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동홍동위원회(위원장 강승해)는 지난17일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홍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와 주변 일대에서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위원회에서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 및 시민들의 교통질서의식 함양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동홍동바르게살기운동 강승해 위원장은“교통사고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안전한 교통문화 질서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에서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횡단보도 조명등에 대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관내 동지역 및 서부지역(읍면) 횡단보도에 2016년 이전에 설치된 78개소의 조명등 시설물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에 안전진단을 의뢰, 11월말까지 점검을 이행할 계획이다.다만, 동부지역(남원읍, 표선면, 성산읍)에 설치된 횡단보도 조명등은 지난해 안전진단을 실시해 이번에는 제외된다.서귀포시는 매해 안전진단실시와 더불어 교통사고다발지역의 횡단보도 개선을 위해 조명등 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금년에도
안덕면사무소 고동진운전자라면 누구나 한번 쯤 도로변 불법 주차한 차량 사이로 사람이 튀어나와 아찔했던 순간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도로변에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은 운전자의 시야를 막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이 초등학교나 유치원 주변이라면 상황은 더 아찔하게 된다.일반적인 학원통학버스는 승합차이기 때문에 크기가 더 커서 운전자의 시야를 더 방해하고, 학교 주변의 어린이들은 상황판단 능력이 성인보다 부족하고 체구도 작아 자칫 잘못하면 더 큰 사고로 이어 질 수 있다.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는 올 4월 17일부터 4대
도두동주민센터현 상 철기초질서는 말 그대로 사람이 기초적으로 지켜야 할 질서로서 함부로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무단횡단 안하기, 쓰레기 무단투기 안하기, 음주 소란 등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위반하거나, 귀찮아서 위반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다.이처럼 기초질서는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끼리 반드시 지켜야하는 약속이지만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사회, 사회를 잘 모르는 사람으로 오인하는 사회가 바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당연한 모습이 된지는 수십년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기초질서는 걸어 다니기 시작하는 나이가 되
봉개동주민센터 문혜원최근 제주는 급격한 인구 및 차량 증가로 쓰레기, 주차 등 생활 속의 기초질서 문제가 사회적 현안으로 대두되어, 시민의 주도로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다.기초질서란 무엇일까? 기초질서란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사회행동규범이다. 반드시 지켜야하는 기본이 되는 가치이며, 국가나 사회를 형성하는 기본적인 법규이다. 이렇게 쓰고 보면 거창한 일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불편을 느끼지 않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질서
삼양동(동장 김희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태훈)에서는 지난9월 27(금)일 회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위해 매주 금요일 아침마다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인도 및 횡단보도 주차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이 지난 26일 오후 제주시내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차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인식 확산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제주도내는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연평균 39.8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횡단보도 내 사망은 11.4명이다.이번 캠페인은 횡단보도 주변에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단체가 합동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제주경찰 관
서귀포시에서는 교통사고가 잦은 예래 입구 교차로에 대해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국토교통부&교통안전공단에서 작성한 「2013 교통안전 특별 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교차로 면적이 과다하고 기형적 구조로 인해 교차로 내 충돌사고 위험이 잦은 교차로로 지적하고 있으며, 실제 최근 3년간만 보더라도 1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교차로 환경개선이 시급한 구간이었다.이에 따라 교통환경 개선 실무협의회의 논의(3회) 및 교통유관기관 현장 합동점검(5회), 주민설명회(3회) 등을 거쳐
도두동주민센터강태환2017년 8월 26일 제주의 대중교통체계가 전면적으로 개편되면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늘어가고 있는 듯 하다. 이는 버스 우선차로제, 공항과 버스터미널, 환승정류장 연결 급행버스 신설 등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어 운영되고 있는 결과로 보인다.하지만 인구 증가와 자동차 급증, 교통체증 및 주ㆍ정차 수요 증가, 교통사고 및 연료소모 증가 등이 발생하고, 교통혼잡비 등 사회적비용 증대가 여러 부분에서 주민 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버스 승차대는 사람들의 일상적 만남이 이루어지는 사회적 공간인 동시에, 그 공간을 이
