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서귀포예술단(단장 김영진)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위해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 정기연주회를 랜선 음악회로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사 및 헌신하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공연으로 '덕분에 챌린지 콘서트'를 주제로 공연을 준비했다.오는 11일 서귀포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무관중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는 정기연주회는 18일 KCTV 및 유튜브 등에 서도 선보일 예정이다.대표 연주곡으로는 장석진 작곡의 창작곡 “어느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고택수)은 지난 22일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지목을 받아‘코로나19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서귀포예술의전당은“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온 몸과 온 마음으로 분투하고 계시는 전국의 모든 의료진분들과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덕분에 무사한 어제를 보냈고, 오늘도 안전하게 하루를 이겨내고 있다. 하루빨리 우리 모두가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포함 모든 이들의 헌신에 공감하며, 존경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오는 29일 오전 11시 가정의 달 맞이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랜선음악회 'EQ 쑥쑥 그램책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랜선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힘과 응원을 보내기 위해 도립서귀포관악단이 기획한 작품이다.이번 공연의 주요컨셉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피노키오”와 가족들을 위한 고전스타일의 “춘향전”이다.애니메이션 “피노키오”는 관악단 단원들이 직접 기획해 내레이션 및 연기자와 함께 클래식 음악과 애니메이션 음악 그리고 팝스
제주도립서귀포예술단(단장 김영진 부시장)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잃어버린 시민들을 위해 오는 23일 공연을 시작으로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시점까지 무관객 공연 콘텐츠를 제작해 SNS로 제공한다.전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공연관람 형태가 변화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인해 공연장에 올 수 없는 관객들이 집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 영상을 무료 제공하는 ‘랜선 공연장’열풍이 불고 있다.제주지역의 공공 예술단체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되 온라인 공연콘텐츠를 통해 관객들에게 서비스하기를 바라
서귀포예술의전당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한문연’)가 주관하는 2020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인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2016년~2018년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2019년 음악이 빛나는 서귀포에 이어 한문연 공연기획프로그램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4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올해 선정된 공모 작품은 창작 뮤지컬 '손 없는 색시'다. 제주의 3가지 설화 , , 를 현대풍으로 각색
서귀포시는 지난 17일 시청 본관 셋마당에서 이중섭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이중섭 작곡을 맡은 현석주씨를 비롯해 이장직 음악평론가, 이동호 서귀포관악단지휘자, 최상윤 서귀포합창단지휘자, 김숙영 연출가, 신선섭 노블오페라단장, 고귀혜 SNS 시민기자단 대표와 서귀포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한편, 오페라 은 2016년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을 기념한 첫 공연을 시작으로 3년에 걸쳐 수정 보완돼 전막 오페라 버전 완성작의 작품성과 예술성, 대중성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오페라
제주도 최초의 시민오케스트라인 제주나눔오케스트라(단장 양시경)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가을의 세레나데’라는 테마로 ‘서귀포 시민을 위한 힐링 연주회’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이동호(서귀포관악단 및 제주나눔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지휘 아래 다양한 곡들을 기악/성악 협연자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연주회는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로 서문을 연 후, 1부에서는 클라리넷 연주가 정준화씨와 ‘클라리넷 콘체르티노 op.26’를 연주한 후 소프라노 김정희,
도립서귀포관악단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6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일 서귀포시 문화예술과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에는 국내 플루트 연주자를 대표하는 오신정 교수의 협연과 피아노·바이올린·첼로 트리오의 연주로 감미로운 관악의 선율을 느낄 수 있다. 공연은 탐라왕국의 발상지로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 세 신인이 솟아난 곳을 주제로 한 제주 출신 홍정호(한국관악협회 제주도지회장) 작곡가의 교향시 로 첫 문을 연다.이어 대한민국 플루티스트 오신정 교수의 협연 무대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14회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기념해 오는 5일 오전 서귀포예술의 전당(소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이 함께 하는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5년부터 매해 서귀포시 서귀포․동부․서부보건소에서는 공동기획으로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을 축하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신부부 및 신혼부부 등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음악회는 색소폰, 하프듀오(성민우,김은기), 클라리넷솔로(정성헌)등이 참여해 태아가 좋아하는 편안하고 아름다운 선곡부터
