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기차 혁신을 향해 질주하라'라는 주제로 개막했다.개막식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가 전기차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 전기차 규제를 개선하는 문제를 비롯해 전기차 전문인력과 연관산업에 대한 시범적인 제도들을 만드는 새로운 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서로의 경험과 서로의 구상을 교류하면서 전기차규제자유특구인 제주가 어떻게 역할을 해야할지 많은 의견과 협력 프로그램을 제안해 달라"면서 개막식에 참가한 국내·외 전기차 관계
제주관광공사는 개별여행 비중이 높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추진한 동남아시아 개별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필리핀과 태국 등 개별관광객이 증가하는 국가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관광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남부 알라방 지역에서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와 공동으로 필리핀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방한관광 설명회를 추진했다.이번 설명회에는 필리핀 소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관광 신규 콘텐츠를 포함해 필리핀 개별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와 지역음식, 시내쇼핑 등을 소개됐다. 아울러 현지 여행
아이오닉 일렉트릭 페이스리프트, 닛산 리프 2세대, I-PACE 전시3D 프린터로 전기차 제조과정 직접 시연, 전기차 2대 경품 제공까지올해 국제전기차엑스포 행사가 질적·양적 성장을 꾀하고 있다.사단법인 국제전기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전기차 혁신을 향해 질주하라'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6회 행사는 김대환 이사장과 함께 야코브 사마쉬 뉴욕 주립대학교 부총장과 문국현 NPI CEO(유한캠벌리 전 회장)
미국 주요 공중파 채널을 통해 제주의 문화관광 콘텐츠가 방영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LA)지사와 공동으로 신규 관광콘텐츠는 물론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미국 TV 프로그램인 ‘Raw Travel' 제작팀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들은 나흘간 제주에 머물며 해양레저, 올레, 야간관광, 세계자연유산 등 제주의 유명 관광콘텐츠를 촬영하고, 해녀체험, 제주음식 만들기, 천연염색 등 제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촬영을 진행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제주관광공사는 '2019 봄 여행주간'에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봄 여행주간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며, 이 기간동안 '제주에서 봄빛 담아가기' 이벤트와 '제주마을로 떠나는 이색 힐링 체험' 에코파티가 진행된다.여행주간은 지난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여름철에 집중된 관광수요를 분산해 국내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전국 단위 여행 캠페인이다.제주에서는
지난 1978년에 조성되기 시작한 중문관광단지가 40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났다.몇 군데의 박물관을 제외하곤 대부분 특급호텔 등의 숙박시설이 대부분이라 과연 지역경제에 얼마나 보탬이 됐는지에 매번 의문이 달린다. 특히 최근 대규모 복합리조트인 신화역사공원이 들어서면서 상대적으로 중문관광단지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오는 13일 오후 4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중문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서귀포 지역경제 회생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책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동남아시아 무슬림 개별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무슬림 특화 미디어 및 유튜버를 통해 무슬림 친화 여행 콘텐츠를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동남아권 무슬림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신문, 무슬림여행 전문 사이트, 파워블로거 및 유튜버 등 14명은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제주를 취재하고 각 매체를 통해 제주를 홍보하게 된다.이번 제주 취재는 겨울여행을 선호하는 동남아 관광객 성향에 맞춰 감귤따기, 동백꽃 등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제주여행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아웃도어
제10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들이 선정됐다. 대상은 김영태 씨가 제출한 '삶의 무게'라는 작품이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제주'를 주제로 지난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총 28개국에서 6129점이 접수됐다.이 가운데 22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성욱 씨의 '여름휴가' 사진이 금상, 고수경 씨 '해안도로'와 오권열 씨 '농촌소경' 사진이 은상을 받았다. 동상엔 서우성 씨 '붉은 들판', 김도일 씨 '한 폭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3일 일본인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12월 2일과 4일 일본인 유치 주요 거점 도시인 오사카와 후쿠오카 2개 지역에서 개최하고 있다.올해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25%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입도 일본 시장 또한 전년 대비 52%라는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이중 많은 일본 관광객이 개별 자유 여행 형태로 방문하고 있어, 현지에서 일본인 잠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이벤트가 주목받고 있다.먼저 지난 2일에 개최된
ITOP포럼 특별기획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이야기'가 서울 K-Style Hub에서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진행됐다.이번 기획전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 섬관광정책(Inter-Islands Tourism Policy, ITOP)포럼 사무국이 주관했다.또한, 이번 기획전엔 포럼 회원지역인 대한민국 제주, 일본 오키나와, 태국 푸켓, 스리랑카 남부주, 말레이시아 페낭, 탄자니아 잔지바르 총 6개 지역의 문화, 예술, 자연의 모습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사진과 공예품이 전시됐다.IT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 ITOP포럼 사무국이 주관하는 섬관광정책(Inter-Islands Tourism Policy, ITOP)포럼 특별기획전이 오는 12일부터 11월 21일, K-Style Hub 문화체험전시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5층)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ITOP회원 도시들 간 문화, 예술, 자연을 잇는 사진과 물품 전시 그리고 식문화 체험 쿠킹 클래스로 구성된다. 섬관광정책포럼은 1997년 제주도와 중국 하이난성, 일본 오키나와현, 인도네시아 발리주가 섬 정부 간에 관광정책 협의 및 지원 등 연대를 하기
