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내경선에서 컷오프 돼 이번 지방선거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는 6명의 제주도의원이 16일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강민숙, 강성균, 강성민, 고현수, 문경운, 조훈배 제주도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희들의 부족함으로 인해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이제 정치를 시작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도민통합 원팀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들은 "민주당 선거 승리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으로 도민들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오영훈 도지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가 오는 24일 제주 골프산업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리며, 코로나특위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의 양경숙 국회의원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최근 골프 요금인상, 불친절, 도민예약 외면 등 골프 관광객 및 도민들이 제기하는 불만을 제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이 '제주 골프장 산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이어 최영근 제주연구원 전문연구위
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은 현재 시행 중인 민식이법과 관련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 단속용을 비롯해 불법 주정차 단속용·방범용 폐쇄회로(CC)TV 등 안전시설 설치(개정안 제8조제7호)를 구체화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 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4일 대표발의 했다.강성민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방지를 위한 단속 CCTV 등 안전시설 의무설치를 비롯해 안전운전 의무 부주의로 사망이나 상해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를 가중 처벌하는 등 강력한 조치가 시행되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이 "제주도정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조기 추경 편성에 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15일 강성민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실물경제와 증시가 폭락하는 등 경제충격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제주지역도 심각한 경제위기로 관광산업을 비롯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곳곳에 피해가 막심하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최근 국회를 통해 받은 여신금융협회의 '시도별 신용카드 가맹점 승인액 현황
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이도2동을,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제주도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에 대해 제주참여환경연대가 환영의 뜻을 표하며 조례안의 수정‧보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 조례안은 재난 및 재해,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시 공무국외출장을 제한하는 것으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도의회 의장이 공무국외출장을 다녀 온 도의원으로 하여금 귀국 후 60일 이내에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도록 의무화하고 ▲도의회 의장이 재해 또는 재난, 신종 감염병 전파 등 국가 및 제주지역 내 위기상황이 발생한 경우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될 경우 공무국외출장을 제한하는 조례안이 발의됐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강성민 의원(제주시 이도2동을, 더불어민주당)은 재난 및 재해,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시 공무국외출장을 제한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도의회 의장이 공무국외출장을 다녀 온 도의원으로 하여금 귀국 후 60일 이내에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도록 의무화하고 ▲도의회 의장이 재해 또는 재난, 신종 감염병 전파 등 국가 및 제주지역 내
제주특별자치도 김성언 정무부지사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30일 진행됐지만, 정작 인사청문에 나섰던 청문위원들은 제대로 된 인사검증이 이뤄질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은 "국정감사 기간 중엔 국회도 인사청문회를 실시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국회 자료를 살펴보니 거의 1∼2%에 불과했었다"면서 "제주도정이 10월 16일에 인사청문을 요청했는데, 이 때는 제주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하려던 때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강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와 인사청문 둘 다 준비하라는 얘기다. 이러
20년째 활용되지 않고 있는 제주시 노형동 우편집중국 서측 땅을 제주특별자치도가 매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민과 이승아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및 오라동)은 16일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로 반일감정이 고조되는 가운데 재제주일본국총영사관이 소유하고 있는 이 땅을 제주도가 매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두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이 토지는 지난 2000년에 일본 당국이 ㎡당 53만 3000원을 주고 매입한 땅이다. 문제는 이 땅이 매입된 이후 20년 동안 전혀 활용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5116㎡(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3년간 제주지역 초등학교 및 중학교 내 정수기에 대한 수질검사를 단 한 번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다 하천 수질 및 악취 검사도 전혀 실시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기관의 역할을 방기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은 24일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고, 이 기관의 연구 및 조사와 조직 등 여러 운영의 문제점들을 지적했다.이 자리에서 강 의원은 "최근 5년간 보건환경연구원 연구 및 조사사업을 분석한 결과, 도의회와 도민 의견을 수렴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강성민 의원(이도2동 을)은 1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업무를 담당하는 집행부가 의회를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강성민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배포해 환경도시위 소관 부서의 조례와 규칙 등을 조사 분석한 결과 운영실태가 엉망이었다고 밝혔다.강 의원에 따르면, 환도위 소관 조례는 총 137건이다. 이 가운데 조례에 따른 규칙 제정은 33건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에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 건수가 늘어났지만 집행부가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최근
