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본부 제주지역본부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를 향해 삼다수 운송 화물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화물연대제주는 21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개발공사가 화물노동자의 고용을 운송업체에 떠넘기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어 이 자리에 나섰다"며 이같이 주문했다.이들은 "삼다수 운송에 특화된 약 3억 원의 차량을 구입해서 운행하고 있는 상황에 보험료와 지입료, 차량 유지비, 감가상각비, 운송사 수수료 등을 공제하면 월 수입이 최저임금 수준"이라며 "제주개발공사와 3년마다 갱신되는 계약에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및 ‘삼다수 생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금번 공동 봉사활동은 빵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 카스테라와 초코머핀 200개를 만들어 아라요양원 및 제주의료원 어르신들께 전했다. 또한, 삼다수 생수 1만 2120병을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기증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한편, 제주은행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올해 5월에 총5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해 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의 직원들은 삼다수 페트병으로 만든 근무복을 입는다. 제주에서 배출된 페트병 3만 2000여 개가 제주삼다수를 만드는 직원들의 친환경 근무복으로 재탄생했다.제주도개발공사는 삼다수 생산본부 소속 460여 명의 직원들에게 제주에서 수거한 투명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친환경 근무복은 제주에서 추진 중인 순환경제 프로젝트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공사가 제주에서 폐 페트병을 수거하고, 효성티앤씨가 친환경 섬유 '리젠 제주
2022 KLPGA 투어의 하반기 개막을 알리는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4일 개막했다. 올해는 지난 2년간의 무관중 대회를 뒤로하고 골프 팬들과 함께 한다.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 상금 9억 원, 우승 상금 1억 6200만 원짜리 대회로 성장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을 비롯해 전반기 3승의 주인공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지난 29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1 삼다수×제주대 빅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대상에는 ‘JPDC 행복주책 최적의 입지 선정 방법’을 제안한 ‘Jeju Data Log(제데로) 팀’이 선정돼 총장장과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최우수상은 ‘카드이용 데이터를 활용한 제주도의 코로나 영향 분석’을 조사한 ‘MORE 팀’이 뽑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상과 5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우수상은 ‘Thinkfarm 팀’, ‘당근파이 팀’, ‘공쥬들 팀’ 등 3팀이 선정돼 산학협력단장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제주도 내 출자출연기관들에 대한 방만한 경영 실태를 재차 비판했다.특히 삼다수 부단반출 사태를 두고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경영진들의 사퇴까지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또한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과거로 회귀한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사무처장 파견도 싸잡아 지적됐다.이러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인의 일과 삶 재단'과 '사회서비스원'이라는 두 개의 기관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을 이번 제397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이를 두고 좌남수 의장은 "이미 제주자치도 산하 출자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코로나19 극복 및 연말연시를 맞이해 삼다수와 함께하는 2020 사랑나눔사업을 진행했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실에서 ‘코로나19 극복 삼다수와 함께하는 2020 사랑나눔사업’ 전달식을 가지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도내 취약계층에게 총 1억 36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특히 이중 2000만 원은 노사공동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공사와 노동조합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돼 의미를 더했다.제주개발공사는 2015년부터 매년 연말에 김장김치를 지원했었으나, 올해에는 선호도조사를
'제주 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최근 한국정보시스템학회에서 수여하는 '정보관리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16일 도개발공사에 따르면 IT혁신대상은 ICT 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경영성과와 파급효과를 성취해 국가 경제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수행한 정보기술 관련 기관을 선정, ICT 관련 분야에 그 공적을 널리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시상은 사단법인 한국정보시스템학회에서 한다. 도개발공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인증 제도인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을 전국 16개 도시개발공사 중에서
제주도개발공사가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 특별기부금으로 200억원을 풀었다. 원희룡 지사는 김만덕 나눔 정신을 실천한 대표 공기업 개발공사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12일 오후 1시 도개발공사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삼다수 공장에서 '특별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도개발공사가 제주도내 대표 공기업의 역할을 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제주도정은 200억원의 기부금을 전액 재해구호기금으로 편성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과 기업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해당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8일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제주시 영평동 소재)에서 전문 방역 활동과 개인위생물품 전달을 약속하는 '삼다수와 함께하는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경로당에 제주삼다수를 지원하는 ‘삼다수 나눔 사업’ 수혜 기관 중 우선적으로 방역활동이 필요한 145개 다중이용시설 및 기관이 대상이며, 전문 업체의 방역서비스가 진행된다.운영은 ‘삼다수 나눔 사업’ 수행 기관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맡게 되며, 이를 위해 공사는 제주사회복지
