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기당미술관 기획전으로 를 개최하고 있다.기당미술관은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제주의 ‘숲’을 주제로 현대미술 작가 4인의 회화, 한국화, 판화, 도자조각 작품 30점을 전시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제주 ‘곶자왈’을 모티브로 김동기, 김산, 조윤득, 홍진숙 총 4명의 작가가 초대돼 각기 다른 제주 숲의 모습을 선보인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풍경 곶자왈을 작가들은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보여드리고자 전시를 마련했다"며 "작가 4인의 작업을 통해 많은 사람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소장작품 확보를 위해 2023년 작품수집을 진행한다.현대미술 및 지역미술의 연구와 조명을 위한 작품수집 공고는 지난 3월 29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이며, 신청접수 기간은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가능하다.현대미술품의 매도 및 기증 신청을 통해 이뤄지는 작품수집은 회화(한국화 포함), 입체 및 설치, 공예, 판화, 사진, 뉴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 분야에 걸쳐 신청이 가능하다.수집대상은 제주의 정체성(자연, 인문, 역사, 문화, 미학 등)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이거나 예술성, 독창성, 실험성을 갖춘 미술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에서는 하반기(9~11월) 미술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6일부터 모집한다.기당미술관에서는 미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자기 개발과 여가선용을 위해 만 18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수채화 및 유화 실기교육 프로그램을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교육기간은 9월 3일 주말반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평일반(수요일)과 주말반(토요일)으로 나눠 각각 20명을 모집하고, 반별로 수강생의 수준에 맞게 초급과정과 중급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수업내용은 평일 반의 경우 수채화 및 유화 중 수강자 본인이
서귀포시 기당미술관과 소암기념관에서는 일상 속 문화예술 체험을 위해 2021년 하반기(10월~12월) 미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귀포시 기당미술관, 소암기념관에서는 시민들의 자기개발과 여가선용을 위해 미술관별 특색에 맞게 실기미술교육 기회를 마련했다.먼저 기당미술관은 현대미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관심을 확장시키기 위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수채화 및 유화 프로그램인 을 운영한다.평일반은 수채화 및 유화, 주말반은 수채화 강좌가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10월 6일(수)부터 시작된다.소암기념관은 전통문화의 맥
서귀포시 관내 3개 공립미술관(기당미술관, 이중섭미술관, 소암기념관)이 문화도시 조성과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한 첫 공동기획전 개막식이 지난 20일 소암기념관에서 개최됐다.이번 공동기획전 은 법정 문화도시인 서귀포의 정체성을 ‘바람’이라는 주제를 통해 재조명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는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공립미술관 3개소가 합심해 기획한 전시이다.전시 개막식은 코로나19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초청인원을 제한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이뤄졌다.행사는 김태엽
서귀포시 관내 3개 공립미술관(기당미술관, 이중섭미술관, 소암기념관)은 문화도시 조성과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첫 공동기획전 을 오는 17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개최한다. 공동기획전은 서귀포시 3개 공립미술관이 함께 내딛는 진정한 첫 발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법정 문화도시인 서귀포의 정체성을 조명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는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이번 공동기획전은 12명의 작가들을 초대해 개최되는 대규모의 기획전일 뿐만 아니라 서귀포를 기반으로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관람객들과 다양한 모습의 사랑이 주는 휴식과 위로를 나누고자 오는 10월 2일까지 소장품전 를 열고 있다.는 당초 올해 상반기 소장품전으로 기획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미술관이 휴관에 들어가면서 선을 보이지 못했고, 하반기에 다시 기획·편성해 소장품 중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주제로 한 작품 30여 점을 골라 전시 중이다.이번 전시는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5가지 섹션으로 나눠 구성했다. 첫 번째
서귀포시 3개 공립미술관(기당미술관, 이중섭미술관, 소암기념관)은 장기휴관으로 침체된 아트상품 소비를 촉진하고 미술관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각 미술관의 특색을 담은 아트상품들을 30%~50% 할인해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서귀포시 공립미술관에서는 각 미술관의 주제와 특색에 맞는 아트상품들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할인에는 이중섭 미술관, 기당미술관과 소암기념관 모두 일부상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이 해당되며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할인품목과 할인율을 미술관별로 살펴보면 이중섭 미술관에서는 각종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2020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양화 실기 교육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수채화, 유화, 정물화, 풍경화 등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서양화를 기초부터 각자의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됐으며 일반인들에게 서양화에 대한 전반적이고 기본적인 이해의 폭을 넓힌다는 취지로 진행된다.수업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1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평일반(매주 수요일)과 주말반(매주 토요일)으로 편성돼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도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수업일정은
