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제주지역 노동자들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송재호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지지를 선언했다.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조, 전국금융산업노조, 공공노련제주본부(전력노조제주지부, JDC노조, 한국마사회노조 제주지부, 한전KPS노조 제주지부, 한전KPS노조 남제주지부,남부발전노조, 한전KDN노조 제주지부), 공공연맹제주본부(농림식품부노조, 마필관리사노조 제주지부, 제주의료원노조), 금융노조제주본부, 연합노련제주본부(제주시미화원노조, 제주공항시설관리노조), 제주도항운노조 등은 8일 송재호 후보 캠프에서 ‘노동존중사회 실현과 사회
송재호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29일 제 21대 총선을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송재호 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도민주도 성장, 제주다운 제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대위 출범 소식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부가 추진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에 따라 별도의 출범식을 갖지 않고 간소하게 진행됐다.선대위 상임고문에는 강창일 국회의원이, 상임 선대위원장은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과 문윤택 제주국제대학교 교수가 맡기로 했다. 공동 선대위원장은 제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윤영)는 오늘(25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사회적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들에게 1억 상당의 ‘긴급구호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임직원들로 구성된 엔젤스 봉사단 150여명이 참가했다.이날 휴대용 손세정제 및 김, 죽, 국, 참치통조림, 김치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생필품 키트 3000개를 현장에서 제작하고,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직접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문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윤영)는 오는 25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긴급구호 생필품 키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한다고 밝혔다.이번 긴급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로급식 중단으로 식료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1억 원의 기부금 출연 외에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엔젤스 봉사단’ 활동으로 긴급구호 생필품 키트를 제작해,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선정된 도내 취약계층 독거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문윤영)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인자 증가 추세가 지속되자 서울, 부산, 제주 3개 경마장을 포함한 전체 사업장 임시 운영 중단 등 조치가 2주 동안 추가 연장키로 결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에 경마 시행과 공원 운영 중단은 4월 9일(목)까지 계속 이어지게 됐다.제주경마공원은 지난 2월 23일 긴급 임시휴장을 결정한데 이어, 이후 2차례에 걸쳐 추가 휴장을 결정해 오는 3월 26일까지로 임시 휴장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한편, 한국마사회는 경마 미시행에 따른 경영여건 악화 및 경마ㆍ승마 관련산업의 피해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윤영)는 지난 12일 코로나19로 인한 고객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내 감염차단의 일환으로 경마공원 및 경마목장 주변도로 방역 및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매 분기마다 ‘엔젤스 데이’ 개최를 통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현장 재능기부와 지역사회 봉사활통을 펼치고 있다.이번 20년 1차 엔젤스데이 봉사활동을 통해 제주경마공원과 평화로 진입로 구간 및 제주목장 주변 도로에 대한 자체적인 방역과 도로 차선 확보, 오염물 제거 등의 환경 정화활동을 펼친 것이다.문윤영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운영)는 제주목장 경주마 시험육성 사업을 개선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목장의 경주마 시험육성 사업은 지난 1995년 제주목장 개장과 함께 시작된 후 25년간 이어져 온 사업이다. 최근엔 연간 40여 두 내외의 농가 6개월령마를 평균 2000만 원에 매입, 육성조련 후 2세마 경매로 판매하고 있다.이 사업은 경주마 생산업 초기, 열악한 후기육성 여건을 마사회가 일부 분담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EBH(증거기반마술) 등 선진 육성조련기술을 국내 도입·보급하는데 일조하고 있다.올해부터는 시험육성 사업에 새로
제주경마공원의 임시휴장이 3월 26일까지 연장됐다.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제주, 서울, 부산 등 3개 경마장을 포함한 전체 사업장에 대해 추가로 2주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경마경기는 3월 26일까지 중단된다. 제주경마공원은 이 기간 동안 매주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전체 사업장과 인근지역에 대한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마사회 관계자는 "경마 중단 사태로 인한 관련 종사자 및 입점 사업체 등 개인사업자에 대한 임대료 감면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코로나19의 차단을 위해 과천 경마공원을 비롯한 전국 사업장에 대해 임시 운영 중단 등의 조치를 지난 23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서울ㆍ부산경남ㆍ제주경마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주 6일간 총 111개 경주를 모두 취소하고 전국 30개 지사는 물론 경주마 목장 등 전국 사업장 또한 추가적으로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한국마사회는 지난 23일부터 전국 36개 모든 사업장의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사업장과 인근지역에 대한 특별 방역활동을 일제히 실시한 바 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은 지난 23일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관람대 등 제주경마공원 시설 전체에 대해 대대적인 소독 작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그 동안 제주경마공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운영하고,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제공 등 체계적으로 대응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하지만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임을 감안해 선적적인 예방 조치로 23일 휴장을 결정했다. 이에 이날 고객 및 직원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특별방역을 실시했다.