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관장 고남근)은 학교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한라중학교 도서관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문학 강연(청소년 셀프 리더십 강사 백수연)’을 운영했다.‘청소년 인문학 특강’은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삶과 꿈을 찾는데 필수적인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이번 백수연 작가는 꿈샘으로 많이 알려진 청소년 셀프 리더십 전문 강사이다. ‘괜찮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방법으로 자존감, 자신감, 회복탄력성을
송악도서관(관장 김수범)은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 안의 진로 인문학 특강⌟을 지난 20일 대정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진로 인문학 특강은 지역 학생들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업인의 특별 강연을 통해 삶의 지혜와 직업적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탐색 및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비전공자로 걸어온 음악인으로서의 삶(뮤지션 러피) △협력하는 마을 공동체(이길훈, 인화로협동조합) △도전과 모험의 창업(Start Up)(허진호, ㈜디스커버제주) △경험을 통한 ‘지구시민’ 자립기(신의주, 국제개발협력전
제주시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2022년 제주시 목요인문학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모집 기간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4월 1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 전환을 대비해 온라인 화상수업이 가능한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교육 신청은 제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jejusi.go.kr/qolup/main.do)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며, 수강료는 없다.강좌는 총 16회 운영되며, 4월 7일~7월 28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와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는 지난 23~24일 제주대에서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빛나는 청년들을 위한 4・3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4・3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들에게 4・3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이를 통해 역사적 진실과 화해・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강좌 첫째 날에는 ‘평화와 정의의 사제’로 알려진 강우일 주교가 ‘오늘 우리에게 4・3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했고 이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24일에는 ‘큰별쌤’ 최태성 역사 강사를 초청, ‘우리가 기억해야할 역사 4・3’을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도시 사업단에서는 2018년에 선정된 인문도시사업 ‘제주, 올레길 인문학코스를 걷다!’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오는 29일(화)부터 9월 2일(목)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며,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강의는 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강좌로 이뤄진다.신청기간은 오는 28일(월)까지며 제주대 인문과학연구소 홈페이지(humanism.jejunu.ac.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뒤 전자우편(humanity@jejunu.ac.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앙단위 공모사업 ‘독서아카데미’에 중앙, 동부, 안덕산방도서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도서관과 같은 공공기관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문학, 역사, 철학 등의 주제로 통섭형 강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중앙도서관에서는 ‘멈춤과 사유의 시간, 인문학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코로나블루로 인한 소외감을 극복하고 제주의 자연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을 6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시 애월도서관은 ‘인문학으로 만나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 2020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문학, 역사, 철학 및 기타 학문을 융합한 통섭형 인문독서프로그램으로 애월도서관은 지난 4월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이번 애월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는 7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15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또한, 문학, 철학, 예술분야의 전문가인 조현천·조홍선 문학박사, 변영진 철학박사, 하진희 미술학박사를 초빙해
제주시에서는 지역작가들의 시를 담은 '시와 함께하는 인문학 버스정류장'을 동·서광로 30개소 버스정류장에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인문학 버스정류장은 제주문인협회 및 제주작가회의에서 제주의 문화, 역사 및 자연, 가족이야기, 일상이야기 등 제주만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소중한 글귀를 모집· 신청 접수 결과 총 150편 이상이 접수됐다.다음달 6일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0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작품은 원고료 지원 및 동·서광로 버스정류장 1개소에 1개 작품을 게시할 예정이다.제주시는 버스정류장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과 동국대학교 한국문학연구소(소장 정환국)은 27일 ‘제주 인문학 진흥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앞으로 국립제주박물관과 동국대학교 한국문학연구소는 박물관 소장 제주 관련 인문학 자료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대중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이번 협업을 통해 국립제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와 고문헌을 대상으로 개인기록과 관방기록, 제주 내부의 기록과 외부인의 기록 등으로 분류해 비교 연구하며, 제주 인문학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할 예정이다.이번 업무협약에는 ▲인문학 진흥을 위한
