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에너지공학전공 학부생 고혜영 씨가 제1저자로 참여한 ‘Numerical Simulation of Thermal Flow Characteristics in Plasma Reactor for Rotten Citrus Fruits Drying’ 연구논문이 국제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인 Scopus에 등록된 ‘Applied Science and Convergence Technology’ 저널의 2021년 5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 논문은 전산 시뮬레이션을 통해 부패 감귤 처리용 플라즈마 반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지난 10일(수)부터 제주감귤농협 모수원 및 육묘장에서 감귤경쟁력 향상을 위한 우량 감귤묘목 공급을 실시하고 있다.이번에 공급된 감귤묘목은 사전에 예약신청된 묘목으로서 국내육성 품종인 하례조생을 비롯한 22개 품종이며 총 10만여 본이 사전 신청된 430여 농가들에게 공급됐다.제주감귤농협은 1966년 육묘사업에 뛰어들어 현재까지 150만여 본을 공급했고, 제주감귤의 감귤경쟁력 향상과 감귤재배농가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를 목표로 모수원, 육묘장 등 감귤묘목 생산기반 조성, 예약육묘 공급체계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지난 23일 제주감귤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 창립 60주년을 맞아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60년사” 발간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주감귤농협 임직원, 편찬위원, 농민신문사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60년사 발간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하 떡 케이크 절단식 등의 행사를 가졌다.또한, 조합 창립 1960년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제주감귤농협과 감귤농업인과 동행한 60년 역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더 나아가 감귤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제주감귤농협이 될 수 있도록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2020년말 품목농협 전문화부문 업적평가 결과 우수 농협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농협중앙회에서는 매년 농업인 조합원 봉사기능 극대화 및 농축협 경영내실화를 위해 경영성과를 평가한다. 그중 품목농협 전문화부문 업적평가는 조합원 정예화를 통한 기반구축, 사업관리, 사업추진 (판매사업, 구매사업) 등의 실적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제주감귤농협은 품목 전문농협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소비부진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2020년 농산물 판매사업 실적 2170억 원(전국 1위) 달성, 2020년 농식품 수출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2020년산 노지감귤 2055톤 수출 추진에 이어 오는 5일 한라봉 8140kg, 천혜향 2696kg 선적분을 포함해 20년산 한라봉 및 천혜향 총 30톤을 미국으로 수출한다.이는 ‘16년산 한라봉 감귤 시범수출(4톤)을 시작으로 ‘17년산 20톤, ‘18년산 26톤, ‘19년산 21톤을 수출했으며, 점차 수출규모를 확대해 2025년까지 한라봉 및 천혜향 100톤 수출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한라봉 및 천혜향 미국 수출은 수출기준에 맞는 작물보호제 사용 및 G-GAP인증 취득 등 까다로운 수출조건을
제주감귤농협의 대표브랜드인 「불로초」가 지난달 28일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수부문에서 11년 연속 大賞에 선정돼 퍼스트클래스(10년 이상 선정 브랜드)를 달성했다.【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한다.특히,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해 2021년도에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에 대해 24만 명 이상의 세대와 계층을 넘어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 모바일 · 유선조사를 통한 소비자의 참여로 선정된 만큼 그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중문지점(지점장 오봉준)은 지난 25일(월) 오전10시 서귀포시 대포동 신축이전 사무실에서 개점식을 가졌다.이번에 신축이전한 중문지점은 중문동보건지소 앞에 위치해 있으며,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영농자재판매장 등의 운영을 통해 관내 지역 조합원과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개점식은 사회적거리두기 및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임정은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농협네트웍스 허준회 부장을 비롯한 외빈과 제주감귤농협 임직원 및 대의원, 협동 조직장 등 35여명
서귀포시(시장 김태엽)가 최근의 감귤가격 하락 극복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연내 수확이 가능한 신품종 보급과 기존 감귤품종 대체 대묘 공급 준비를 본격 시행한다.김태엽 시장은 17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와 제주감귤농협 감귤모수원 등 감귤 분야 민생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감귤산업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재 감귤연구소는 노지감귤과 황금향을 대체할 수 있고 연내 수확이 가능한 신품종 고품질 만감류 ‘윈터프린스’를 개발, 육성 중이다. 당도 12~13°Brix, 산 함량 0.9~1.1%로 과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에서 신품종 윈터프린스를 5톤 규모로 한정된 물량을 10일부터 이마트 성수점을 포함한 10여 개 점포에서 선보인다.윈터프린스는 2016년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감귤연구소에서 자체 육성 개발된 품종으로 2017년부터 보급돼 현재 41농가 7.0ha가 재배하고 있으며, 국내 육성 감귤 품종으로는 처음으로 연구회가 결성될 정도로 농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윈터프린스는 일반 감귤류와 다르게 가시가 발생하지 않으며, 생육이 좋아 다른 감귤류에 비해 어린나무에서 과실이 달리는 기간이 짧아 소득이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평가 결과, 전 회차 평균 점수가 전국 16개 지역본부 중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제주농협의 고객만족도는 2012년 이후 2020년까지 9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해 도내 농·축협들의 대고객서비스가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금년도 평가에도 전국 1위를 달성하면서 최고의 금융서비스 수준임을 재확인했다.『고객만족도조사(CSI) 부문』 평가는 외부 전문기관이 전국 3510개 농·축협 사무소(5개 입지유형으로 분류)를 대상으로 11월까지 2회로 나눠 실시했으며