동남아국가 대상 개별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맞춤형 마케팅이 대상 국가를 확대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27일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와 공동으로 필리핀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방한관광 설명회를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필리핀 소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관광 신규 콘텐츠를 포함해 필리핀 개별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와 지역음식, 시내쇼핑 등을 소개했다.또한 현지 여행 미디어를 초청해 한국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체험한 한류 관광지를 소개하도록 해 큰
서귀포시와 한국관광공사제주지사는 제주가을여행주간을 맞이해 ‘내가 좋아하는 서귀포 건축물 BEST 1’ 온라인이벤트를 오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 진행을 위해 서귀포시는 여행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알뜨르 비행장 격납고, 오설록 티뮤지엄, 추사관을 경유하는 서부지역 코스, 기당미술관, 소라의성, 월드컵경기장을 돌아볼 수 있는 서귀포 원도심 코스를 비롯해 서연의집, 김영갑갤러리, 성읍민속마을, 유민미술관을 경유하는 동부지역 코스로 구분해 이벤트 건축물을 지정했다.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참
제주와 직항노선이 운항 중인 태국의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유치 마케팅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열린 2018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를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한-태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간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국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태국 현지에서 개최된 메가 문화관광 이벤트다.제주관광공사는 행사장을 찾은 1만여 명의 태국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 주요 관광지, 축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18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럭셔리 트래블마트에 참가했다.도와 공사는 이날 트래블마트에서 국내‧외 여행업계 대상으로 럭셔리상품 개발을 협의했다고 밝혔다.코리아 럭셔리 트래블마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공사 해외지사가 엄선한 해외바이어와 국내외 여행사, 럭셔리콘텐츠 관계자 약 300명이 참가했다.제주관광공사는 미국, 호주, 아랍에미리트 등 10개국 15개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골프, 사이클링, 해양레포츠, 의료웰니스, 럭셔리 숙박 등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할랄푸드페스티벌에 참가해 제주관광 및 도내 무슬림 친화시설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8’과 연계한 소비자 이벤트 행사로 국내‧외 무슬림 및 외국인 관광객,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행사 기간 제주관광공사는 도내 무슬림 친화 레스토랑과 기도실 등 무슬림을 위한 인프라를 소개하고, 케이푸드, 케이컬처 중심지로써 제주관광을 인식시킬 예정이다. 또한 무슬림을
서귀포시는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와 공동기획으로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홍보추진을 위해 전국 파워블로거 대상으로 팸투어를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 참가단은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도외지역 파워블로거 20여명으로 구성됐다.팸투어 첫째 날은 서부지역 중심으로 알뜨르비행장, 추사관, 오설록 티뮤지엄, 방주교회, 포도호텔을 경유했으며 둘째 날은 원도심과 동부지역 중심으로 이중섭 미술관, 성읍민속마을, 글라스하우스, 유민미술관 코스를 진행했다.서귀포 소재 건축 거장들의 작품과 역사적 건축물 등에서는 서귀포건축문화해설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홍콩 한국문화관광대전(K-Winter Travel Carnival 2018 in Hong Kong)에 제주겨울의 매력을 함께 홍보할 도내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겨울관광 목적지 한국 홍보를 위해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홍콩 한국문화관광대전에선 한국과 홍콩 여행업계간 B2B 트래블마트, 한국동계관광 설명회 개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눈·한류·글로컬 등 지역관광 콘텐츠 홍보, 홍콩 현지 여행사의 방한상품 판매 등이 이뤄진다.공사는 이번 박람회에 도내업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해외 셀럽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미스인디아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초청해 ‘제주를 여행해야 하는 이유’라는 테마로 영상과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인도 현지 여행사(Cox&Kings, Ezeego1)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부가 제주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지난 6월에는 India TV를 통해 인도 연예인 커플의 제주 여행기를 방송해 큰 인기를 끌어 팬들과 제주여행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제주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4일부터 4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2018 홍콩국제관광박람회(이하 “박람회)’에 도내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참가해, 현지 일반소비자와 유관업계를 대상으로 제주 테마관광 콘텐츠 홍보 및 세일즈를 추진했다.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관광업계 6곳이 참가해 제주 특색의 데이투어 상품과 체험관광지를 홍보해 현지 업계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도·공사는 사드위기 극복 및 중화권 시장다변화를 위해 5월 홍콩 현지 주요 항공사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