제주도 올해 최우수 관광지로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기당미술관이 선정됐다.24일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은 2019년 우수 공영관광지 5곳을 선정했다.지난 16일 공영관광지 운영평가위원회 운영평가 결과가 반영된 이번 평가는, 공영관광지 32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평가는 환대서비스·시설이용 편의성 등 전문가로 구성된 공영관광지 운영평가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여해 암행평가, 실적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했다.암행평가는 평가위원들이 불시에 평가 대상 관광지를 방문, 관광객 입장에서 근무자 친절도 및 시설관리 상태 등을 살폈다. 실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에서는 내년도 2월 23일까지 10년간 미술관이 수집한 다양한 신소장품을 소개하는 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기당미술관의 소장품 중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Decade) 수집한 신소장품 30여 점을 소개하고, 향후 미술관 작품수집의 방향과 지향점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기획됐다.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컬렉션)은 그 미술관의 정체성과 수준을 판단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기당미술관은 1987년 개관이래 지속적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수집해왔으며, 그 결과 현재
서귀포시 기당미술관 하반기 성인교육프로그램 '기당미술관 서양화 살롱'이 성황리에 종료됐으며, 지난 9일 성과발표전을 개최했다.'기당미술관 서양화 살롱'은 기당미술관에서 진행된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서귀포에서 활동하는 서양화가 김성란 작가의 지도아래 초급반·중급반 각 15명씩 15주 동안 진행됐다.지난 6일 마지막 끝으로 수업은 종료됐다. 수업기간 완성된 작품을 소개하는 성과발표전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기당미술관 아트라운지에서 진행된다.또한 9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고영우 기당미술관 명예관장 및 김성란작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에서는 오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이옥문, 박길주, 문성윤 3인의 작가가 참여하는 기획초대전 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가을을 맞이해 제주라는 지역의 정체성을 서정적인 시선으로 표현해온 3인의 작가들을 초대해 이들이 각자 다른 공간과 시간 속에서 제주의 서정성을 어떻게 해석하고 구현해내는지 조명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현재 제주의 미술은 중견작가들과 신진작가들, 외부에서 유입되는 작가들이 뒤섞이면서 과거 전후의 파리에 세계 각지의 화가들이 모여들어 활동했던 에꼴 드 파리(
서귀포시는 가을여행주간 및 추선연휴를 맞이해 오는 3일부터 29일까지 서귀포시 공립 미술관인 기당미술관, 이중섭미술관, 소암기념관에서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연 27만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는 한국근현대미술의 거장 이중섭의 원화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이중섭 미술관에서는 전(展)을 개최해 미술재료를 통해서 바라보는 회화 작품의 다양한 맛을 전달한다.폭풍의 화가 변시지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기당미술관에서는 전(展)을 개최해 각기 다른 시간과 공간적 배경을 가진 3명의 작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에서는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서귀포시-사천미술학원 국제협력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국제협력전은 중국 3대 미술대학으로 손꼽히는 사천미술학원 신매체학과 교수·강사진들의 작품들을 소개한다.또한, 세계적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현대 뉴미디어 미술의 최전선을 서귀포시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미디어 미술은 나날이 발전하는 새로운 매체들을 활용한 분야로서 사진, 설치, 영상, 가상현실(VR)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소개된다.사천미술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2019년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와 하반기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어린이 미술학교 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생활쓰레기와 바다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수업으로 프로젝트 그룹 씨앗(sea-art)이 진행한다. 수업은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일요일 5주간 운영된다.수강생 모집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기당미술관에서 가능하며, 올해는 공개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부터 7월 28일까지 다양한 장르의 생태미술을 소개하는 전을 개최한다.바다의 생태, 정원의 생태, 그리고 사람의 생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전시에는 이승현(피쉬본제주), 김지환, 강술생, 하승연, 변금윤, 허문희, 홍시야 등 7명의 작가가 함께 기당미술관 기획전시실에 바다와 정원, 그리고 그 안에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옮겨놓을 계획이다.이승현(피쉬본제주) 작가는 해양생명과학을 전공한 과학자이지만 버려지는 물고기를 골격염색이라는 방법을 통해 예술적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오는 10월 2일부터 12월 12일까지 '빛과 어둠 : 현현(顯現)과 그림자'전을 마련한다.이번 전시는 시각예술인 미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빛과 어둠’을 주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도내 원로작가에서부터 신진작가까지 4인을 초대해 이들이 작품에서 빛과 어둠을 어떠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또한 현대미술에서 빛과 어둠이 어떤 방법으로 해석되고 있는지 고찰해보고자 마련됐으며, 풍경에서 나타나는 빛과 어둠의 층위들을 오일파스텔을 이용한 점묘기법으로 표현하는 현충언
서귀포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2월까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교육 프로그램 '기당미술관 서양화 살롱'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수채화, 정물화, 풍경화 등 다양한 장르의 서양화를 기초부터 각자의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게 구성돼 일반인들에게 미술(회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의 폭을 넓힌다는 취지이다.강사는 서귀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서양화가인 김성란 작가가 진행하며, 수업은 9월 11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주 1회, 14:00 ~ 16:00) 총 15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서귀포시 소암기념관에서는 오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소암기념관으로 마실오다'展을 마련한다.‘마실’이란 사전적 의미로 첫째, 근처에 사는 이웃에 놀러 가는 일, 둘째 마을이란 의미를 지닌 지역의 방언으로개관 10주년을 맞은 소암기념관으로 놀러와 축하한다는 의미를 가진다.소암기념관으로 ‘마실’가는 작품으로는 서귀포시 왈종미술관, 기당미술관, 이중섭미술관, 소암기념관 소장품 40여점으로 왈종미술관에선 이왈종 화백의 시기별 다양한 제주생활의 중도시리즈, 이중섭미술관에서는 김환기, 백남준,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