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기존의 산불감시초소(65개소) 중 노후화 된 초소 2개소를 8월 중 교체‧정비할 예정이다.잡목과 수풀이 우거져 진입이 어려운 곳을 주변경관과 어우러지도록 시설을 보강 하며, 진입로를 정비해 산불감시 뿐만 아니라 탐방객이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산림내에 위치한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예방 안내방송 시스템 등 재난안전 시설을 사전에 정비해 집중호우 등의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서귀포시는 봄철(2.1.~4.15.), 가을철(11.1.~12.15.) 산불방지기간동안 산불종합상황실을
남원읍 현희정불을 가까이 하고 싶은 가을 끝자락이다. 지난 주말 서귀포시 재난안전 카톡방에 산불 출동지령 메시지가 떴다. 연기가 나는 곳은 남원읍 의귀리에 있는 넉시오름이었다.오름으로 가는 길은 겨우겨우 소방차가 진입할 수 있을 정도였다. 화재의 원인은 어느 한 농가가 나뭇잎을 태우려다 갑자기 불씨 하나가 벌채목에 불이 붙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소방차량과 산불진화대원, 의용소방대, 공무원 등 30여명이 즉시 출동하였고, 신속한 작업으로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진화 작업은 완료 되었지만, 119 소방 차량이 1분만 늦게 도착 했
고희범 제주시장은 지난 12일 도두봉 산불감시 초소를 방문해 산불감시원을 격려했다.이날 고희범 시장은 "요즘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으므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이어 조그마한 연기라도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 긴급상황시 초동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제주시에는 산불감시초소 55개(동지역 19개와 읍,면 36개)가 운영되고 있다.
대륜동(동장 강현수)은 지난 28일 2019년 가을철 산불감시원으로 채용된 5명을 대상으로 산불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교육내용은 산불조심기간(11월 1일 ~ 12월 15일)동안 관내 산불감시초소에서 근무할 감시원들의 업무수칙과 주의사항 등이다.
제주시에서는 오라이동 민오름 정상에 '다목적 산불감시초소'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민오름 정상부근에 위치한 다목적 산불감시초소는 1억 원을 투입해 기존 FRP재질의 기존초소를 철거하고 국산목재를 활용해 설치를 했다.민오름은 시내에 위치해 산책 및 운동하는 사람이 많은 곳으로서 1층은 산불감시초소 시설, 2층은 전망대형으로 시설했다.제주시에서는 지난해 조천읍 바늘오름에 산불감시초소를 시설했고, 제주시에는 현재 4개의 전망대형 산불감시초소가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남원읍 하례리 수악에 있는 기존의 산불감시초소를 정비해 산불예방에 원활한 여건을 마련하고 탐방객들이 주변 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다목적 산불감시초소를 조성했다.수악 다목적산불감시초소는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오름경관을 저해하는 기존 플라스틱 재질의 노후초소를 철거하고 친환경 목재를 활용해 추진됐다.수악 오름 정상부에 위치한 2층 전망대형으로 서귀포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산불 발생 시 위치 파악이 수월할 뿐만 아니라 한라산 둘레길이 있어 도민과 관광객들이 쉬어가며 수악 주변의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비 날씨 등 궂은 날씨
서귀포시는 남원읍 하례리 수악에 있는 기존의 산불감시초소를 정비한다.15일 서귀포시는 산불예방에 원활한 여건을 마련하고 탐방객들이 주변 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다목적산불감시초소를 사업비 9000만 원을 들여 조성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되는 친환경 다목적 산불감시초소는 수악 정상부에 2층 전망대형으로 설계해 서귀포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산불감시가 용이해 산불 발생 시 발생 위치를 파악하기 수월하다.516도로로 가는 길에 있는 수악은 한라산 탐방로가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이곳에 다목적산불감시초소를 설치해 산불
산불감시초소가 친환경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제주시는 오라이동 민오름에 있는 FRP 단열재 산불감시초소를 국산목재를 활용, 친환경 다목적 기능을 갖춘 전망대형 산불감시초소로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기존 초소는 지난 2000년 초에 설치돼 시설이 노후되고 주위 나무가 자라 시야를 가리고 있어 산불감시에 어려움이 따랐다.이에 제주시는 오름 탐방객 증가에 따른 휴식공간 및 우천 시 대피공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사업비 1억원을 들여 기존 산불감시초소를 대신해 국산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다목적 산불감시초소를 7월말까지 설치한다고 설
공원녹지과장 강희철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강원도 고성, 양양 등 대형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여 많은 산림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올해 전국 곳곳에서 330여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지난 ‘09~’18년 까지 발생한 산불 평균치(200건)보다 많은 1.7배가량 증가하고 있으며 제주도에서 최근 5년간 들불 발생이 44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산림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 줄 소중한 재산입니다.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 농산 폐기물 소각 부주의로 일어나고 있습니다.시민 여러분! 산불조심기간(2.1.~5.15.