제주시 애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주관 『 2020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인문독서아카데미’는 공공 도서관 등 지역 문화시설과 연계해 문학, 역사, 철학 및 기타 학문을 융합한 통섭형 인문독서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은 ‘인문학으로 만나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문학, 철학, 예술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6월 16일(화)부터 9월 22일(화)까지 총15회에 걸쳐 진행한다.문학분야는 조현천 문학박사의 , 조홍선 문학박사의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이 '2020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인문독서아카데미'는 공공도서관이나 지역 문화원이 주체가 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학, 철학, 역사,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우당도서관에서는 「한 편의‘삶’이 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글쓰기로 삶을 돌보다'는 김수열 작가 ▲'시의 언어로 삶과 교감하다' 현택훈 시인 ▲&
국립제주박물관(관광 김유식)은 하반기 '열린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오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25일에는 유명 국악인 박애리 씨를 초청해 ‘한국인의 희노애락과 소리’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국악인 박애리 씨는 이번 강좌에서 고수(鼓手)의 장단에 맞춰 ‘춘향가’ 판소리를 직접 선보이며 ‘판소리란 무엇인가’, ‘한국인의 장단’ 등에 대해 수강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이후 하반기 강의 일정은 ‘석조불상으로 살펴보는 고려시대의 문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세상을 보는 두 가지 창, 책과 여행’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우당도서관에서는 올해 자유기획 유형에 선정돼 강연과 탐방 수업이 어우러진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난 5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강연 8회, 탐방 2회를 진행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수강생들이 인문학 동아리를 형성하고 지속될 수 있도록 그동안의 소감을 나누는 후속모임 시간을 가질 예정
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 동부도서관에서는 2019년 7월 특화사업 ‘책으로 살다 책으로 말하다’의 일환으로 림태주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동부도서관의 특화사업 ‘책으로 살다 책으로 말하다’를 기획하면서 마련됐다. 이 사업은 매달 다양한 작가들의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책으로 살다 책으로 말하다’의 림태주 작가 강연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글쓰기는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가’를 주제로 작가의 삶 속에 글쓰기란 어떤
서귀포도서관(관장 김용진)은 학교 도서관의 독서교육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자 2019년 찾아가는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 “인문(人文)을 배우다”를 개강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논술지도사인 이경희님을 강사로 위촉해 학교 별 선정 도서(고전)를 읽고 상호 토론 및 토의 할 수 있도록 운영 되며 청소년들의 논리적 사고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대상학교는 남주중학교, 서귀포중학교, 효돈중학교 3개교이며 운영기간은 6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6회 진행한다.첫 개강은 지난 14일 서귀포중학교 독서동아리 10명을 대
제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서 문화예술과 인문학을 새롭게 접목한 ‘아트에 풍덩(빠지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아트에 풍덩!’ 인문학 프로그램은 2018년 10월 제주중앙고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해, 제주시 청소년수련관과 제주청년예술단체 몬딱스, 제주 중앙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을 인문학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활동과 청소년들의 꿈을 문화예술로 창작해보는 과정을 담고 있다.각 회차별로 헤르만헤세의 데미안 구절을 인용해 관념 전환의 퍼포먼스 「둥지 만들기」,
제주도서관(관장 고용천)은 ‘100년 전 변방의 섬에서 울렸던 그날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2019년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 사업’ 공모에 선정돼 참가자를 모집한다.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가까운 도서관을 통해 현장과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인문학 구현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강연, 탐방, 독서가 결합된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場)을 목표로 하고 있다.제주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100년 전 변방의 섬에서 울렸던 그날의 함성’을 주제로 제주에서의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세상을 보는 두 가지 창(窓), 책과 여행’을 주제로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2019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세상을 보는 두 가지 창(窓), 책과 여행’은 오는 5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제주시민 30명을 대상으로 강연 8회, 탐방 2회로 총 10회 운영된다.또한 7월 13일에는 참가자들과의 후속 모임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여행 인문학 수업 5회, 독서 인문학 수업
탐라도서관(관장 홍재석)이 오는 4월 25일~5월 5일까지 '2019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를 모집한다.21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인문학은 '원도심 따라 걷는 제주 건축 기행'이라는 주제로, 5월 8일~7월 31일까지 운영된다.제주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제주의 옛 건축물과 원도심 복원이 가지는 의미, 도시재생 등에 대한 강연과 탐방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강사는 제주대 건축학부 김태일 교수, 권정우. 최윤경 건축가, '어반플레이' 아카이브랩 강필호 팀장이 나선다.제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
한림고등학교(교장 김승립)는 지난 2일 3, 4교시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청각실에서 이정록 시인을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인문학 강좌는 학생들이 강의를 통해 새로운 학습을 하고, 새로운 관점의 정립과 인문학 감수성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이정록 시인은 학생들에게 ‘하루 네 시간은 자신을 위하여 활용하라’라고 말하며 자신이 어떻게 글을 쓰고 시간을 활용했는지 설명했다.이어 시인은 학생들이 보내고 있는 지금의 시절을 좀 더 의미 있게 보내야함 강조했다.이정록 시인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교사생활을 하다 시인이 됐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