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3일 본격 개소했다.이 날 개소식에는 김태엽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김경미 도의원 등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했다.그동안 서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선미)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동일 공간에서 함께 운영돼 왔으나, 점점 증가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별 특성 및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올해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오랜 숙원사업인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을 신규로 조성했다.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공작소’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행복농장’ 개소 소식을 알렸다.이날 개소식에서 에드먼드 웡(Edmund Wong) 제주신화월드 CEO, 플로라 푸(Flora Pu) 행복공작소㈜ 대표이사, 남명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장 등과 행복공작소 직원들이 행복농장 앞에서 귤나무 묘목을 심어 개별 이름표를 부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농장은 행복공작소 서광리 사옥 앞 약 600m2 부지를 개간해 조성된 밭으로, 장애인들의 농업분야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출범한 제주 최초의 농장이다. 행복공작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즉각적인 산불대응으로 효율적인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 구축을 위하여 지난 2월 1일(월)에 개소식 및 향후 효과적 운영기원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번 서귀포시 산불대응센터 개소식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서귀포시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찾아가 근로의욕 향상을 위하여 격려했다.한편,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2.1일~5.15일)부터 산불대응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을 알림으로써 산불초동 진화체계를 구축능력 강화와 산불로부터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지난 19일 제주대학교병원 지하 1층에서 제주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최준환) 개소식을 가졌다. 제주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 7월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제주대학교병원에 지정돼 제주도 내 장애인들의 건강권 및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제주대학교병원 지하 1층에 위치한 제주지역 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제주도의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을 극복하고 장애인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장애인 건강권 향상과 장애인 및 비장애인 건강수준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주요 업무는 장애인 건강
강력범죄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입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범죄피해자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인 스마일센터가 제주에도 문을 열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29일 전국에서 15번째로 제주스마일센터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비롯해 송재호 국회의원,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 및 범죄피해자지원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제주시 이도일동에 위치한 제주스마일센터는 지상 5층 건물로 상담실, 놀이치료실, 집단치료실, 요리치료실, 생활관 등을 갖추고 있다. 제주스마일센터는 정신과 전문의
제주4.3생희생자와 유족 및 제주도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제주4.3트라우마센터가 구 세무서에 위치한 나라키움 제주복합관사에 둥지를 틀고 6일 개소했다.4.3트라우마센터는 국가폭력 피해자에 대한 치유기관이 없어 고령의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추진돼 왔다.이날 센터 개소식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4.3을 두고 "대한민국 역사에 깊이 뿌리박힌 한"이라며 "트라우마센터를 개소했다고 해서 상처가 없었던 일이 될 수는 없지만 우리의 품격과 국민에 대한 예의를 지킬 수 있게 됐다. 아직 뜻했던 것에 비해 많이 모자라지
구 세무서에 위치한 나라키움 제주복합관사에 둥지를 튼 제주4.3트라우마센터가 6일 개소했다.제주4.3트라우마센터는 제주도정이 6억 5400만 원을 투입해 제주4.3평화재단이 맡아 운영된다. 센터장과 정신건강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 8명의 직원이 상주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지역구에 나서는 양병우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취소한다고 알렸다.5일 양병우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7일 예정된 개소식을 취소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심각단계에서 온 국민이 동참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국민된 도리"라고 말했다.이어 "제주도는 4번째 확진자가 나오면 지역 내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 취소와 같은 작은 실천들이 모여 조기에 코로나 사태가 수습돼야 한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양 예비후보는 "제주의 지역경제가 회
제21대 국회의원선거(4월15일)가 공정하게 열릴 수 있도록 경찰이 24시간 대응체제에 들어선다. '5대선거범죄'를 면밀히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다.13일 오전 9시30분 제주지방경찰청은 수사과 현관 앞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개소식을 진행했다.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되는 선거사범 상황실은 오는 4월29까지 운영된다. 총 77일간 동안 선거와 관련된 불법사안을 24시간 즉시 대응체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올해 국회의원선거 과정에서 경찰은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불법선거,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등의 사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때 아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맞물리면서 선거운동도 이전과는 다르게 다소 위축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크고 작은 각종 행사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대부분 취소되거나 축소되자 현장을 누벼야 할 예비후보자들은 노심초사하고 있다. 