으로 1일 평균 약 60여 명이 체험에 나서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게 나타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제주 여성의 강인한 삶을 대표적으로 보여준 제주해녀. 그들의 삶속의 강인한 정신과 함께 바다와 청정 제주자연과 해녀와의 자연 친화적으로 소통하는 관계를 조명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5회 제주해녀축제’가 “숨비소리, 세계의 문화 유산으로”란 주제로 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구좌읍
제주발전연구원(원장 양영오) 전 직원은 9일 오후 구좌읍 하도리 하도해수욕장 일대에서 자연정화활동의 일환으로 폐스치로풀와 각종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발전연구원과 자매결연 마을인 구좌읍 하도리를 방문, 토끼섬 주변 해안가와 하도해수욕장(굴동~창흥동까지 2km구간)에서 100포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정화활동을 벌였다고 전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부터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재래시장 대기질 개선과 수생태계 복원과 8월부터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를 포함한 인근 해안 수생태계 복원 사업 추진 중에 있다고 8일 밝혔다.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해안수생태계 복원 시범사업은 해수에서 유용미생물이 어떤 효과를 보이는지 알아보기 위한 시범사업이고, 해안수생태계 복원시범 지역은 해수와 담수
제주시는 구엄ㆍ하도 어촌체험마을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전문가 등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 이 어촌마을들은 지난 2009년도 각 5억원을 투자하여 애월읍 구엄항 일대에는 관광안내센터, 돌염전 복원, 데크시설 등을 조성하였고, 구좌읍 하도리 동동포구 일대에 해녀체험안내센터, 불턱, 원담
제주해상에서 어선 충돌로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9시 5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반대열등대 정동 600m 해상에서 앵커 투묘 후 낚시 조업 중이던 구좌선적 A호(2.96t)를 성산선적 B호(9.77t)가 충돌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A호에 타고 있던 선원 1명이 손목을 조금 다치고 어선이 전복되면서 적재유 경유 200ℓ중 일부가 해
2011년도 말 현재 도내에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 잠수어업인은 총 488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도인 2010년도보다 114명이 줄어든 수치다. 이러한 감소 원인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업 종사자들의 사망으로 인한 자연감소와 함께 고령 등으로 인해 현직에서 물러나면서 은퇴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물질하는 잠수어업인들의 연령대를 보면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금년 11월부터 내년도 2월까지 동절기 4개월 동안 제주를 찾는 철새의 종류와 개체수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겨울철 철새 도래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링은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창흥동(양어장) ~ 종달리 해안 조간대,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저수지,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다려도 해안, 서귀포시 성산읍 성
제주시는 겨울철을 맞아 철새들이 찾아옴에 따라 철새들의 낙원인 하도 철새도래지와 용수 철새도래지에서 총기류 사용, 불법올무 등 불법행위 감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8일 제주시에 따르면,구좌읍 하도리에 소재하고 있는 철새도래지는 면적이 753천㎡로 해수와 담수가 섞여있는 기수연안습지로 시베리아와 중국에서 이동하는 겨울철새들의 주요 월동지역 또는 중간
제주특별자치도는 투어형과 힐클라이밍대회를 함께 엮어서 만든 ‘제2회 제주국제자전거챌린지대회’를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자연 화산섬의 자태를 간직하고 파도로 빗어낸 기암괴석의 해안선을 보고 즐겨 나가는 자전거 완주 대회인 투어형과 자전거 매니아들의 기록경주로 애향운동장에서 1100고지까지 가파
읍면동마을명 행사명 일시 및 장소 참석인원 주최/주관(대표자) 비고 한림읍 귀덕1리 경로잔치 5.8(일) 10:005개동마을회관 500 귀덕1리 5개동부녀회 (고선우) 귀덕2리 경로잔치 5.8(일) 10:00노인복지회관 150 귀덕2리부녀회(김정순) 한림2리 경로잔치 5.8(일) 10:00마을회관 200 한림2리부녀회(김희숙) 금능리 경로잔치 5.8(일)
친환경 바람을 타고 도심 곳곳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경쟁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그런데 안전대책이 허술해서 사고 날 각오를 하고 타야 할 정도이다. 제주시는 종달리 해안도로 일원(구좌읍 종달리 종점 ~ 종달 해안전망대)에 14억원을 투입, 자전거도로 3㎞개설을 지난해 10월에 완료했다. 제주시는 자전거인프라 구축을 위해 현재 종달 전망대에서 세화오일장까지 약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 특유의 해녀문화를 세계화 및 UNESCO 무형유산 등재여건 조성을 위한 해녀문화 전승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와 관련하여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소재 해녀박물관에서 제주도내 국내여행 안내사 및 한국관광통역사협회원 40여명을 초청하여 박물관 안내요령, 문화 교육 등을
제33대 제주시 부시장오홍식 부시장 취임사 오홍식 신임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번 제주시 부시장으로의 발령이 저의 공직생활 가운데서 다시없는 영광이고 보람이라 생각을 하고 있다"며 "그러한 한편으로 “도민이 행복한 국제자유도시”건설이라는 역사적 비전을 구현하고 수출1조원시대 경제영토의 확장과 해외관광객 2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가 제주에 유입되지 않도록 도와 각 시 행정은 물론 제주도민 모두의 지키겠다는 의지가 시급하다. 청정 제주를 지키기에는 너 나 구분 없다!.” 김상인 행정부지사는 1월 4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류인플엔자와 구제역에 행정력 올인을 선언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그는 구제역과 조류인플엔자
각종 새해맞이 축제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오는 31일 개최 예정이었던 성산일출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여파로 인해 전격 취소됐다.이에 제주시에서도 각 읍면동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해맞이 축제행사를 잇따라 취소했다.이번에 취소된 제주시의 행사로는 구좌읍의 하도리 새해맞이 축제를 비롯 세화리 월랑제, 함덕서우봉해변일출제, 새해 추자 해맞이 행사
제주특별차지도는 제주를 찾는 철새의 종류와 개체 수 등을 파악하기 위해 겨울철새 도래지에 모니터링을 실시해 나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브리핑을 통해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동안 제주지역의 철새도래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모니터링 지역은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창홍동~종달리 해안 조간대와 한경면 용수리 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