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재호 당선인과 맞붙어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가 "4·15총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다.장성철 후보는 4.15총선 이튿날인 16일 '총선 결과에 즈음하여 드리는 말씀'이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장성철 후보는 "4·15총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다. 선거 기간 내내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잊지 않겠다. 당선되신 송재호 후보에게도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다.장 후보는 "함께 경쟁했던 고병수·박희수 후보 역시 정말 수고하셨다. 비록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6대 정책 비전 가운데 '교통문제 없는 명품도시'와 관련한 세부공약을 13일 발표했다.박희수 후보가 제시한 '교통문제 없는 명품도시' 세부공약은 ▲오라~광령교차로 지하차도 건설 차량 정체 문제 해소 ▲신광사거리~하귀 구간 도시계획도로 연장 및 조기 완공 등이다.박 후보는 "현재 제주도내 주요 도심지는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차량들이 뒤엉키며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특히 노형오거리에 들어선 드림타워가 정식 개장하게 되면 주변 교통난은 더욱 가중될 것"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12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제주시오일시장 등에서 총력유세를 갖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오전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민심 공략에 나선 박희수 후보는 오후 들어서는 시장을 돌며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공정을 바로잡겠다는 마음을 다잡았다.이어진 총력유세에서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아빠찬스와 낙하산 공천 등의 불공정을 바로세우기 위한 선거"라며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기회가 주어지고 땀 흘린 만큼 대가를 받는 사회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지난해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10일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 로비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사전투표를 마친 박희수 후보는 "민주주의 꽃은 선거"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꼭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독려했다.박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지역, 나아가서는 제주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가 누구인지를 선택하는 선거인만큼 공약을 꼼꼼히 살피고 뜬구름잡기식 공약이 아닌 실현가능한 공약을 제시한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후보 4명이 6일 TV 토론회를 통해 설전을 주고 받았다.KCTV와 제주일보,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토론회는 오전 11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송재호(59) 후보와 기호 2번 미래통합당 장성철(51) 후보, 기호 9번 무소속 박희수(58) 후보, 기호 6번 정의당 고병수(55) 후보가 참석했다.토론회 서두에 각 후보들에게 1분의 시간을 주고 주요 공약 홍보를 알리게 했다. 송재호 후보는 100대 국정과제 중 제주 관련 사안 2개(제주4.3 및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박희수 후보(무소속)가 6대 정책 비전 중 '경제명품도시 조성'과 관련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5일 박희수 후보에 따르면 '경제명품도시 조성' 세부공약은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한 사람·자연·경제발전이 공존하는 제주 실현 ▲청년·신혼부부·서민 공동주택 부지 정부 제공을 통한 반값 아파트 실현 ▲청년 취업 및 고용·창업·문화·여가·복지분야 문제 해결 ▲구도심 단과대학 유치 등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또한 ▲제주 미래 먹거리 '생명산업' 육성을 통한 5
오전 7시30분 = 거리안사 / 신광사거리오전 9시30분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약 실천 약속 캠페인 / 선거사무소 이후 외도, 내도, 이호, 도두 일대 거리유세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구도심에 단과대를 유치하는 한편 전통시장 시설확충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원도심 일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1일 밝혔다.박희수 후보는 "우선 개장 2년을 맞는 동문재래시장의 야시장은 주차장 등 편의시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 확대가 이뤄져야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설 확충 등을 윈한 국비를 확보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서문시장인 경우 관광자원과 엮어 역사-문화관광벨트로 구축해 다양한 파생상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관덕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박희수 후보(무소속)가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의 보편적 도입과 내실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31일 박희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받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서비스"라며 "지난해 6월 첫 걸음을 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은, 돌봄 대상을 중심에 두고 적극적인 민·관 협력이 이뤄져야 성공할 수 있다"고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열악한 근로환경에도 불구하고 복지현장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고충과 헌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준공무원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박희수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복지사는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을 돕는 ‘일상의 히어로’"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 복지의 중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정작 실무자인 사회복지사의 처우가 열악한 현실의 개선은 더디다"고 지적했다.