마사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제주경마공원이 코로나19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잠시 문을 닫는다.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은 당초 예정된 서울·부경에서 시행되는 경마가 취소됨에 따라 23일(일)부터 27일(목)까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휴장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휴장에 대해 제주경마공원은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며 많은 고객들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임을 감안해 예방 조치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목장(목장장 양영진)은 지난해 6월 13일 세상을 떠난 한국 경주마의 대부 ’메니피‘ 추모 동상 제막식이 지난 20일 제주목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제막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김성언 정무부지사, 김창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 그리고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참석했다.’메니피‘의 동상은 씨수말의 실존 특성을 최대한 살려 실제 크기의 1/2 축소 청동재질로 제작돼 제주목장 본관 죄측 산책로에 설치됐다.’메니피‘는 2006년 한국마사회가 37억 2000만 원이라는 거액을 들여 도입한 말로 2007년부터 본격적인 씨수말 생활을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문윤영)은 7일부터 제주경마공원을 찾는 고객들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조치로 열화상 카메라 운영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 대비 비상관리체계를 선제적으로 강화해서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제주경마공원 출입구인 중문에서 열화상 카메라와 함께 체열측정 장비를 함께 운영해 입장 고객 중 37.3도 이상의 고열이나 호흡기 질환 등 유사 증상을 나타내는 고객을 대상으로 관내 보건소, 선별 진료소 안내 및 귀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관람대 내부에서는도 이상이 발생한 고객이 체열 측정을 받아볼 수 있는 체열 측정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문윤영)은 2020년 제주경마 최고의 스타에게 수여하는 연도대표상 선정 및 다승 달성자에 대한 포상 계획을 6일 확정·발표했다.제주경마공원은 말관계자의 스타와 추진을 통한 선의의 경쟁 유도와 우수 경주마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한 제주경마의 경쟁력 강화와 흥미 제고를 위해 우수 경주마와 조교사, 기수를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제주경마의 연도 대표상은 경주 성적에 따라 부여되는 랭킹 포인트에 따라 선정된다.랭킹 포인트는 대상경주, 특별경주, 일반경주 등 경주의 격에 따라 다르고, 일반경주라도 상금규모에 따라
한국마사회 제주목장(목장장 양영진)은 오는 7일 오후 2시에 제주목장 교육장에서 전국 경주마 생사농가 169호(제주지역 146호, 내륙지역 23호)를 대상으로 씨수말 교배지원 추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추첨 행사는 한국마사회가 국산 명마 생산을 위해 시행하는 교배지원 사업에서, 생산 농가들이 보유한 암말의 신랑으로 우수한 씨수말을 맞이하길 원하기 때문에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시행되는 것이다.이날 추첨에서는 한센, 언캡쳐드, 세클포드 등 마사회가 보유한 메이저급 씨수말 7마리에 대해서 무상교배 추첨이 이뤄진다. 이후 소정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문윤영)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설 연휴 휴장 이후 첫 경마 시행에 앞서 지난 30일에 관람대 등 전 지역에 소독제를 살포함과 동시에 고객의자 및 발판 스팀 소독 병행 등 방역 활동을 강화했다.경마일에는 전 직원 마스크 착용은 물론, 입장 고객 안전을 위해 관람대 곳곳에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미착용 고객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37.3도 이상의 고열이나 호흡기 질환 등 유사 증상을 나타내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건소 상담 안내 및 귀가 조치 시키는 등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문윤영)은 올해 2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2월 한 달 5주 10일간 80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지고, 이 중 40개 경주가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공원으로 위성 중계된다. 10일의 경마일수에는 1월 31일(금)도 포함된다.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울 중계가 발매된다. 하루 총 발매 경주 수는 금요일 19개 그리고 토요일에는 20∼21개로 계획돼 있다.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1월 31일은 오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문윤영)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휴장한다고 밝혔다.이번 휴장은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3개 경마장에서 모두 이뤄지며, 중계 경주도 쉰다.이 기간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관람대 지역을 제외한 전 공원 시설은 무료로 개방하나 별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없다. 한편 이번 휴장 이후 제주 경마는 1월 31일(금)부터 재개 된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운영)는 15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역본부에서 사랑의 헌혈 봉사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지역본부 내 사무실 앞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 차량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속에 진행됐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마사회 관계자는 "오늘 시행된 사랑의 헌혈 봉사는 2020년에도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가 사회적 책임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올해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어려운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마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문윤영)는 2020년 제주경마 시행계획을 13일 발표했다.우선 경마시행 규모를 살펴보면 ‘20년 1년 동안 98일(야간경마 8일) 총 800경주가 시행되며, 이중 487경주가 중계경주로 시행될 예정이다. 설 명절(1월4주), 혹서기(7월5주), 추석 명절(10월1주)에는 각각 휴장한다.2020년 주요 개선사항으로 작지만 강한 제주馬 및 제주경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마 레이팅 시스템 고도화, 우수마 선발 위한 대상·특별 경주 체계 개편, 제주마 경주거리 다양화 등이 시행된다.먼저 신설되는 장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