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지난 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한 뒤 본격적인 총선 승리 담금질에 나섰다.이날 문대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엔 오후 3시 무렵부터 수많은 군중들이 운집했다. 이정필 전 YWCA 회장, 김흥보 전 제주은행 부행장,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더불어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도 개소식에 참석했다. 개소식 문을 여는 테이프 컷팅에는 도민대표 50여 명이 참여해 문대림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강창일 전 의원은
삼도1동축제추진위(위원장 윤용팔)는 지난 7일 주민센터 3층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전농로왕벚꽃축제 안전사고 및 질서유지 예방대책과 관련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 운영으로 안전사고 발생 및 예방과 교통민원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제주시 화북동(동장 이미경), 화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혁수)에서는 지난 6일부터 풍물, 바리스타 등 9개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문화 프로그램이 개강했다.화북동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웰빙건강체조, 플룻,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등 9개 강좌·170여명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운영 예정이다.
이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경원, 박창준)는 지난 6일 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수급자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후원가게 봉해장국과 국수마당의 후원음식을 전달하고 안부을 확인하는 등 복지활동을 전개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순아 예비후보(녹색정의당·제주시 을)는 지난 7일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간담회를 열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일하는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순아 예비후보, 김옥임 녹색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와과 함께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임기범 수석부본부장, 김경희 사무처장 등 민주노총 제주본부 임원들이 참석했다. 강순아 예비후보는 제22대 총선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5인 미만 사업장 에 대한 근로기준법 예외 적용 폐지 및 전면 적용'에
중문동(동장 김재희)은 지난 5일 고고장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강했다.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 그램은 고고장구, 청소년바리스타교실, 요가, 난타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임동욱 중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 구성에 있어 보다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신규 프로그램을 2개 편성했다. 지역 주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날(6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허용진 전 제주도당 위원장이 7일 탈당에 따른 심경을 밝히면서 서귀포시 지역구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허용진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랜 기간 몸 담았던 당을 탈당하게 된 경위를 알리는 게 최소한의 도리라 여겨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허 전 위원장은 "먼저 당원동지들에게 도당위원장의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탈당을 하게 된 데 대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길 부탁드린다"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때 의기투합해 보수의 승리를 위해 활동했던 당협위원장
'윤석열 정부 심판'을 명분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선거연대를 맺었다. 3개 국회의원 선거구와 도의원 보궐선거까지 모두 국민의힘에 내주지 않기 위해서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진보당 제주도당은 7일 제주시 을 지역구 후보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다. 진보당의 송경남 예비후보가 양보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김한규 예비후보로 단일화됐다.두 당은 이날 오전 11시 1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시 을 지역구 후보 단일화를 시작으로 제주도 내 모든 국회의원 선거구와 도의원 보궐선거(아라동 을)에서 민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국민의힘에서 제주시 갑 지역구 공천 파동이 빚어지자 이에 대한 논평을 내고 "이게 시스템 공천이냐"며 측은하다고 평했다.민주당 도당은 6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허용진 도당위원장과 김영진 예비후보가 중앙당의 일방적인 방침에 반발해 동시에 나란히 당을 탈당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촌극이 빚어졌다"고 지적했다.