서귀포시를 대표하는 창작오페라 이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초청공연으로 서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서귀포시와 도립 서귀포예술단(관악단·합창단)이 제작한 창작오페라 이중섭은 작품성과 예술성, 대중성을 높이 인정받아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초청작으로 선정됐고,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막을 올린다.창작 오페라 이중섭은 2016년 이중섭 탄생 100주년기념사업으로 서귀포시에서 제작된 창작 오페레타의 오페라 버전이다. 음악과 미술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지역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을 뿐 아니라
서귀포고등학교(교장 정성중) 관악단인 윈드오케스트라(지휘 임정희 교사, 단원 57명)가 지난 20일(화)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 44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고등부 금상의 영광을 안았다.서귀포고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이날 참가한 전국 13개 고교 중 12번째로 무대에 올라 이번 대회의 지정곡인 아리랑 겨레(작곡:이문석)와 독일 소설인 ‘마녀와 성자’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곡인 The witch and the saint (작곡:Steven Reinekc)를 웅장하고 고운 금빛 관악 선율로 대회장을 수놓았다.이번 수상은 첫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의 대표 공립예술단체인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과 함께할 참신하고 유능한 상임단원을 전국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부문 및 인원은 관악단(트럼펫 수석단원) 및 사무국(기획담당 및 홍보담당) 총 3명이다. 오는 26일(월)부터 9월 6일(금) 오후 6시까지 서귀포시청 문화예술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접수(등기우편)을 통해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한 자 또는 면제된 자 등이며 시험방법, 시험일정 및 장소, 제출서류 등에 대한
도립서귀포관악단(단장 김태엽)은 오는 20일(화) 저녁 7시 30분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6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매년 8월 정기연주회는 국외 객원지휘자를 초빙해 더욱 알차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객원지휘자 단 팜(Danh Pham)은 워싱턴 아이다호 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워싱턴주립대학교(WSU) 관악 및 오케스트라 감독을 겸임하면서 WSU 윈드 앙상블, 교향악단, 오페라 및 뮤지컬 극단을 지휘하고 있다.이번 도립서귀포관악단과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주
한 여름 서귀포에서 펼쳐지는 뮤직페스티벌 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서귀포예술의전당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기획프로그램에 선정돼 개최되는 본 공연은 정통클래식에서부터 뮤지컬, 오페라, 타악기앙상블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펼쳐진다.1회 공연 타악앙상블 – 리듬댄스(21일(수) 저녁7시30분)에서는 도립서귀포관악단 타악기 단원으로 구성된 타악기앙상블 스틱킹(연출/감독.김경택)과 한국의 대표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밸리댄스 김미선, 탭댄스 박용
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금빛관악의 향연 ‘2019 제주국제관악제 개막식’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2019 제주국제관악제’가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제주국제관악제는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25개국·79팀·4,20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을생)가 공동 주최하는 ‘제24회 제주국제관악제’와 ‘제14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는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이번 관악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기간동안 제
도두동주민센터현 상 철도두동은 제주 북북서 해안가에 위치한 도시 근교의 전형적인 농어촌 마을로서 바다를 접한 해안선은 그 어느 해안가 못지않게 아름다운 곡률을 보이고, 그 중간에 도두봉이 맞닿아 있으며, 여름에는 얼음처럼 차가운, 겨울에는 따뜻한 용천수가 분출하는 오래물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래물 이름의 기원은 ‘오방(午方)에서 솟는다’하여 붙여졌다고 하며, 오래물은 용량이 풍부하고 수질이 좋아서 그냥 마셨던 물이기도 하고, 이 근처 길이나 마당 등 어느 곳의 땅을 파도 샘이 솟았다고 한다.지난 2001년 8월 도내․외에 관광지
도두오래물축제위원회(위원장 김용식) 관계자는 제19회 도두오래물 축제를 오는2019. 8. 9(금) ∼ 8. 11(일)개최 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최되는 제19회 도두오래물축제는 도두1동 마을회, 각 자생단체가 주관하고 도두오래물축제위원회가 주최로 개최하게 되며 첫째날인 8월 9일(금) 오전 10부터 럭셔리 요트타고 바다로 가자, 카약타기 체험과, 부스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체험에 참여 할 수 있다.그리고 무대행사로는 무사안녕 기원제, 도리초 밴드공연, 도두동 해녀, 해녀가수 김은경, 제주국제관악단 공연, 가수(박현빈, 미기, 박상현
'2019 제주국제관악제'가 오는 8월8일~16일까지 열린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제주국제관악제는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25개국 79팀 4,200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 제주를 금빛관악의 선율로 물들인다. 8월8일 저녁 7시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제주도문예회관, 제주해변공연장, 서귀포예술의전당, 천지연폭포야외공연장 등 도내 실내‧외 공연장에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공연은 국내 유일 전문도립관악단인 제주도립서귀포관악단과 제주도립연합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