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제주도의회 원 구성이 마무리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제주도의회는 2일 오후 2시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소속 의원들의 배치를 정했다.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에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복지안전위원회, 환경도시위원회, 문화관광위원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교육위원회가 있다.아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2일 "제주교육도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변화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이석문 교육감은 2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0대 제주도의회 개원식'에 참가해 축사를 건내는 자리에서 "새로운 제주교육을 만드는 역사적인 길에 늘 의원님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이 교육감은 "그동안 제 이미지가 '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일 "정당이나 소속 정파를 넘어 도민행복과 제주미래 비전을 위해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원 도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0대 제주도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이 같은 축사의 말을 건냈다.원 도지사는 "치열한 선거 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대한 도민적 기대감을 느꼈을 것"
제10대 제주도의회 개원식이 2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최됐다.지난 1일에 의장단을 구성하면서 의정활동 시작을 알린 제주도의회는 이날 개원식을 갖고 제10대 의정이 출범했음을 알렸다.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구성지 도의장은 "희망의 적토성산(積土成山)이 제10대 도의회의 화두가 돼야 한다"고 개원식 발언을 통해 밝혔다.적토성산. 작은 것이나 적은 것
구성지 의원이 제10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은 1일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후 의장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담을 나눴다.구 의장은 먼저 "의장직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고 뒤늦게 속내를 털어놨다. 구 의장은 "의장으로서 해야 할 일 들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있었다"며 제주의 많은 현안을 해
강경식 의원(무소속)이 1일 제10대 제주도의회 원 구성 협의와 관련해 아쉬운 속내를 드러냈다.강 의원은 이날 오후 2시에 진행된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의회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마친 뒤 5분 발언 신청을 통해 "무소속에 대한 배려가 없다"며 "무소속 재선의원에게도 상임위 배분이나 1년 단위 예결위원장 자리라도 배정해 달라"고 말했다
구성지 의원이 제10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게됐다. 부의장은 손유원 의원이 내정됐다.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전반기 의장직 자리를 놓고 30일 오후 2시부터 의원 회의를 개최했다. 긴 시간동안 회의가 열렸지만 의장 후보의원들 간 합의추대가 되지 않아 결국 투표로 진행됐다.새누리당 소속 도의원 중 의장직을 수행할 후보엔 3선 의원이 된 고충홍, 구성지, 신
[속보] 의장 구성지, 부의장 손유원, 운영위 이선화, 행자 고정식, 복지 현정화 # 해당 기사 이어집니다.
제10대 도의회 원 구성 합의와 관련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간 치열한 기세싸움이 이어진 가운데 의회 큰 윤곽은 28일 양당 간 최종 합의했다.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양당은 이에앞서 26일에는 과반은 아니지만 의석수 상 다수당임을 인정해 새누리당이 전, 후반기 의장을 맡기로 최종 결정했다.그리고 이날 의장을 제외한 각 상임위 구성에는 새누리당이 ‘3
6.4지방선거에서 제주 유권자의 표심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여.야 의석수를 황금분활(새누리 18석, 새정치 16석)로 나눠, 여당과 야당 어느누구에게도 힘을 실어주지 않았다.이로인해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원 구성과 관련해 수면 아래에서 치열한 기세싸움이 이어졌고, 결국 25일 여.야 협상단은 전, 후반기 의장을 새누리당이 맡기로 최종 합의했다.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새누리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 간 협의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제10대 제주도의회 내 의석에 따른 형태는 새누리 18석, 새정치 16석, 무소속 2, 교육의원 5석 등 황금분할 구도다.이러한 의회 내 구성에 언론과 여론은 무소속(강경식, 허창옥 이상 2인)의원과 교육의원(부공남, 김광수, 강성균, 오대익, 강시백 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에서 24일 오후 2시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당선자 간 상견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무소속(강경식, 허창옥 이상 2인)의원과 교육의원(부공남, 김광수, 강성균, 오대익, 강시백 이상 5인)의 위상이 새롭게 돋보이는 모습을 보였다.이들이 상견례 장에 도착하자 여당과 야당 당선자들이 직접 나서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특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첫 임시회가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총 4일간의 회기로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장 강관보)는 제10대의회 의원 임기가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첫 집회일을 이날 오후 2시로 한다고 20일 공고했다.지방의회의원 총선거 후 최초로 집회되는 임시회 소집은 지방의회 사무처장이 지방의회의원 임기 개시일부터 25일 이
6.4지방선거를 통해 어느 누구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은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의 결과물인 황금분할 제 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이로 인해 새누리당과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18일 새누리당으로부터 일격을 당했다.몸값을 극대화하기 위해 당분간 무소속 신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었던 이들(제4선거구 강경식, 제23선거구 이경용, 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의정발전 및 의정기능 활성화를 위한 의정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13일 오후 2시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전체회의에서는 제9대 의회 의정자문위원회의 그간의 운영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이날 의정자문위원회의를 통해 제9대 의회 기간 동안 의정자문위원회 운영사항에 대한 토의 및 의정
제9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지내는 마지막 임시회인 제317회 임시회가 11일 속개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희수 의장이 제주특별자치도를 향해 엄포를 놨다.이날 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차 본회의에서 도정이 제출한 안건 중 세월호 관련 민생안건을 제외하고는 단 한건도 상정할 수 없다"고 단언하며, 의장 직권으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출한 안건을 보
제주도의원 당선인 중 무소속 예비도의원과 예비 교육의원의 인기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현재 새누리당이나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다수당을 위한 무소속 예비 도의원들 포섭에 적극 나서고 있는 형국이다.또한, 무소속 의원들이 황금분할(?)식으로 정당을 선택해서 새누리 18석, 새정치 18석으로 동석이 될 경우 예비 교육의원들이 어느 당으로 힘을 실어주느냐 여부에도
민선6기 원희룡 도정 출범을 약 20여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행정시장 임명 시 인사청문회를 도입·실시하는 조례안이 발의되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위성곤 의원은 오는 11일부터 속개되는 제317회 임시회에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장인사청문회 실시에 관한 조례안'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2건을
드림타워 조성사업을 두고 임기 말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되며, 또 다른 갈등의 서막을 알렸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안창남)은 29일 제316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속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사퇴 촉구 결의안’을 상정했다.이날 회의는 정족수 미달로 시작 10여 분 만에 정회됐으나 가까스로 재개되는 헤프닝이 벌어지
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공유수면의 점용·사용허가를 받아 사용했던 국유지를 비영리 공익사업용으로 사용하려는 어촌계 등에 한해서는 그 사용료를 면제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유재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제주도 등 도서지역에서는 어촌계 등이 해당 지역의 공익목적 비영리사업을 위해 바닷가 공유수면에 무상으로 점·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