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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저소득층 위기가정 지원사업의 대상과 의료비 지원 금액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저소득층 위기가정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및 긴급지원제도 등 공적 급여의 법적 기준을 초과하지만 일시적인 위기상황이 존재하는 가정에 대해 생계비, 의료비 등을 신속히 지원하는 제주형 위기지원 사업이다. 7월부터 지원대상을 실직ㆍ질병 등 위기에 처한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에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까지 확대한다.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생계비는 4인가구의 경우 160만 원 지원 중이며, 의료비는 기존 최대 100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23.06.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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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기반 마련을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일하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가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2022년부터 기존 5개 사업에서 3개 사업으로 통합·개편되어 운영 중이다.지원 대상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의료·주거·교육) 및 차상위계층 가구이며, 대상별 특성에 따라 ▲희망저축계좌 I ▲희망저축계좌 II 사업 가입이 가능하다.신청 기간은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해 ▲희망저축계좌 I은 2월 13일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23.02.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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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저소득층 지원에 총 946억 원 예산을 확보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자활·자립 환경 조성에 적극 힘써 나간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99억 원이 증가했다.올해 달라지는 주요 내용으로는 ▲ 기초수급자에 대한 맞춤형급여 지원 확대 ▲한부모가정 양육비 지원 확대 ▲ 타법의료급여 자격 구분 방식 개선 ▲자활사업 참여자 맞춤형 일자리 제공 및 자산형성지원 확대 등이다.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지원 분야에서는 기준 중위소득이 전년 대비 5.47% 인상(생계급여 4인 가구 기준 153만 6000원 → 162만 원)돼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23.01.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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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체사업』 운영으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사업비 6억 3400만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주요 지원내용은 ▲저소득층 위기가정 지원 ▲저소득층 특별생계비 지원 ▲기초생활수급자등 자녀 교복비 지원 ▲저소득층 간병인부임 지원 ▲저소득층 검정고시 학습비 지원 등이다.특히 ‘저소득층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수시로 발굴하여 총 39건에 2800만 원을 지원했다.실질적으로 생활이 곤란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22.05.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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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체사업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의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적기에 신속한 지원을 하고 있다.올해 제주시에서는 총 사업비 7억 2400만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자체사업을 추진 중이다.특히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가정의 가계부담 경감을 위해 도외 학교에 재학 중인 수급자 및 차상위 중·고등 신입생의 교복비를 1인 35만 원 범위 내 지원한다.또한 긴급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위기가정 지원사업 대상자 수시 발굴을 지
제주시청
박가영 기자
2022.02.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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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송순오)에서는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암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지원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자로 암 종류에 관계없이 지원하고 있다.단, 건강보험가입자 중 2021년 6월 30일 이전 국가 암 검진을 통해 발견된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및 폐암 진단환자 중 2022년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 직장가입자 11만 100원, 지역가입자 10만 4500원 이하 기준에 적합한 대상자에 한해 의료비 지원이 가능하다.지원 금액은 건
행정
박가영 기자
2022.01.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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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2년 자활근로사업에 32억 2300만 원을 투입해 260명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자활근로사업은 저기술, 저학력 등으로 실직 상태인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기능 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만이 참여할 수 있다.사업유형으로는 서귀포시에서 직접 시행하는 직영사업인 근로유지형 및 복지도우미형이 있고, 지역자활센터 2개소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는 시장진입형 및 사회서비스형, 자활도우미형, 시간제 자활근로사업단 등이 있어 개인별 자활역량
행정
박가영 기자
2022.01.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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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기름보일러 사용 가구 중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저소득층에 대한 난방유 지원사업(등유바우처)을 오는 9월 24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한부모 또는 소년소녀세대(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이며,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연탄쿠폰, 긴급복지 지원사업 중 한 사업이라도 지원받는 대상자는 제외된다.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에서 10월 중 대상을 최종 확정한다.또한, 확정된 대상가구에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31만 원 범위 내에서 난방
행정
박가영 기자