이어 도당은 "이번 탈당 사태를 보면 정당과 진영을 넘어 안타까운 마음에 측은한 생각까지 든다"며 "중앙당의 결정은 오랜 기간 당을 위해 헌신한 두 명에 대한 예의도 아닐뿐더러 지역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정미나),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문호)는 오는 3월 8일(금)까지 2024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가야금교실 ▲가죽공방교실 ▲동양학교실 ▲뜨개질교실 ▲배드민턴교실 ▲부모코칭(부모․자녀 소통) ▲색소폰교실 ▲시니어라인댄스교실 ▲시니어요가교실 ▲우쿨렐레(기초)교실 ▲제주브런차롱(요리교실) ▲청소년드럼(기초)교실 ▲캘리그라피교실 ▲탁구교실 ▲드로잉교실(펜과 수채화) ▲프랑스자수교실 ▲하모니카교실 ▲Botanic Serenity(식물힐링교실) 등 18개이며, 오는 3월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창훈)는 지난 4일 15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타교실’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60여 명의 주민이 4개 강좌를 수강하며, 3월부터 6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윤철, 양순종)는 관내 돌봄이 절실한 장년층 1인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나(Na, Not alone)애찬’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나(Na, Not alone)애찬’ 사업은 Not alone(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나(Na) 운동을 통해 나(Na)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구축사업으로 추진한다.김윤철 아라동장은 “잦은 인사와 관심으로 이웃이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
지난 5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배제된 김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제주시 갑)가 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신분으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김영진 예비후보는 6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심으로 가득찬 특정인과 기득권이 당을 장악하는 독선의 섬을 떠나겠다"며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경쟁하는 정치의 서막을 여는 불쏘시개가 되려고 한다"면서 무소속 신분으로서의 선거에 나서는 포부를 전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어제 국민의힘이 민심과 이반된 '듣보잡'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6일 오전 제주항운노동조합 제주시지부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문대림 예비후보는 박남진 제주특별자치도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제주항 현안을 논의했다. 문 예비후보는 "제주항은 제주의 관문이며, 제주의 얼굴"이라며 "노후시설 현대화를 검토하고 항만인력공급체계를 개선할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이후 문 예비후보는 근처 해장국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아침 식사를 하며 대화를 이어간 자리에선 "항만물류 선진화가 제주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며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5일 소문대로 제주시 갑 지역구에 제3의 인물로 전략공천하겠다고 발표하자, 김영진 예비후보와 허용진 제주도당 위원장이 동반 탈당계를 제출했다.김영진 제주시 갑 예비후보는 전날(4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미 중앙당에서 자신을 공천하지 않을 시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암시한 상태였다. 실제로 국민의힘 중앙당이 이를 강행하자, 허용진 도당위원장 마저도 김영진 예비후보와 함께 탈당계를 제출했다.이에 따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곧바로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어 중앙당에 이를 보고했으며 후속 대책 논의에 돌입했다. 이제
국민의힘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후보자에 고광철 국회 보좌관을 전략공천한 것을 두고 김영진 예비후보(국민의힘·제주시 갑)가 '듣보잡 인사'라고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5일 오후 제22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고광철 현 권명호 국회의원(울산 동구) 보좌관을 우선추천(전략공천)했다고 발표했다.이에 김 예비후보는 같은 날 성명을 통해 "공관위 결정에 인간적 모멸감을 느끼며, 모든 것을 걸고 선거를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공언했다.그는 "등 뒤에서 칼을 꽂는 비겁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명소)는 지난 4일 효돈초등학교 입학식을 맞아 효돈 생활체육관에서 입학 축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이날 전달식은 효돈초등학교 입학 아동 31명에게 각 3만 원 상당의 텀블러를 지원하여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이명소 위원장은 “학교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여 입학을 축하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전익현)은 지난 4일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강한다.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에는 요가교실, 서각, 캘리그라피, 가죽공예, 탁구교실, 어린이 풍물교실, 어르신문화교실(천지·남성마을)을 편성하였고 지난달 29일 신청자 접수를 마감했다.오장환 천지동주민자치 위원장은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 구성에 있어 많은 천지동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편성했다”고 말했으며 전익현 천지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문화활동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삼도1동(동장 송정심)과 삼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용팔)는 3월 4일(월) 10시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2024년 상반기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라인댄스 ▲필라테스 ▲사군자교실 ▲힐링노래교실 ▲시니어 모델워킹 ▲한자교실 ▲트롯장구 ▲풍물교실 ▲힐링이되는어반스케치 ▲파크골프 ▲라인댄스 등 총 12개 프로그램으로, 당초 모집인원 217명이었으나 316명이 신청 접수하면서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244명으로 교육인원을 확대해 지난 3월 4일부터 오는 6월 29일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경, 고경남)는 최근 필마트 앞에서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심엉 밑반찬 나눔 협약체결을 하고 앞으로도 이웃이 함께 돌보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