박 후보는 "예산을 문제 삼아 언제든 현장 인력 부족, 처우개선이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박희수 후보(무소속)가 제주한림읍지킴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악취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지난 27일 한림읍지킴이 관계자들은 박희수 후보를 만나 ▲양돈장 한 곳으로 이설 및 행정 통합 관리 ▲양돈 사육두수 제곱미터당 1마리로 제한 ▲양돈 생산이력제 시행 ▲양돈분뇨 악취피해 주민에 대한 정신적·물질적 피해 보상 ▲양돈사업장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정 등을 요구했다.또한 ▲양돈분뇨 악취측정 기준수치 강화 ▲양돈사업장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현대화시설 악취저감 양돈장 표본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27일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경영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요구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관계자들은 ▲제주도 소상공인지원 등에 관한 조례 문제에 대한 개정 ▲소상공인회관 건립 등을 통한 신속한 업무처리 등 지원 ▲대형 쇼핑몰, 기업형 할인마트 입점 제한 또는 상생협의 제도화 등을 요구했다.또한 ▲지역화폐(상품권), 내외국인 관광화폐 발행 ▲농협 상품권 사용처 확대 ▲소상공인 등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어제(26일) 제주도당원 2100명이 송재호 후보에 실망을 했다는 사유로 집단 탈당원서를 제출한 사항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측이 유감을 표했다.27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정당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몇 사람에 의해 이뤄진 탈당 시도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탈당 성명 대표로 이름이 오른 당원은 박희수 후보 시민선거대책위원 모집에 나선 사람"이라고 말했다.이어 "해당인은 당사 차원에서 징계청원이 들어오자 탈당원서를 제출한 것이다"며 "징계청원이 올라간 이후에는 탈당이 아닌 징계절차에 들어감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라고 내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26일 제주에서 코로나 확진환자가 잇따라 발생한데 대해 해외에서 다른 지방으로 입국한 뒤 제주도 입도를 원하는 이들의 경우 입국 후 2주 이상 경과자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며 제주도 당국에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다.박희수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난감하고 당혹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감을 나타내며 "제주도정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해 출입국외국인청 등의 협조를 받아 14일 미경과자에 대해서는 입도를 제한하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농수축산물의 녹생성장을 위한 제도 마련과 정비에 나서겠다고 25일 밝혔다.박희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기후변화 영향의 가장 취약분야인 농림피해 예방서비스에 대해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연구와 인력양성, 지자체·민간단체 및 기업의 대응활동을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수축산분야 종합계획 수립, R&D 투자확대, 기후변화 적응 및 온실가스 감축 등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법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갑)가 '청년들이 살맛나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 실현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박희수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년의 문제를 사회구조적, 경제적 문제로 인식해 청년들의 안정적 삶 보장 및 지속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해 청년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일자리 매칭을 통한 취업연계강화,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 등 청년들의 삶 전체에 주안점을 두어 ▲취업 및 고용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박희수 예비후보(무소속)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제도 효율적 운영을 위해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 활성화' 도모를 약속했다.23일 박희수 예비후보에 따르면 BF 인증은 건축물과 같은 개별시설 및 지역 등을 장애인, 노인, 임산부 및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등이 접근·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설치, 관리하고 있는지를 공신력 있는 기관이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근거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이번 4.15 총선은 ‘행복한 제주 실현’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이에 대한 실현 방안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전면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박희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제주는 엄청난 개발이 이뤄져 왔음에도 개발이익에서 주민이 배제되는 등의 많은 문제점을 낳아왔다”며 전면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특히 “외부 투기자본과 거대자본 위주의 개발을 지양하고, 도민투자 위주로 개발을 진행해 도민들의 실질소득을 끌어올리는 한편 사회
고병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정의당, 제주시갑)가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송재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를 향해 "평화 인권을 무시하는 송재호 후보는 도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고병수 예비후보는 20일 긴급 논평을 내고 "어제(19일) 진행된 국회의원 후보 TV토론회에서 송재호 후보가 본 후보에게 '평화와 인권이 밥 먹여주냐'는 발언을 했다. 인권을 중요시하는 현 정부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고 여당의 전략공천을 통해 후보로 나온 사람의 발언이라는 점에서 매우 경악스럽다"고 지적했다.박희수 예비후보(무소속)도 이날 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채 한 달도 남겨놓지 않은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예비후보자들이 제대로 된 선거활동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총선의 첫 토론회가 19일에 개최됐다.JIBS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를 말하다' 프로그램 특집 방송을 통해 제주시 갑 지역구 예비후보자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녹화방송으로 진행된 뒤 이날 오후 6시에 JIBS 채널을 통해 방영됐다. 토론회에선 예상대로 상당히 치열했지만, 야당이 여당을 공격하는 형세가 자주 연출됐다. 대부분 미래통합당의 장성철, 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