선거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유권자들을 만나 얼굴을 알려야 하는 예비후보자들 입장에선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예비후보자들은 유권자들과 대면 시 먼저 악수를 청하는 것도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예비후보자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 부승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에 따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취소하기로 했다. 또 선거운동방식을 악수 대신 눈인사로 대처하기로 결정했다. 30일 부승찬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이도2동 법원사거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오는 2월 초 개소식을 열 계획이었으나 감염증의 확산 여파로 취소키로 했다"며 "정치 신인으로 개소식은 중요한 행사나 도민들의 감염 우려 확산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이어 "정부 여당의 예비후보로 뛰는 만큼 시민의 안전과 감염병 예방에 앞장
제주국제공항 여객청사 1층에 드론 축구장이 만들어진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0일 제주공항 청사에 제주지역의 스타트업 플레이그라운드를 조성해 개소식을 연다고 9일 밝혔다.약 80㎡ 규모로 조성되는 플레이그라운드는 제주도 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드론축구와 관광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술들이 공항 이용객들에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기업 홍보 전시대가 운영된다.이날 행사엔 김수봉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과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강영돈 제주특별자치도
도내 최초로 개설한 폭력피해이주여성삼담소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제주시는 23일 오후 2시에 여성가족부 권익보호과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장 등 유관기관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그동안 제주시는 제주지역 폭력피해 이주여성 발생 사례는 증가하고 있으나, 폭력피해이주여성의 인권보호와 피해 회복 지원이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 3회 유관시설에 폭력피해 이주여성상담소 운영(국비지원)기관 신청을 하도록 했고, 최종 지난 8월에 신청한 사)제주외국인평화
“방음시설을 했지만 하자가 많고, 비행시간이 새벽에도 비행기가 많다. 그리고 용역업체는 제주도 업체가 실시해야 한다 … ” (용화로. 남성 . 문00)“ 항공기소음이 저녁까지 아주 심하게 들려서 잠을 잘 수 없고, 입대업을 하며 생활을 하는데 항공기소음 때문에 세입자들이 나가버려서 불편함을 겪고 있다. … ” (삼도2동. 여성 강00)“… 야간 수면부족으로 현재 수면제 복용중 1알, 지금은 2알씩 … ” (용문로. 여성 이00)제주특별자치도공항소음민원센터 공항소음민원 신청내용 中 일부6년 연속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제주도는 국내
제주시는 제주아트센터 1층 로비에 카페 ‘노기다’(Nogida) 개소식을 열었다.제주시에서는 2019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카페 운영 지원사업에 참여해 9일 카페 ‘노기다’(Nogida)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경쟁고용이 취약한 중증장애인 사회참여와 일자리 창출이 어려운 실정에서 공공청사내 카페를 설치해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자립생활 기반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공연장을 찾는 출연진 및 이용객에게 커피, 다과 및 간단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
제주시(시장 고희범)에서는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원센터」개소식을 오는 28일 오전 11시 통합돌봄 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장애인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원센터는 공모를 통해 사회적협동조합희망나래(대표 최영열)가 보조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선정된 기관은 선도사업 추진에 따른 모델개발 및 정책대상인 발달 및 뇌병변장애인에 대한 전반적인 서비스 지원체계의 기틀마련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제주시 관계자는 "「장애인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원센터」의 구축을 통해서 장애인들이 자기결정권을 보장받으며 지역사회와 함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지역 아동들의 건전육성을 위한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시설인 “공립 혼디지역아동센터”가 2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날 개소식에는 양윤경 서귀포시장을 비롯한 오대익 교육의원, 대한예수교장로회제주노회유지재단 조학봉 이사장, 지역아동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축하공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혼디지역아동센터는 도내 최초 도입된 서귀포시 제1호 공립 지역아동센터로, 대한예수교장로회제주노회유지재단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해 무상임대한
제주대학교 SW융합교육센터는 지난 15일 제주더큰내일센터와 '제주청년 인재육성·취업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8일 제주대에 따르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업가 정신을 갖춘 혁신적 청년인재 양성과 취업·창업 도모를 위해 힘을 쓰게 된다. 특히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생의 전문성 고취를 목표로 다양한 협력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청년인재 육성 및 교육훈련을 위한 공동사업도 운영하게 된다. 교육센터 관계자는 "혁신적인 청년인재 육성이라는 공통의
김형후 오라동장은 지난 8일 공설마을복지회관 2, 3층을 리모델링하여 마련된 “오라 공설 책마을”개소식에 참석해 공설마을회장 및 독서 모임 회원 등 지역주민들과 만나 개소식을 축하하고 격려했다.“오라 공설 책마을”은 독서 토론방, 무선 인터넷 공간, 어린이 북 코너 등이 마련되어 독서를 통한 주민들의 힐링·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오라동 공설마을복지회관에 ‘오라 공설 책마을’ 이 문을 열었다.제주시 우당도서관은 8일 강태정 공설마을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문화체육관광부 담당사무관 등 관계자, 이승아 도의원, 이영진 제주시부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라 공설 책마을' 개소식을 개최했다.오라동 공설마을복지회관 2, 3층을 리모델링해 오픈한 ‘오라 공설 책마을’ 공간 구성은 독서톤론방 및 회의실, 무선인터넷 공간, 도서 5000여 권 비치, 어린이 북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