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과 몽골 이마트(Sky Hypermarket LLC - 대표 L.Javzmaa)는 지난 2월 2일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 이마트 징기스점(1호점)에서 몽골에서의 제주산 농산물을 홍보 및 판매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몽골 이마트는 2016년 몽골 1호점을 오픈한 이래 2017년 2호점, 2019년 3호점을 연이어 오픈하고 4호점과 5호점 개점을 곧 앞두고 있는 등 현지에서 선풍적인 한류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금번 MOU를 통해 제주시농협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침체 됐던 제주산
탑동 이마트제주점이 9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제주시에 전달했다.제주시는 이날 오전 이마트에서 안동우 제주시장 집무실을 찾아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으로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 가구 대상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에서 신품종 윈터프린스를 5톤 규모로 한정된 물량을 10일부터 이마트 성수점을 포함한 10여 개 점포에서 선보인다.윈터프린스는 2016년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감귤연구소에서 자체 육성 개발된 품종으로 2017년부터 보급돼 현재 41농가 7.0ha가 재배하고 있으며, 국내 육성 감귤 품종으로는 처음으로 연구회가 결성될 정도로 농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윈터프린스는 일반 감귤류와 다르게 가시가 발생하지 않으며, 생육이 좋아 다른 감귤류에 비해 어린나무에서 과실이 달리는 기간이 짧아 소득이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제주카드 여름휴가 시즌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내용은 제주신용카드로 국내 전 가맹점에서 무이자할부 2~6개월, 제주도내 이마트(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 및 뉴월드마트(화북점, 신제주점, 서사라점, 이도점, 노형점, 탑동마트로점, 일도마트로점)에서 30만 원 이상 이용 시 5000원 캐쉬백을 해준다.제주은행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제주카드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벤트
이마트 제주지점(지점장 서혁진)⋅신제주지점(지점장 류상하)과 신세계디에프(사회공헌팀장 강현욱)에서는지난 30일에 제주시와 함께하는 '사랑나눔지원사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주시에 2200만 원 상당의 부식 및 생필품을 지정기탁했다.이마트는 `13년부터 제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지역사회 사회공헌 사업을 함께 하고 있으며, ‘19년에는 이마트에서 1200만 원 지원하고 계열사인 신세계디에프에서 추가로 1000만 원을 지원했다.제주시에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해 한부모,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사례관리대상자
마트산업노조 이마트지부 신제주지회와 민주노총제주본부는 14일 오전 11시 이마트 신제주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인셀프계산대 확대 중단을 강력히 요구했다. 무인셀프계산대 도입이 오히려 고객 불편을 야기하고 근로자의 노동 강도는 더 높아졌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이마트는 지난해 3개점의 무인셀프계산대 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5월 현재 60여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마트는 무인셀프계산대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일반계산대 사용을 대폭 축소하거나 일부 매장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일반계산대를 전혀 운영하지 않고 있다.이마트 신제주
이마트 내 무인셀프계산대가 점차 늘어나면서 일반계산대로 집중되는 고객으로 인해 계산원의 노동강도가 점차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마트는 지난해 3개점의 무인셀프계산대 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5월 현재 60여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이마트는 무인셀프계산대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일반계산대 사용을 대폭 축소하거나 일부 매장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일반계산대를 전혀 운영하지 않고 있다.때문에 고객들은 원치않아도 무인셀프계산대를 사용할 수밖에 없고, 일반계산대 사용을 위해서는 긴 대기 시간을 감수해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대해 민
제주시 아라동에 건축 중인 이마트 '노브랜드' 개점을 앞두고 소상공인들이 "지역상권을 말살시키는 행위"라며 매장개설허가를 즉각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을 비롯한 (주)남양체인, (주)제주물류, 킹마트, (주)근대화체인, 제주도나들가게협의회 등은 9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이마트 '노브랜드' 개점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들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이 급격히 몰락하고 있는 와중에 SSM(Super SuperMarket, 기업형 수퍼)이 제주에 최
제주시와 이마트(제주점, 신제주점)는 지난 20일 제주시 7개 보훈단체와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쌀 전달식에는 제주시와 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어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이마트에서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을 통해 보훈가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또한 이마트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시 관계자를 비롯한 보훈단체 제주시지회 7개 단체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날 전달된 쌀은 고령 및 장기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 80가구에 전달된다.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