삼도1동 통장협의회장 양승훈제주 최초의 신도시 개발지역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통장활동을 5년째 하고 있다.통장협의회에서는 각종 공익활동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정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무너진 기초질서 의식을 회복하기 위해 2018년 말부터 시민주도의 기초질서 지키기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일회용품 안 쓰기,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 및 불법투기 안하기와 주변주차장 이용 시 걸어서 이동하기, 인도․횡단보도 위 주정차 안하기, 상가와 내 집 앞 도로 위 물건적치 안하기 등을 실천하기 위해 적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내년에 수행하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공모에 제주시 용담로와 곽지지구를 선정해 응모했다.제주자치도는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보행환경개선 사업지구 선정을 위해 지난 12월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도내 4곳을 최종사업 지구후보로 고시한 바 있다. 4곳은 제주시 용담로, 곽지지구와 서귀포시 화순로, 태위로지구였다.이 중 제주시 용담로와 곽지지구가 최종 사업후보지로 선정됐고, 행안부는 올해 10월께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지구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엔 국비 50%가 지원된다
성산읍 주차문화개선위원회위원 김동현만장폭포 비류직하(萬丈瀑布 飛流直下) ,만발이나 되는 높은곳에서 바로 아래로 곧바로 떨어지는 폭포수의 시원한 모습처서(處暑)가 지났지만 이런 시원한 기운이 그리워지는 막바지 여름이다.우리고장 제주는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오름, 성산일출봉과 아름다운 해양환경이 자리잡고 있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자연유산의 고장으로 지정운영되는 자랑스런 관광도시이다하지만 이러한 우리 제주에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부끄러운 현실이 존재하고 있으니 도로에, 골목길에 무분별하게 주차된 불편한 자동차들의 모습이다.급격한 차
일도2동주민센터 주무관 강경표지난 11월 시민아젠다 선정 및 선포식을 시작으로 일도2동에서도 올해 1월 13개 단체들과 활동협약서 체결을 맺고, 환경·교통·도로질서 분야에서 자생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도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하여 불법행위에 대하여 일제 단속 및 정비를 해 나가고 있다. 지난날에 비해서 많이 나아지고는 있으나 그 동안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시민의 인식 부족으로 도로의 사유화 및 불법점유로 인한 미관 훼손 등 불편함이 곳곳에 남아있다.기초질서 지키기는 우리 모두의 약속이다.우리 시에서 중점 추진
제주시 삼양동(동장 김희철)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태훈)는 지난 23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양동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거리질서 및 불법주정차 안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회원들은 등교하는 어린이 및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안내와 횡단보도 위, 인도 위, 도로 모퉁이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활동 등 적극적인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전개했다.
제주시에서는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시설에 대한 안전진단을 오는 30일 완료할 예정이다.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안전진단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해 전기사업법 기술기준에 따른 진단을 시행하고, 455개소 690등의 횡단보도 안전조명등에 대한 전수조사와 자체점검을 병행해 실시한다.진단내용은 누전차단기 동작상태, 감전사고 우려 여부, 선로절연저항 및 접지저항 측정, 부점등 개소 파악 및 조명등 상태 점검으로 부적합 조명등 시설은 진단과 동시에 보수작업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제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자발적인 하나의 목소리를 집결하고 있다. 제주지역도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하고, 불매 운동에 나서겠다"는 외침이 퍼지고 있다. 학생, 시민사회, 공무원, 정치인 등 각계각층의 분노다.9일 오전 10시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에서 규탄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아베정권의 경제보복과 잘못된 과거사의 반성을 요구했다. 규탄집회 후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앞까지 진입을 시도했지만 경찰과 잠시 실랑이 후 돌아서기도 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회원(이하 특수임무유공자 제주지부)
새마을지도이도2동협의회(회장 오재천)는 지난8월 8일(목) 16시부터 동 지역 주요 도로변 중심으로 길모퉁이 및 횡단보도, 버스 정류소와 소화전을 막는 도로변 4대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기초질서 지키기 계도활동을 전개했다.보행자 안전과 대중교통 통행에 장애는 주는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집중 계도를 통해 기초질서 조기정착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