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현숙)은 지난 4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유치원․초등학교 교원 및 학부모 연찬회’를 실시했다.이번 연찬회는 오전 일정은 ‘우리아이에게 존경받는 부모 되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오후에는 유치원 및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코칭 교수법’강의가 이뤄졌다.연찬회 강사로 나선 이유남 강사(서울 영문초등학교 교장, 베스트셀러「엄마의 반성문」저자)는 학부모에겐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인정, 존중, 지지, 격려, 칭찬을 통한 자녀 양육 방법의 중요성을, 교원들에게는 아이들의 마음을 읽
제주시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제14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태아와 예비부모를 위한 가족사랑 태교음악회를 오는 오는 5일 오후 3시에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개최한다.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의 달(10월)과 임신기간(10개월)을 뜻하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이에 제주보건소에서는 이날을 기념해 매년 10월 초 가족사랑 태교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가족사랑 태교 음악회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예술단에서 ‘10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1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도내 유치원 유아학비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유아학비지원시스템(e-유치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유아학비 지원 개요 △e-유치원 시스템 사용법 △2019년 기능개선 사항에 대한 교육으로, 유치원 업무담당자의 사업 이해를 제고하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마련됐다.2019년 주요 기능개선 사항으로는 △사립유치원 저소득층 유아학비 추가 지원 △퇴원 사전 안내 SMS 전송 △출결관리 기능개선 사항등이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유치원 유아학비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지난 30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18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및 자유학기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학부모연수는 새로운 직업 세계와 고용 구조에 적합한 인재를 키워내는 새로운 학력관이 필요한 시점에서 중학교 교육과정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한 올바른 자녀교육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기 위해 계획됐다.자유학기제를 넘어 자유학년제로 확대 발전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희경 선생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공‧사립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업무 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의 이해와 사용 능력을 높이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지난 7월 10일「제주특별자치도 유치원 유아모집‧선발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처음학교로’ 활용이 의무화된 뒤 처음으로 실시된 것이다.연수에서는 2020학년도 신입 유아모집‧선발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처음학교로'의 주요 기능 개선 사항들이 안내됐다. 주요 기능 개선 사항으로는 △문자메시지 전송서비스(SMS)기능 △중복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9년 하반기 학원 설립.운영자 및 강사, 교습자 연수'를 오는 28일부터 11월 14일까지 4회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도내 학원 설립.운영자 및 강사, 교습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자로서의 자질 향상과 건전한 학원 및 교습소 운영 풍토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이번에 실시되는 연수는 9월 28일(토), 11월 7일(목), 11월 14일(목) 3일간 상반기 정기 연수에 불참했거나 1차 교육 후 신규 설립한 도내 전 학원 설립․운영자 및 강사를 대상으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실시되고, 10월 1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5일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중ㆍ고ㆍ특수학교 교감 및 학생부장, 업무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공론화 지원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교육청 편안한 교복 공론화 결과 안내 △학칙개정 관련 절차에 관한 사항 △교복 개선 편안한 교복 도입 시기 △학교별 공론화 지원방안 △학생생활규정 개정을 위한 대토론회 운영 사례 발표 △학교 공론화 관련 질의/응답 등으로 이뤄졌다.이날 오후 1시부터 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는 편안한 교복전시회도 함께 진행됐으며, 추후 지역별 교복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25일 대흘초등학교를 방문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라!’라는 주제로 제7기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야금, 난타, 우쿨렐레, 댄스스포츠 등 8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과 대흘초등학교 6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오전에는 프로그램별로 운영해 학생들의 재능을 깨우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전교생 및 교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종합발표회를 가졌다.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도서지역 및 읍면지역 학생들의 예술교육 활동 만족도 제고 및 문
지난 감사보고서에서 '부적정'을 받은 사안이 개선되지 않는 채 다시 지적됐다. 제주도교육청의 서울 주재 운전원 복무관리에 대한 내용이다.서울주재 운전원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출장 시 운전을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런데 1년에 절반만 일을 하고도 연봉은 7000만원을 웃돈다.일반인들의 보기에는 납득 불가한 사안으로, 제주도감사위는 지난날 감사에서 "다른 직원에게 상실감을 줄 정도"라고 엄중 경고했었다.시간이 흐르고 고쳐지지 않은 관행이 다시금 지적되자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서울주재 운전원 운영을 폐지하라"고 명했다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2019 자유학기(년)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8교 1학년 2621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뮤지컬 공연 및 전시회 등 예술적 감성 및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는 진로탐색의 장을 마련해 주고자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찾는데 초점을 맞춰 △연극배우 체험 △스마트폰 영상제작 △드론 비행 △모델 워킹 △특수분장 등 총 10개의 체험 활동실을 운영한다.또한, 대극장에서는 잊혀져가는 단편 소설 ‘메밀꽃 필 무렵’등을 시대적 배경에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제11회 '좋은글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기간은 9일(월)부터 26일(목)까지이다. 다수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창작글 외에 발췌(인용)글도 공모하며 1인 2작품 제출로 한정하고 있다. 내용은 감동과 희망을 주는 50자 내외의 간결한 글귀로 자세한 내용은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심사는 문학 분야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공정성을 기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10월 4일(금)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제주학생문
