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총국장 직무대행 김미자)은 지난 8일 손해보험 사업 조기달성을 위한 ‘2019년 사업추진결의대회와 핵심전략상품인 치매중풍보험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결의대회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사업추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도내 농·축협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해 고객가치 창출과 마케팅 역량을 극대화해 2019년 사업목표를 달성하기로 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양용창)은 지난 8일 노형소재 하나라 유통센터 3층 회의실에서 조합장, 전.현직임원, 대의원, 지사무소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신년인사회는 합동배례, 신년사, 신년축하 떡케익 컷팅,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2019년도 기해년 새로운 출발과 및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양용창 조합장은 신년사를 통해 “조합원복지사업의 지속추진, 산지전자경매의 안정적인 정착, 하나로 유통센터의 획기적인 성장 통한 전반적인 사업신장과 더불어 조합원과 농협이 함께 운영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농가
( 수필가,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 김영진 )황금돼지해인 기해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지난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조용한 날이 없을 정도로 다사다난한 한해였던 것 같다. 어려운 경제와 맞물려 반목과 갈등으로 얼룩져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다. 오죽하면 젊은이들의 송년인사에 “2018년 잘가 개(무술년), 2019년 환영 해(기해년)”라고 했을까.제주사회도 국책사업추진, 영리병원설립, 이주민문제 등 다양한 현안사업들을 놓고 각계각층에서 반목과 갈등이 대립되었다. 한국사회에서 반목과 갈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천지동(동장 홍운익)에서는 지난 8일 동주민센터 동민의 방에서 6개 마을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홍운익 동장은 기해년(己亥年) 신년하례회, 주민자치대학 신입생모집, 노인일자리 및 사회참여 지원사업 안내, 한부모 가족 아동양육비 변동사항, 공영 주차장 요금현실화, 하수관거 정비공사 진행상황 등 각종 시책 추진에 따른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영 헌(서귀포시 성산읍장)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밝았다. 기해년은 황금돼지띠의 해다. 돼지는 예로부터 하늘에 바치는 신성한 재물이자 재산과 복의 근원으로 여겨져 왔으며 꿈에 돼지를 보면 재물을 얻거나 횡재를 한다는 속설도 있다. 이에 황금돼지띠를 맞아 희망을 기대해 본다.성산희망동행사업은 성산읍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성산희망나눔캠페인’을 전개해 복지재원을 마련하고 지역 맞춤형 복지특화사업 추진으로 지역의 복지문제를 지역에서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이다.지역의 복지문제는 지역자원으로 해결하자라는
애 월 읍 장 강재섭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새 다이어리에 신년계획을 세우고 매달의 행사나 기념일을 기록해 놓는다.이때 내가 올해 납부해야 하는 정기분 지방세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해당되는 달에 함께 기록해 놓고 챙긴다면, 고지서 송달과정에서 누락되거나 납부를 깜박 잊어 본의 아니게 체납자가 되는 일은 피할 수 있을 것이다.우선 1월은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이다. 면허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 및 등록을 받은 자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로 종류에 따라 제1종에서 제5
새마을지도자한림읍협의회(회장 고성영), 한림읍(읍장 홍경찬)은 지난2019년 1월 7일(월) 오전11시에 한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한림읍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지난 한해 감사보고 및 결산, 2019년 예산 편성 등을 의결하였으며, 기해년 기초질서 지키기 등 시정 현안 및 읍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 등을 결의했다.