2021.08.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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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9월 24일까지 “2021년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사업은 기초에너지 이용보장 및 에너지 복지 증진 향상을 위해 에너지 빈곤층에게 동절기 난방 등유를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기초생활 수급 가구 중 한부모 또는 소년소녀세대이며, 2020년에는 122가구가 지원을 받았다.저소득층 난방유 지원사업은 난방용 등유를 구입할 수 있는 실물 카드(가구원 수와 관계없이 가구당 31만 원)를 지원하며, 사용기간은 2021년
행정
박가영 기자
2021.08.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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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근로소득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5월 3일부터 20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 자산형성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자산형성지원사업은 수급자 및 차상위자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종류로는 ▲생계·의료 수급가구의 탈빈곤 촉진을 위한 희망키움통장 I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위한 희망키움통장 II ▲자활근로사업단 성실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내일키움통장 ▲생계급여 수급 청년(만15세~39세)의 자립을 위한 청년희망키움통장 ▲일하는 차상위계층
행정
박가영 기자
2021.04.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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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저소득층 정부양곡 할인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저소득 한부모 가구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정부양곡 할인지원은 10㎏ 1포대 2만 8880원인 정부양곡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2800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대상자는 1만 1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지원기준은 1인 월 10kg으로, 4인 가구 기준으로 최대 월 10kg 4포까지 신청 가능하다.정부양곡 할인구입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연중 수시로 접수 받고 있으며,
행정
박가영 기자
2021.01.0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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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사업’을 오는 7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만 4584가구 2만 2733명을 대상으로 선불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을 혼용해 지원한다. 소요재원은 90억 원(국비100%)이다.한시생활지원금은 급여자격별‧가구원수별로 차등지급되며,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1인가구 52만 원부터 4인가구 140만 원까지 지원한다.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1인 가구 40만 원부터 4인가구
행정
박가영 기자
2020.04.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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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1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수제 마스크 1000개를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수제 마스크는 제주농협의 ‘코로나19 극복 나눔캠페인’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사업으로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여직원봉사회 등이 재능기부 참여로 만들어진 마스크다.갈천 마스크 1개와 교체용 필터 5개가 한 묶음으로, 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고 있는 푸드뱅크마켓에 비치 돼 마스크가 필요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한편 제주농협은 여성조직을 중심으로 4차례 걸쳐 마
사회
박가영 기자
2020.04.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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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위기상황에 놓인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시는 주소득원자 또는 부소득자의 휴업, 폐업 또는 실직, 중한 질병, 구금시설 수용, 가정폭력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긴급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올해 예산은 8억 7900만 원으로 긴급 생계비·주거비·의료비 등 필요한 대상자를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자의 재산기준은 일반재산 1억 18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 원 이하이고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75%(4인가구 기준 356만 2000원
행정
박가영 기자
2020.02.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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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들에게 등유나눔카드 발급 및 카드 사용을 독려 중이다.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사업은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한부모세대와 소년소녀세대에게 난방용 등유를 구입할 수 있는 카드를 지원하는 제도다.사업대상에 선정되면 난방유를 구입할 수 있도록 31만 원이 들어있는 등유나눔카드(체크카드)를 지원받으며, 난방용 등유만 구입이 가능하다.사용기간은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이다. 사용기간 이후 잔액은 모두 환수되므로 기한 내 꼭 사용해야 된다.올해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가구
행정
박가영 기자
2019.11.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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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읍ㆍ면ㆍ동 전지역을 대상으로 재래식화장실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미정비된 재래식화장실이 321개소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현지 조사시에는 개선완료, 개선불가, 철거 등 개선희망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조사결과, 그 동안 저소득가구 연차별 지원과 일반가구의 자체정비 개선을 통해 대부분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남아 있는 재래식화장실은 321개소 중 54세대가 저소득층으로 조사됐다.면담결과 개선희망 가구가 34, 개선불가 63가구로 나머지 224세대는 개선의지가 없거나 미약한 것으로 조사됐다.제주시에서는 이를
행정
박가영 기자
2019.10.11 10:35