제주학생문화원은 제주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평생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2일 자체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6일까지 2019년도 하반기 평생교육강좌를 운영한다.2019 하반기 평생교육강좌 운영 프로그램은 △기타 △하모니카(초급반) △하모니카(중급반) △힐링커뮤니티댄스 △한국무용 △가야금 △난타 △라인댄스 △우쿨렐레로 총 9강좌이다.이에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각 강좌별로 15명의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수강 대상자는 총 134명이다.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평생교육강좌 활동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획일화된 학교 시설을 4차 산업 혁명 등 미래 교육 변화에 맞는 공간으로 재구조화한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올해 추경예산에 21억 원을 편성, 17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공간 혁신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도교육청은 학교 공간 혁신 사업의 총괄 기획가로 제주대학교 김태일 교수(건축공학부)를 선임했다.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학교 공간 혁신 사업 공유 및 학교 현장 의견 수렴 등을 위해 22일(목) 오후 1시 30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학교 관계자와 건축 전문가 등 450여 명을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광복절인 15일 "한·일 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대극장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를 진행했다.원 지사는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고(故) 김한정, 강평국, 현호옥, 배창아, 김태근, 이원영 애국지사가 독립유공자로 추서됐다"며 "그 고귀한 희생을 반드시 기억 하겠다"고 경축식 기념 말문을 열었다. 독립유공자의 희생을 언급한 원희룡 지사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 소신 발언을 이었다.원희룡 지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경축식에선 지난 7월 12일에 창단한 광복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합창단을 필두로 항일무장투쟁 시기에 독립군이 부르던 투쟁가를 부를 예정이다. 또한 제주 출신 성악가 강혜명 소프라노가 광복의 기쁨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주고, 귀일중학교 학생댄스팀(에뜨왈를)이 출연해 '독도 플래시몹'을 선보인다.독립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과 광복회 제주지부 주최로 공모한 '나라사랑 글짓기' 우수 입상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
제주시 여성가족과(과장 신은재),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문현철)에서는 오는 10일 오전 10시에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제7회 제주시 청소년 통(通)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제주시 통(通) 큰 페스티벌’행사는 제주시 여성가족과가 주최하고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써 2013년 처음 개최해 어느덧 7회를 맞이한 제주시 청소년의 대표적인 행사이다.올해에는 “오직 청소년만 보고 가겠습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열정적으로 표현하는 경연을 펼치고 많은 청소년이 창의적인 문화 교류의 장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2019년 하반기 평생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하반기 평생교육강좌는 오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강좌별 매주 1~2회, 총 13~26일 2시간씩 운영된다.수강자 모집은 △기타 △하모니카(초급반) △하모니카(중급반) △힐링커뮤니티댄스 △한국무용 △가야금 △난타 △라인댄스 △우쿨렐레 등 각 15명씩으로 총 9개 강좌 135명이며 모든 강좌는 무료 수강이다.수강 신청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를(www.lifelo.or.kr)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으며, 접수순으로
구좌청소년문화의집(대표 구좌읍장 박순태)에서는 제주학생문화원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과학 역량을 확대하고자 여름방학 로봇교실을 7월 30일에 개강했다.이번 여름방학 로봇교실은 8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4일 간 로봇에 관심이 많은 구좌읍 청소년들의 창의력향상과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학생들이 성취감을 느낄수 있도록 기획됐다.박순태 구좌읍장은 “구좌읍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받고 방학을 좀 더 알차게 보낼 수 있게 방학맞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전 학교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오늘부터 내일까지 직무교육에 나선다.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함께해서 행복한 학교급식'이란 주제를 내걸고 진행되는 교육은 2일까지 서귀포시청 제1청사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각각 실시된다. 도내 조리실무사 77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고현진 체육건강과 주무관) ▲더 맛있고 더 건강한 학교급식(양복미 영양교사/김양희 체육건강과 주무관) ▲긍정 마인드 프로젝트(웃음, 긍정, 펀 경영, 펀 리더십 / 심미라 한국웃음치료본부 대표) 등으로 구성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건전하고 보람된 방학생활을 향유하기 위한 ‘2019 여름방학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여름방학 문화교실은 지난 26일(금)부터 8월 21일(수)까지 총 18일 동안 매일 2시간씩 운영된다. 학기 중 운영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18개 강좌로 구성했으며,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총 26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자체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농구, 발레 등 13개 강좌이고, 문화․예술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읍․면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문화의 집(안덕, 표선, 한림, 구좌, 신산)과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