제주지방우정청(청장 이동명)은 2020 온라인 제주감귤박람회에 참가한 우수 감귤 및 감귤가공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지난 17일 이동명 제주지방우정청장과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양병식 위원장 및 조직위원, 실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감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온라인 제주감귤박람회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에 따라 제주지방우정청은 온라인 감귤박람회 기간(11.27.~12.11.)동안 우체국쇼핑몰 내에 제주감귤박람회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운영하고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지난 3일 2020년산 노지감귤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노지감귤 수출이 시작됐다.첫 수출물량은 105톤이며 캐나다, 러시아, 미국, 동남아 등 10 개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올해 노지감귤 수출 계획물량은 지난해 1343톤보다 500톤 증가한 1800톤을 계획해 추진 중에 있다.또한, 금년 노지감귤 수출은 코로나19 및 수출물류 감축 등 대외 여건 악재에도 불구하고 진행되고 있다.한편, 제주감귤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농식품 수출선도조직』을 4년 연속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미국수출 농가를 중심으로
제주도 방역당국이 52번째 코로나 확진자 A씨 동선을 중간공개 했다. A씨는 도내 코로나 53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방역당국은 현재 9월7일부터 10일까지 동선을 확인했다. 증세가 보이기 시작한 9월1일부터 6일까지 동선은 계속해서 추적 중이다. 12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52번째 코로나 확진자 A씨는 "농사일로 타인을 만나지 않고, 주로 밭과 자택을 오갔다"고 진술했다. A씨의 휴대폰 GPS 조회결과도 1차 역학조사 동선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확인된 A씨 방문 장소는 제주감귤농협 안덕지점(안덕면
제주 52번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1차 역학조사 결과, 4곳을 다녀갔으며, 이로 인해 3명의 접촉자가 발생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52번 확진자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11일 오후 30분께 공개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산방산탄산온천을 방문한 남성으로,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께에 온천 방문 관련 안내문자를 받고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역학조사 결과, A씨는 9월 7일에 제주감귤농협 안덕지점을, 8일엔 화순목욕탕(안덕면), 8일과 9일엔 청루봉평 메밀막국수(대정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 에서는 지난 12일 서귀포시 동홍동 홍민표 조합원 과원에서 “제주감귤농협 감귤열매솎기 일솝돕기 및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현장에는 제주감귤농협 임직원 및 서귀포시지점 단지협의회 회원, 청년부·부녀회 회원, 신양수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또한, 이날 행사는 열매솎기 추진 결의와 감귤농가의 실천의지를 다지는 결의문 채택을 시작으로,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현광철 감귤지도팀장의 감귤열매솎기 요령 교육, 열매솎기 봉사활동 순으로 진행됐다.제주감귤농협 송창구 조합장은 인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지난달 31일 제주감귤농협 유통사업단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생산농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품종 감귤(윈터프린스) 조직화를 위한 회원교육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신품종 감귤(윈터프린스)은 감귤연구소에서 육종‧보급한 만감류로서 수확은 11월 하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이뤄진다. 과육이 부드러워 식감이 좋고 과즙량이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는 '신품종감귤 유통시스템 구축과 소비 확대 기술 개발’이라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 연구 과제를 수행함과 동시에 적극적으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 유통사업단(단장 양준석)은 지난달 26일 첫 출하에 이어 2020년산 극조기 하우스감귤의 본격적인 수확 및 출하가 되고 있다.출하되는 감귤의 당도는 11~13 브릭스로 신세계 백화점 등 3kg상자 기준 4만 3000원에 납품됐다.이번 출하는 제주감귤농협 공동브랜드 귤림元으로 납품됐다. 이는 제주 감귤농협의 명품브랜드 불로초, 귤림元 중 하나로 GAP인증시설인 유통센터에서 대형유통업체 위주로 납품되는 차별화된 브랜드이다.제주감귤농협 송창구 조합장은 "올해산 하우스감귤 첫 출하를 시작으로 하우스감귤 생산농가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 및 피해복구 성금 631만 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이성희·허창수)에 기탁했다.성금은 제주감귤농협 임직원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기탁에 동참했다.송창구 조합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돼 건강한 일상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12일 오전 10시 제주감귤농협 제8유통센터에서 범제주농협공동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제주농협공동방역단은 제주지역본부와 도내 농·축협이 힘을 합쳐 도내 농축협을 시작으로 오일시장 등에 대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을시작한다.농협에서 보유하고 있는 방역차량 10대, 드론 7대 및 휴대용방역기 30대 등의 방역장비로 농축협 경제사업장에 대해 방역을 실시한다.향후 도내 오일시장으로 확대하고 추후 관계기관과의 협의 및 신청 등을 통해 소외된 방역 사각지대,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이은 코로나19 여파로 돼지고기 소비침체 및 가격 하락을 극복하기 위해 돼지고기 초특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할인행사는 오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도내 하나로마트 32곳 매장에서 삼겹살과 목심을 약 38~42% 할인된 가격(100g당 990원)에 판매한다.다음은 행사실시 마트 현황-23개 농협, 32곳(단, 행사 기간은 물량 한정으로 조기에 종료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