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따뜻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도 기쁨과 희망, 건강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2019년의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돌이켜보며, 이루지 못한 부분의 반성과 함께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2020년의 희망과 포부를 가다듬어 봅니다.지난 10년간 제주테크노파크(JTP)는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용암해수센터 구축부터 지난해는 EV배터리산업화센터, 화장품원료산업화센터, 유용 아열대 미생물자원산업화센터 등 제주의 고부가가치 산업을 선도할 사업들을 확보하여 차근차근 진행하고
여성·가족의 활력으로 제주도민 행복 염원2020년 새해가 밝았다. 우리 연구원은 그동안 도청 더부살이를 벗어나 염원했던 청사 이전이 작년 12월에 마무리되어 개원 5년 만에 새로운 둥지에서 새해를 맞았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이루어져서 기대에는 못 미치지만 그나마 진일보한 연구환경 조성으로 연구기관으로서 토대를 갖추게 되어 직원 모두 어느 해보다도 남다른 감회를 느끼고 있다. 이를 계기로 우리 연구원은 더 활력 있는 모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지금 제주는 역대 최저의 출산율과 인구의 고령화로 한국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올해는 임직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지고, 가정에도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모두가 노력하여 잘 극복해 내었습니다. JDC 임직원이 합심하여 JDC를 ‘제대로’, 제주국제자유도시를 ‘제대로’ 조성하는 큰 걸음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올해 우리는 제주를 국제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를 뒤돌아 보고 풍요와 희망을 제시하고 기회를 포착하여 더 나은 미래로 전진해야 합니다. 그래서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구체화하고 성과창출을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밝았습니다. 제주도민의 가슴 속에 깊은 아픔으로 자리 잡았던 제주4‧3은 많은 변화와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4월, 경찰청장과 국방부 차관이 유감표명을 하는 등 군경의 공식사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군법회의 수형 생존자의 재심 공소기각과 국가보상판결, 그리고 역사교과서 개편 등의 성과도 이어졌습니다. 이렇듯 4·3은 정부와 많은 국민들이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당당한 역사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4·3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점은 못내 아쉽습니다. 올해 4·3평화재단은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아픔과 절망이 교차했던 2019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2019년을 맞이했습니다. 2019년은 도민 여러분의 지지로 행복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기대만큼 더 큰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던 한해였습니다. 도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지난 한 해 제주는 제주 제2공항 갈등문제를 비롯하여, 비자림로, 제주동물테마파크 등 수많은 갈등 속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갈등의 중요한 부분마다 도민들과 연대하여 난개발을 막아온 한해였습니다. 지지와 연대를 해주신 도민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희망찬 2020년 경자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넘쳐나고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민주평화당 제주도당은 지난해 4월 3일 ‘제주도를 대표하는 정당, 제주도민을 대변하는 정당, 제주미래를 열어가는 정당’이라는 기치하에 창당을 하였습니다. 창당이후 제주도당은 ‘제주4ㆍ3특별법 개정 추진활동 및 제주지역 미세먼지 대책토론회, 제주자연을 파괴하는 제2공항 건설 공론화 요구, 제주감귤소비촉진 운동’ 등 도민 여러분의 충족할 만한 기대에는 미치지는 못했지만 생활정치 현장에서 나름의 최선
성장에서 성숙으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필요한 혁신을 이루겠습니다.존경하는 제주대학교 가족 여러분!2020년 경자년 새해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제주대학교 총장으로 함께 한 지난 2년 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제주대학교 가족 여러분께 고마움과 경의를 보냅니다. 제 삶에서 가장 치열하면서도 의미 있는 날들을 함께 해주고 계시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제주대학교 가족 한 분 한 분이 댁내 평안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평가하는 사자성어가 공명지조(共命之鳥)였던 만큼, 올해는 우리대학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인
“하나된 제주공동체를 향해, 계속 전진하겠습니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소망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도민 여러분 모두에게 아픔은 사라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미·중 패권전쟁, 일본 수출규제 등 어려움 속에서도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 민생 회복, 한반도 평화 진전 등을 위해서 다함께 애써왔습니다.특히, 4.3 생존 수형인에 대한 사실상의 무죄 선고와 함께 2020년부터 모든 한국사 교과서에 제주4·3이 학생들이