월동채소 관리에 변화가 시작되었다. 기해년 시작과 함께 2018년산 제주 월동무 가격 안정을 위하여 농업인 스스로 생산량을 줄이기로 결의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그동안 농식품부와 제주도에서 지원했던 시장격리 사업과 달리 이번에는 농가 스스로 시장 격리에 나서면서 앞으로 다른 품목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월동무 살리기 위한 농가들이 의미 있는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농업인의 의식 변화와 맞물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올초부터 월동채소 관리 달라지는 사항을 적극 홍보해 나가고 있다. 첫째, 올해 당근 품목에 이어 월동무 자
애월읍사무소 윤양식희망찬 2019년 기해년 해가 밝았다. 그것도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 돼지의 해’다.돼지는 근면과 성실, 그리고 복과 재물을 떠오르는 상서로운 동물이다.‘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더욱 더 풍요로운 세상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얼마 전 TV에서 외국인에게 “한국을 방문하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는 “제주 흑돼지가 먹고 싶다”고 인터뷰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제주하면 유명한 것이 많고 많지만, 그중에서도 제주의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제주 똥돼지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구자헌)은 4일 오후 2시 제주도당사에서 '2019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구자헌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협위원장, 전·현직 도의원, 주요당직자 및 당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구자헌 위원장은 "지난 한 해 제주도당에 보내주신 성원에 마음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올해 더욱 낮은 자세로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당원 및 도민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보수정당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구 위원장은
성산읍(읍장 정영헌)은 2019 기해년(己亥年)을 맞이해 지난 2일「더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성산읍 추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발대식을 개최했다.「더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성산읍 추진위원회」는 지난해부터 구성해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성산읍부녀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요일별배출제 도우미 등 55명으로 새롭게 단장했다.추진위원회는 재활용도움센터와 클린하우스를 통한 요일별 배출제 전반사항 관련 활동, 상가 및 시내중심지 위주 자기 집(가게) 앞 쓸기 운동 전개,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채용자를 연계한 성산읍 생활환경개
우당도서관장 김철용희망찬 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책으로 소통하고 책을 통한 행복한 제주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 누구나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독서운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이에 따라 우리 우당도서관은 ‘시민의 주인인 행복한 도서관, 미래를 여는 도서관’ 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독서시책을 추진하여 ‘책 읽을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한다.올해 우리 도서관이 추진할 주요사업으로는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2019 제주독서문화대전
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돼지를 재물과 복의 상징으로 여겨왔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황금돼지의 기운이 늘 함께 하고, 새해 벽두에 설계한 꿈과 희망이 풍성하게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제주연구원은 도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숙원사업이었던 연구원 증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141건의 지속가능한 제주 사회
제주신화월드는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신화테마파크 및 신화워터파크,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 등에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먼저, 1일부터 2월 6일까지 ‘황금돼지야, 반가워’ 패키지를 제공한다.‘황금돼지야, 반가워’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신화테마파크 입장권 2매, 스케이트 링크 50% 할인권 2매, 투바앤의 인기 돼지 캐릭터 ‘베이글’ 인형 1+1 상품권 1매가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3만 8000원이다.아울러, 1월 31일까지 청소년들을 위한 ‘Fun & Delicious’
2019년 기해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꿈과 희망으로 60년 만에 맞이하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도민 가정마다 건강을 기원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지난해를 돌이켜보면 민선 7기 출범, 남북·북미 정상회담 등 국내·외 굵직한 정세가 이어지고, 경기침체 및 관광 트렌드의 변화 등으로 제주 관광산업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다.하지만 이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로지 제주관광공사를 아끼고 성원해주신 도민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공사는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뤄낼 수
서귀포시 도시계획팀장양 창 훈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다사다난 했던 무술년 한 해가 저물고 황금돼지띠의 해인 기해년 새해가 시작되고 있다. 우리 서귀포시에서는 시무식 첫 날 모든 공직자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청렴결의문’선서를 하면서 청렴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한 해 업무를 시작했다. 그만큼 청렴은 국가나 그 조직의 미래를 결정 짖는 중요한 지표이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공직자가 가져야할 기본덕목이기 때문이다. 서귀포시는 2018년도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2017년에 이어 2년
조천읍사무소 강형진주무관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조천읍에서는 기해년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하여‘공무원의 신조’를 전 직원이 제창하고 신규 직원의 소감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과거 공무원은 인기가 좋은 직업은 아니었다. 요즘은‘공시생’이란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공무원은 고시에 합격하는 것만큼 통과하기 어려워지고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직업이 되었다.이처럼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직자가 된 공무원들은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어린 후배들에게 앞으로 성장해나가면서도 몇 가지 당부의 말을 전하고 싶다.우선 공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의회에 제출된 행정시장 직선제안이 최선은 아닐 수 있으나 필요한 안인 건 분명하다고 피력했다.2019년 기해년 신년대담을 통해 밝힌 김태석 의장의 소신은 분명했다. 김 의장은 행정체제개편 문제에 대해 "사실 이 문제는 4개 시·군 폐지 이후 민선 5기인 2010년부터 논의된 사항이며, 2013년 9대 의회에서 부결시킨 사안"이라며 "당시 의회의 입장은 전면 부정이 아니라 '선 행정시 기능강화 후, 후 행정체제개편'으로 부대조건을 이행하라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이어 김 의장은 "이후 행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최근 IB DP(IB 디플로마 프로그램) 도입에 거의 모든 정책을 올인(All-in)하다시피하고 있다.이석문 교육감은 IB 프로그램을 고교체제개편의 완성형이라 할 수 있는 필수적인 요소로 보고 있다. 조직개편도 다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다보니 특정 분야 계층의 공직자들만 우대해주고 있는 게 아니냐는 불멘소리도 나오고 있다.특히 제주교육청 내 시설직군 공무원들의 작업 환경이 그렇다. 학교 내 각종 시설 공사는 방학 중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몇 명 되지도 않은 시설직 공직자들은 한정된 기간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