제주시는 조천읍 교래리 ‘바늘오름’에 있던 FRP 단열재 산불 감시초소를 국산목재를 활용해 친환경 다목적 기능을 갖춘 산불감시초소로 조성한다.바늘오름 정상부 산불감시 초소는 1990년대 초에 설치돼 시설 노후 및 주위 입목이 자라 산불감시가 어려워지고, 오름 탐방객 증가에 따른 휴식공간 및 우천 시 대피공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이에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기존 산불감시초소를 대신해 국산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다목적 산불감시초소로 9월 말까지 조성한다.이번에 설치되는 친환경 다목적 산불감시초소는 2층 전망대형으로 설계해 산불감
강민철 애월읍장은 15일(수), 고내봉 등 관내 산불감시초소 7개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감시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원남 애월읍장은 최근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에 접어들면서 고내봉 등 관내 산불감시초소(6개소)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
애월읍(읍장 김원남)에서는 2. 1(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에서는 산불감시원 근무수칙 및 초동 진화 체계 구축, 산불진화 작업시 행동요령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전달하였으며, 특히, 2016년 제주들불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새별오름 입구에 산불감시
산불 감시초소가 다목적 자연친화 공간으로 교체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공통으로 설치된 파란색 FRP 단열재 산불감시초소를 제주의 실정에 맞게 제작 교체 설치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최근 오름 자연생태 체험 관광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 설치된 산불감시초소는 주변환경과 부조화로 이질감을 주고 있는 데다 기상 변동으로 인한 우천시 생태탐방객들의 대
구좌읍(읍장 박원하)에서는 3월 10일(월) 구좌읍 관내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했다.이번 방문는 그간의 노고를 격려함을 물론 안전을 최우선 으로 하여 올해에도 산불 없는 구좌읍 만들기에 전념해 줄 것은 당부함과 동시에 불법 산림훼손등도 같이 단속해줄 것을 주문했다.
조천읍 (읍장 함천보)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015년2월1일 ~ 5월15일)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취약지구에 설치된 산불감시초소를 위문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관제시스템 현장점검 및 산불초소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산불감시능력을 제고하고 감시 인력의 효율적 운용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루어 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행정 추진으로 견고한 산불재난 대응체계
조천읍 (읍장 함천보)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015년2월1일 ~ 5월15일)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취약지구에 설치된 산불감시초소를 위문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관제시스템 현장점검 및 산불초소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산불감시능력을 제고하고 감시 인력의 효율적 운용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루어 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행정 추진으로 견고한 산불재난 대응
이재은 대륜동장은 지난 12일(목) 관내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하여 산불예방 및 산불방지 등 근무 시, 산불경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강승범 애월읍장은 지난 12일 고내봉 등 관내 산불감시초소 7개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감시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원하 구좌읍장은 지난 24일 관내 산불감시초소 9개소를 방문하여 산불감시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임의로 산림을 훼손하는 행위 및 산림 인접지 내 소각행위 등을 집중 감시하여 올해에도 산불 없는 구좌읍 만들기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