더불어, ‘희망의 제주’로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듭시다.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마땅하지만 지면을 빌어 이렇게나마 새해 인사 올립니다.희망찬 새해, 새아침을 맞아 도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에 보내주신 성원에 마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2019년 대한민국이 세계에서는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한류로, WTO 승소를 비롯한 외교로 승승장구할 때 국내에서는 안타깝게도 미세먼지 사상 최악, 강원 고성‧속초 산불, 신속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제주시 갑 국회의원 강창일입니다. 2019년이 막을 내리고 경자년(庚子年) 쥐띠의 해가 밝아옵니다. 희망과 기회를 상징하는 흰 쥐의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제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새해는 언제나 들뜬 희망으로 시작해야 하지만, 식물 국회가 된 20대 국회의 초라한 성적표를 가지고 국민들에게 무슨 말씀을 드릴 수 있을까 송구스럽습니다. 저 스스로도 자괴감과 무력감에 매우 괴롭습니다.제주지역에도 여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난 해 여름과 가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2020제주교육,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열어갑니다.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으로 100년의 물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평가 혁신과 이를 뒷받침하는 행정지원 혁신과 리더십 혁신의 가시적인 결실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새 학년의 학교 현장은 더욱 따뜻할 것입니다. 교육 본질이 살아있는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꽃 피워 나가겠습니다. 도민들과 함께 웃겠습니다. 도민들의 더 큰 희망이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0년 경자년 흰 쥐의 해가 밝았습니다.지혜롭고 총명하며, 근면·저축·다산·풍요를 상징하는 흰쥐의 기운을 받아 소원성취하시고, 기쁨과 행복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는 지역경제가 좋지 않았고, 여러 제주현안에 따른 대립과 갈등의 연속으로 우리 도민들이 많이 힘들어 했던 해였습니다.새해는 이런 대립과 갈등을 눈 녹듯이 녹여내 도민대통합을 이뤄내고, 제주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내외 불확실성과 국내 경기둔화의 장기화로 제주경제도 어려워져 걱정이 크실 것입니다. 새해에는 도민 살림살이가 더 나아지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민생 안정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속도를 내겠습니다.1차 산업은 품목 다변화와 맛 좋은 상품생산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인프라를 다지겠습니다. 관광산업은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질적 성장을 꾀하도록 빅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겠습니다. 건설과
2020년 경자년(庚子年), 시민 중심, 현장 중심, 민생 중심을 시정기조로 경제 활력화에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존경하는 서귀포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이 희망으로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보람으로 성취해 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1년 우리 모두는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삶의 일터에서, 행정의 현장에서 긍정의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시민을 시정의 주인으로 세우고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105개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한 해를 돌아보며 지역 내 삶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제주는 2015년 1명의 스스로 삶을 마감한 학생을 끝으로 지난해까지 평온했다. 그러나 2019년 5명의 학생이 재발했다. 이 교육감은 '시스템 개선'을 약속했다. 또 2019년 고교체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제주특별자치도 이석문 교육감은 2019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0년을 맞아 와 제주교육 현안에 대한 평가와 소견을 밝혔다.이석문 교육감 첫 말문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우려했다. 그는
2018 지방선거 이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다들 더불어민주당에 의한 절대 권력의 독주가 이어질 것이라 봤다. 43명의 제주도의원 중 여당 의원 수가 무려 29명이었기 때문이었다. 야당은 교섭단체를 구성할 인원도 부족해 연대를 구성해서야 겨우 야당의 지위를 갖출 정도였으니 민주당의 독주가 당연해보였다.허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사공이 너무 많아 배가 산으로 가기 일쑤였다. 하나의 현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의원들끼리 의견대립을 보이면서 야당은 소신대로 숟가락만 얹으면 그만이었다.민주당의 내부 잡음과 갈등은 주로 '제주
벌써 혹은 이제야 1년이 흘렀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1년이 다가왔다. 누군가에겐 '벌써'일 것이고, 누군가에겐 '이제야'일 것인 시간은 분명 절대적인 것인데 사람마다 다르게 다가온다.한 해를 뒤돌아보면, 늘 지나고나면 순식간이었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먼 이들에겐 결코 짧지 않은 순간이었을터다.2019년 한 해에도 그 여느 때처럼 정말 많은 일들로 다사다난했다. 올해도, 내년에도 그럴 것이고, 인류에게 절망적인 순간이 찾아온다해도 매번 새로운 해는 계속 떠오를 것이 분명하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제주시(시장 고희범)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2020년 1월 1일 오전 7시 50분에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신년참배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및 의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도내 보훈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아울러 제주시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할 계획이다.제주시에서는 행사 당일 폭설 등 기상 악화 시에 대비해 충혼묘지 진입로 제설작업 등 관련부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준비
제주시는 다사다난했던 기해년 한해를 보내고 제주시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희망의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용고타고 행사를 오는 31일 자정 제주시청(한얼의 집) 광장에서 개최한다.이 날 행사는 31일 오후 6시부터 플리마켓, 솜사탕 무료나눔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이도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새해 맞이 떡국과 따뜻한 차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오후 9시부터는 레이저 쇼를 시작으로 이도2동 민속보존회의 길트기 행사가 진행되고 난타, 밴드, 댄스, 팝페라, 마술 등의 다양한 축하공연과 제주도립합창단의 웅장한 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새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