국민생수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가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으며 장관상을 수상했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최근 조선비즈가 주최,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한 ‘2020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2020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은 단순한 이윤 창출을 뛰어넘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알려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새로운 나눔 경영 모
제주개발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봉사활동과 위문 등을 통해 제주사회에 나눔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지난 주말 ‘나눔 배움’이라는 주제로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시설에서 직업재활 활동의 일환으로 빵 제작에 참여해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코로나19로 서비스 이용이 감소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생산시설을 지원하고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인시설의 지원필요성 등 공공구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사랑의
제주삼다수 취수와 지하수 수위는 무관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개발공사의 결론인데, 해당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하수 관리를 위해 박차를 다한다는 입장이다. 20일 제주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과 7월 두 편의 논문을 한국수자원학회에 발표했다. 논문을 위해 도개발공사는 지난 1998년 출시 후 약 20여 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조사‧연구 자료에 나선다.오랜 노력으로 집필된 논문 중 하나는 올해 5월호에 게재된 '정규화된 표준편차 및 교차상관계수를 이용한 제주도 표선유역 중산간지역의 지하수
국내 먹는샘물 1위 자리를 약 20년간 지켜온 '제주삼다수'가 파업으로 흔들리고 있다. 오늘로 파업 7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개발공사 노조가 제주도청 앞을 찾아 "책임 있고 소통되는 사장을 임명하라"고 원희룡 지사를 향해 요구했다. 2일 오후 1시30분부터 약 500명의 노조원들이 참석한 집회는, "도개발공사는 결정력 있는 책임자가 필요하다"며 "원희룡 지사는 책임 있고, 소통되는 사장을 임명해야한다"는 구호 등을 외쳤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제주도개발공사는 2019년 2월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결성됐다. 노조
국내 먹는샘물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가 흔들리고 있다. 창립 24년 만에 첫 파업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개발공사 노조 측은 총파업을 선언했다. 도개발공사는 "파업기간을 줄여 다시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이날 오전 제주도개발공사 노조는 총파업에 돌입했다. 성과장려금 지급과 야간근로수당 확대 등 노사간 이견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총파업에 앞서 노조는 지난 23일 제주도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동쟁의 3차 조정회의에서 조정안 합의가 결렬되자 이튿날 대의원 회의를 소집,
전 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는 BTS(방탄소년단)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는 사안이 제주도의회에서 나왔다. 제주를 대표하는 '삼다수'의 메인 모델로 BTS를 발탁해야 한다는 청원이 도의회 심의 안건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의회는 제379회 임시회를 진행했다. 이날 임시회 안건 중 이색적인 사안은 환경도시위원회에서 나왔다.환경도시위원회(이하 환도위)는 일곱 번째 심의 안건으로 'BTS 이용 제주물 세계화·명품화 홍보 청원의 건'을 다뤘다. 올해 11월13일 서귀포시
삼다수 등 먹는 물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조업체를 비롯해 먹는 물 관련 영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먹는 물로 인한 여름철 도민건강 위해요인을 차단하고 먹는 물 관련 영업장에 대한 엄격한 사후관리와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제품의 안전성 등을 확보하고, 먹는 물의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추진된다.점검은 7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실시되며, 먹는 샘물 제조업체 2곳(제주개발공사 삼다수, 한국공항)과 샘물 개발 허가업체 2곳(제주개발공사 감귤1공장, 한라산) 등 총 4개 업체가 대상
제주개발공사가 도민이 직접 설계하고, 참여하는 '도민체감형 사회공헌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다. '제주삼다수 Happy+(해피플러스)' 공모사업으로, 이달 말까지 접수를 받는다. 2일 개발공사에 따르면 해피플러스는 분지 분야로, 총 3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제주지역에서 사회복지 활동을 하는 비영리 법인과 기관‧단체, 도내 (예비)사회적 기업,협동조합 등 모두 신청가능하다. 사업비는 기관 당 5000만 원. 접수기간은 5월 31일까지로, 이메일(happyplus@jpdc.co.kr)을 통해 지원하면 된
대한민국 1등 국민 먹는 샘물 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의 스포츠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후원에 나서는 프로골퍼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인데, 제주개발공사는 세계랭킹 1위 선수를 두 명이나 배출한 후원 기업이 됐다. 18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현재 프로골퍼 박인비(31, KB금융그룹), 고진영(24, 하이트진로), 오지현(23, KB금융그룹) 선수와 서브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먼저 고진영은 지난 8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제주도개발공사가 생산, 판매하는 제주삼다수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혜수가 발탁됐다.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물만큼은 삼다수로 산다'는 메시지를 담은 '스마트 쇼퍼(Smart Shopper)'편을 1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혜수 특유의 명쾌하면서도 깔끔한 "건강은 양보할 수 없으니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청정한 제주삼다수의 품질과 삼다수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한 간편 주문도 알리고 있다.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른 먹는샘물과 차별화되는 제주지하수의 우수성과 품질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