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드림타워 불우이웃 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제주시는 9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주드림타워 불우이웃 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식은 제주드림타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금을 전달해달라며 제주시청을 방문해 이뤄졌다.이 자리에는 안동우 제주시장, 제주드림타워 한일호 부장,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됐다.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제주드림타워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 시 협약사항인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구좌농협(조합장 윤 민)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진범)은 지난 13일 구좌읍사무소를 방문해 구좌읍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만 원을 전달했다.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 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한편, 구좌농협고향주부모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및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제주관광공사가 나눔경영 실현을 위해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기부를 했다.22일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3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달 중문면세점에서 시행한 ‘기부천사 이벤트’를 통해 마련했다.기부천사 이벤트는 행사에 응모한 구매객 중 당첨자를 선정, 구매금액만큼 해당 고객의 명의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당첨고객 13명의 명의로 총 301만3,570원이 기부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제주도개발공사가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 특별기부금으로 200억원을 풀었다. 원희룡 지사는 김만덕 나눔 정신을 실천한 대표 공기업 개발공사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12일 오후 1시 도개발공사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삼다수 공장에서 '특별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도개발공사가 제주도내 대표 공기업의 역할을 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제주도정은 200억원의 기부금을 전액 재해구호기금으로 편성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과 기업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해당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5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을 방문해 코로나19로 학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학생 긴급 생계비로 45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석문 도교육감과 제주은행 서현주 은행장, 이경빈 부행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오홍식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제주은행의 기탁금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추천한 도내 총225명 초등학생의 가정에 각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금번 기부금은 지난 4월 9일과 6월 16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가 5월 4일부터 코로나19에 의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을 내림에 따라 이에 대응하고자 지방비 266억 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긴급재난지원금은 전 국민에게 지급되며, 4일부터는 우선 취약계층에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후 11일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 포인트나 상품권 등으로 지급된다. 오프라인에선 5월 18일부터 신청을 받는다.제주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는 총 대상은 총 29만 5000여 가구다. 우선 현금 지급대상자는 제주도 내 기초생활보
제주신라호텔이 ‘청정 제주’를 위해 제주 특유의 숲인 ‘곶자왈’을 지키는 데 힘을 더한다.제주신라호텔은 지난 20일 ‘곶자왈 공유화 재단’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곶자왈공유화재단'은 곶자왈을 공유화하면서 지속 가능한 이용과 보전·관리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보존 가치가 높은 곶자왈이 훼손되면 제주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사유지 곶자왈을 매입해 이를 공동자산으로 보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제주 생태계의 보고이자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곶자왈은 제주말인 '곶(숲)'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가 지난 21일 5600만 원의 기부금을 제주도 내 여러 단체에 나눠 전달했다.올해 동안 마주와 조교사, 기수, 관리사 등 경마 관계자들이 모금한 3600만 원의 기부금과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에서 2000만 원을 더해 모은 기부금이다. 제주도백혈병소아암협회와 제주아동복지협회, 가정위탁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제주 경마 관계자들은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돕고자 매년 12월 경마 상금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정은수)은 제3세계 식수지원사업 후원을 위한 '2019 서귀포학생문화원과 월드비전이 함께하는 기아체험'을 실시했다.2019년 ‘기아체험’은 간접적인 굶주림 체험활동을 통해 지구마을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국제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쟁, 빈곤과 질병, 인권, 아동노동, 환경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구촌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과 배려의 삶을 배우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기아체험은 지난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귀포시 관내 고등학생 및 문화원 직원 100
풍력발전 사업자들에게 사업 개시 직후 3년간 기부금(공유화기금)이 면제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풍력발전 사업자로부터 개발이익의 일정 부분을 기부받는 과정 상의 의견을 검토해 불명확한 부분 등을 개선키로 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풍력발전기는 기본적으로 주변 환경을 훼손시키고 토지 활용에 제한을 둘 수 있다. 때문에 지역주민들의 동의를 얻어야만 발전기가 들어설 수 있다. 더구나 공공재인 제주의 바람을 이용해 기업들이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발이익의 일정 부분이 제주도를 위해 쓰여져야 한다는 개념이 성립됐다.이에 따라 지난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성이시돌 요양원을 방문해 기부금 및 물품(천연비누 90장)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일년동안 한림공고 특수학급 학생들이 교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 카페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과 연말 천연비누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을 합해 마련했다.한림공고 특수학급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바리스타와 천연비누 만들기 활동을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지도해 학생들이 스스로 모든 과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학교 관계자는 “기부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하고, 특수교육대상 학
NH농협노조 제주지역본부(위원장 김대현)는 지난 24일 연말맞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후원해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쌀과 우리농축산물로 만든 목우촌선물세트를 제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도내 80여 가구에 지원했다. 김대현 위원장은 “제주농협 노동조합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과 상생의 농협노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 월드비전 제주지부(본부장 전영순)는 28일 오전 10시 도내 난치병학생 및 취약계층학생 공부방(Hope Up) 만들기 지원금 전달식을 함께 가졌다.이 날 전달될 성금은 백혈병‧암 등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에서 ‘2018 제주사랑 자선걷기대회’ 행사 참가 기부금 5천1백만원, 월드비전 제주지부에서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 모금액 중 3천만원 총 8천1백만 원이 마련돼 27명의 대상학생
납읍초등학교(교장 신금이)는 지난 16일 학교폭력예방 네트워크 협약기관인 굿네이버스 제주지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납읍초 음악발표회인 ‘납읍소리울림’행사 시 운영된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운영 대표 학생들이 직접 기부금을 전달했다. 납읍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날의 전달식으로 학생들은 기부의 참뜻을 알고 학교 행사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굿네이버스 협약기관과는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주시내 공공형 어린이집(푸른솔, 은솔, 초록나무, 사나래, 밝은애)에서는 푸른콩깍지 축제의 아나바다 장터를 통한 수익금을 기부했다.이번 수익금은 7월 3일 오후 1시 제주농아인협회(회장 박춘근)를 방문해 농아인 부모를 둔 자녀의 정서적 지지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지정 기부금을 전달했다.기부금은 '농아인 가정의 자녀 소원 이뤄주기' 사업에 물품을 구입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여름방학기간 제주지역 어린이들의 문화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 32개 지역아동센터에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김녕지역아동센터 ’행복한 여름방학 나들이‘ △새순지역아동센터 ’승마캠프‘ △성읍지역아동센터 ’서울의 대학 견학 여행‘ △함덕지역아동센터 ’신나는 여름방학 만들기 등 여름방학 기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문화예술 현장체험 등을 위해 사용된다.렛츠런파크 제주 윤각현 본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서호초등학교(교장 황은실)는 지난 5월 21일 서호초 학군 내에 위치해 있는 제남아동센터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지난 5월 3일 ‘서호 책축제 알뜰시장’에서 생긴 수익금으로 서호초에 재학하고 있는 제남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교육적인 도움을 주기로 결정하고 이날 전달식을 가졌다.또한 제남센터에서 거주하는 학생들의 생활관을 직접 둘러보고 해당 교사들과도 대화를 나눠 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는 유익한 시간됐다.서호초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서호초등학교 모든 친구들이 이웃에게 관심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