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칼호텔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마일로 호텔로’ 프로그램의 새로운 상품으로 ‘간편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마일로 호텔로-간편 여행 패키지’는 서귀포 칼호텔 숙박 시 여행 준비물을 대여해주는 이벤트 상품으로, 패키지 이용객은 투숙 기간 동안 의류와 고급 헤어 스타일러, 필름 20장을 포함한 폴라로이드 카메라, 양/우산의 대여가 가능하다.패키지 예약 완료 후 발송되는 코드로 특정 의류 대여 업체에서 원하는 옷(상/하의 4벌 또는 원피스 2벌)을 선택하면, 체크인 시 미리 신청한 의류와 헤어 스
서귀포칼호텔의 공유수면 사유화 논란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서귀포시를 향해 "공유수면 점용허가를 더 이상 연장해 줘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서귀포칼호텔은 지난 1985년부터 현재까지 서귀포시 토평동 3253번지(구거면적: 4094㎡)에 공유수면점사용 허가를 받고 구거(인공적인 수로 또는 그 부지) 위에 송어양식장을 짓는 등 도로를 개설했다.서귀포호텔은 또 이곳에 테니스장을 만들고 잔디광장을 조성해 호텔 이용객들에게만 개방해 왔다. 해당 구거는 천연용출수(거믄여물)로, 지역 주민들은 이 물을 활용해 논농사를 지어 왔으며 무더운 여름철
서귀포칼호텔이 점유 중인 국유재산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원판결이 나왔다. 26일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칼호텔네트워크가 서귀포시를 상대로 제기한 '원상회복(철거명령) 및 계고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선고를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서귀포시는 2018년 6월 국유재산 도로 측량에 나섰다. 이후 서귀칼호텔이 국유재산에 호텔 운영을 위한 시설물(산책로, 공원, 유리온실) 등을 무단으로 점유한 사실이 확인됐다. 필지는 87㎡, 387㎡, 99㎡ 등 총 3필지(573㎡) 규모다. 행정시는 같은해 7월 서
서귀포 칼호텔 ‘로비라운지’가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고, 부담은 줄일 새로운 메뉴로 ‘등심 스테이크 세트’를 출시한다.스테이크는 습식 숙성(wet-aging)해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호주산 립아이를 그릴 위에서 구운 후 로즈마리 버터와 레드페퍼를 더해 풍미를 살렸다.또한 식사를 마칠 때까지 스테이크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뜨거운 돌판에 플레이팅해 제공한다.스테이크 외에 신선한 그리스식 샐러드와 모닝롤 식전빵, 커피가 세트로 구성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서귀포 칼호텔 ‘로비라운지’에서는 이 외에도 안심 스테이크와 왕새우
칼호텔이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듀 2019, 희망 2020’ 행사를 진행한다. 칼호텔은 2019년 12월 31일에 칼호텔에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 올 한 해의 수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한 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연하장과 제주의 대표 과일인 감귤 선물을 전달한다. 31일 밤 11시 45분부터 제주 칼호텔과 서귀포 칼호텔의 로비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송년 파티’가 진행된다. 칵테일 파티로 마련되는 송년 파티에서는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함께 2020년을 맞이할 예정이다
제주 칼호텔과 서귀포 칼호텔은 이른 더위로 일찍 제주 여름 휴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얼리 바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제주 칼호텔에서 선보이는 '테이스티 써머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을 2박 이상 이용 시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저녁 식사(2인 1회 기준)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이다.제주시의 인기 뷔페 레스토랑인 '한라'의 디너 뷔페, 한일레스토랑 '사라'의 갈치조림 정식, 럭셔리 차이니즈 레스토랑 ‘심향’ 의 오름코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식사를 할 수 있다.이 패키지는 지난
칼(KAL)호텔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특선뷔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서귀포칼호텔 뷔페 레스토랑 ‘살레’에서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칠면조 통구이와 등심구이, 대게찜 등의 특별 메뉴가 추가된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를 운영한다.다양한 스페셜 메뉴와 함께 샴페인과 생맥주, 주스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 바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제주칼호텔과 서귀포칼호텔 모두 크리스마스 이브에 투숙하는 이용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와 달콤한 수제 쿠키를 선물로 제공하며, 사전 신청한 고객에겐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서귀포칼호텔은 27일 제주 신혼여행지 명소였던 (구)파라다이스 호텔의 허니문하우스를 카페로 재단장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허니문하우스’는 소정방폭포로 이어지는 칠십리 바다와 섶섬, 문섬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제주 제일의 해안 절경과 유럽풍의 예술적인 건축물, 아름드리 나무들이 울창한 산책로가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서귀포 칼(KAL)호텔은 기존 허니문하우스의 인테리어를 크게 변경하지 않고, 빈티지하며 클래식한 매력을 살려 사랑과 추억이라는 테마를 가진 제주의 특별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또한, 한국바리스타
공공도로를 불법으로 점용하고 시민들의 출입을 제한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한진그룹의 계열사인 서귀포칼호텔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 당했다. 서귀포시의 미래를 생각하는 시민모임과 서귀포시민연대는 7일 오전 11시 제주지방검찰청을 방문, 서귀포칼호텔의 위법사항에 대해 엄중 처벌해 달라며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들 단체는 "서귀포칼호텔은 부지 내 존재하고 있는 공공도로 3필지와 토평동 2필지를 불법으로 형질 변경했다"며 "호텔에서는 해당 부지를 산책로 등으로 사용하는 동시에 구간 형질을 변경해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사
서귀포칼호텔은 그 동안 안전 문제로 출입을 제한했던 호텔 인근 올레길을 모두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개방되는 올레길 구간은 서귀포칼호텔 앞 해안가부터 구 파라다이스호텔 내 허니문하우스, 소정방 폭포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산책로다. 이에 따라 제주올레6코스를 이용하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의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서귀포칼호텔은 지난 2016년부터 호텔 앞 잔디광장을 가로지르는 출입구와 산책로 일부를 개방해왔으나 안전상의 문제로 시민들은 일부 구간을 우회할 수 밖에 없었다.서귀포칼호텔은 먼저 올레길 중간에 위치한 구 파라다이스
제주칼호텔이 최고 등급인 5성 호텔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마일로호텔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마일로호텔로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호텔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대한항공 제휴 프로그램이다.5성 호텔로 선정된 제주칼호텔은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객실을 2박 이상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뷔페레스토랑 ‘한라’의 디너 뷔페 식사권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객실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스위트 객실
한진그룹 일가의 '갑질' 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계열사에서 공공도로를 불법으로 형질 변경해 사유화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서귀포시의미래를생각하는모임'과 '서귀포시시민연대'는 28일 오전 서귀포시청 기자실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최근 시민불편사항을 조사하던 중 한진그룹 서귀포칼호텔 부지 내 존재하고 있는 공공도로 3필지와 토평동 2필지를 불법으로 형질 변경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특히 "서귀포칼호텔에서는 해당 부지를 산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