오랜 기간 집행되지 못한 제주도 내 도시계획시설들이 오는 2020년을 기한으로 더 이상 추진되지 못하면 사업 자체가 그대로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다.2020년 7월을 기한으로 일몰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현재 장기미집행 시설은 13.3㎡에 달하며 이에 관련한 예산만 2조 8000억 원(보상 및 공사비)에 이른다. 제주도정의 한 해 예산이 5조 원 규모인 점을 감안하면, 지방자치단체의 능력만으로 이를 감당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제주도정은 이 문제에 따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하는 상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
강성민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는 지난 10일 오후 5시, 한아름마트 앞에서 총력유세를 개최하고 이번에는 이도2동 도의원을 반드시 바꿔 줄 것을 호소했다.강성민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북미 두 정상의 만남이 북한의 핵위협으로부터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이제 6.13지방선거의 압승으로 번영과 상생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강 후보는 총력유세에서 “나라다운 나라의 문재인 정부에 발맞춰, 동네다운 동네, 든든한 이도2동을 위해 집권여당의 깨끗하고 검증된 후보인 강성민을
강성균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애월읍)는 지난 7일 하귀초등학교 마을투어 유세를 시작으로 각 마을을 돌면서 표심 잡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날 강성균 후보는 "애월리사무소 앞 유세에서 화물선과 여객선이 드나드는 애월항의 연안항 기능 회복을 통해 애월읍 발전을 선도하겠다"며 적극 지지를 호소했다.또한 강 후보는 "농산물 산지 경매제도 도입과 농산물 생산비 보장 단가제 도입 등 가격안정프로그램운용을 통한 농가소득보장 및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강 후보는 고성1리 휴먼시아와 하귀하나로마트 앞 유세를 통해
제주도의원 강성민 후보(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및 도남동)는 6일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선거운동을 최소화하고 로고송 및 율동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강 후보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멍복을 빌고, 나라를 위해 말할 수 없는 고초를 겪으신 애국지사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참전용사님, 민주주의를 위해 항거하신 모든 분들의 고귀한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는 초석이 됐다"고 밝혔다.이어 강 후보는 "숭고한 정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항상 감사를 드린
강성민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는 5일 도남동 지역 현안사항인 분동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강성민 후보는 “현재 제주도인 경우 행정동별 인구편차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제주시와 서귀포시 동지역은 행정구역 개편이 필요한 측면이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인구 5만 명이 넘는 이도2동에 속한 도남동은 자치동으로 승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강 후보는 “1단계로 도남동민들이 이도2동사무소 접근이 불편하기 때문에 도남오거리와 수선화아파트 사거리, 원남로 6길 등 지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겠다"고
강성민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는 지난 1일 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강성민 후보의 출정식엔 이인영, 오영훈 국회의원과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나서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상이 교수는 강 후보를 가리켜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으로 자기연마를 해 온 인물"이라며 "복지제주를 만드는 데 가장 적임자"라고 소개했다.이어 오영훈 의원은 "제주4.3특별법 국회 통과와 제주특별자치도법 전면 개정을 위해 제주도의회와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가장 필요
강성민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는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도남오거리에서 6.13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강성민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3월 5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도남동, 이도2동지역 골목골목, 구석구석을 다녔고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도 완승을 했다”면서 “이번 출정식을 통해 6.13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강 후보는 1일 출정식을 통해 “지금까지 발표한 동네정책과 특별공약을 하나하나 유권자에게 설명하겠다”며 “평소 본인이 생각해
강성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ㆍ도남동)는 24일 제주청년의 희망을 위해 제주청년관련 '특별공약4'를 발표했다.강성민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6·13지방선거 공약인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의 5대 핵심 약속 중 첫째가 ‘청년행복’임을 강조하며, 청년들이 행복뿐 만 아니라 행정과 정치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강구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이를 위해 강 예비후보는 “ '제주특별자치도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청년고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주요사
강성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ㆍ도남동)는 21일 도남동, 이도2동을 가장 안전한 동네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강성민 예비후보는 “도남동, 이도2동 지역구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동안 지역주민으로부터 아이들이 등하교길 보행 안전과 야간에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미리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민원을 많이 접수 했다”고 말했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 예비후보는 “범죄 취약지구에 방범용 CCTV와 보안등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아이들 보행안전을 위해 “학교 앞 횡단보도에 음성보
강성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이도2동.도남동)는 지난 13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직전 원내대표, 박병석·안민석·홍익표·이재정 국회의원과 위성곤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강창일·오영훈 국회의원, 장정언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도지사 예비후보와 도의원 예비후보, 당원 및 지지자 등 8백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강성민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의정활동 추진 계획은 ▲제주도민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